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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계의 ‘핵인싸’, 과학커뮤니케이터
출처 한국일보 :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3151007318968?NClass=HJ02
역사적으로 과학자라는 직업은 언제쯤 생겼을까. 전문적인 과학자가 나타나기 이전 아주 오래 전부터 과학은 존재했다. 오늘날의 과학은 전문 학문으로 자리 잡았지만 원래 과학의 출발점은 호기심과 질문이었다. 고대 그리스의 아르키메데스는 기원전 3세기경 목욕을 하다가 순금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를 고민하다 왕관을 물속에 넣고 무게를 달아 밀도를 측정하는 방법을 생각해 냈다. 이 발견의 기쁨에 그는 알몸으로 거리로 뛰쳐나와 ‘유레카’라고 외쳤다. 발견의 기쁨, 즉 유레카는 과학의 본질이다.
*유레카!(알아냈다!)
약 350년 전, 프랑스에서는 과학자라는 직업이 역사상 처음으로 탄생한다. 1666년 재상 장 콜베르에 의해 아카데미데시앙스라는 학술연구단체가 만들어졌고 이후 왕립과학한림원이 되는데, 과학한림원 과학자들은 봉급을 받고 전문적인 연구를 할 수 있게 됐다. 이탈리아나 영국 등 유럽의 주요 국가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과학한림원이 만들어졌다. 이전의 과학자가 진리탐구나 아마추어 활동을 하는 사람이었다면 과학한림원 과학자는 연구만 하면서 먹고살 수 있는 직업적인 과학자였다. 약 200년 전 영국에서는 세계 최초의 대중과학 강연이 개최된다. 1825년 영국 왕립연구소(Royal Institution)의 과학자 마이클 패러데이의 제안으로 시작된 크리스마스 강연이다. 당시는 산업혁명으로 과학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던 시기로 과학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졌다. 과학자가 직접 대중을 만나 극장식 강연 방식으로 실험도 보여 주고 과학을 쉽게 설명하면서 스스로 과학커뮤니케이터가 된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많은 직업이 사라지고 새로운 직업도 많이 만들어질 것이다. 한국의 직업 종류는 현재 약 1만2,000개 정도인데 일본은 2만개, 미국은 3만개가 넘는다. 과학이 발전하면 과학 분야에서 새로운 직업들이 많이 만들어진다. 과학커뮤니케이터, 과학퍼포머, 과학크리에이터 등 새로 생겨난 직업들은 요컨대 과학계의 ‘핵인싸’다. 과학과 대중의 소통이 중요해지면 질수록 과학커뮤니케이터의 역할은 커질 수밖에 없다. 2008년 노동부와 고용정보원은 과학커뮤니케이터를 ‘일반대중의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풀어주는 전문가’로 정의하고 직업군에 포함시켰다. 미래에는 과학커뮤니케이터라는 직업이 핫한 직업이 될 수 있다.
과학커뮤니케이터는 이야기, 강연, 공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중에 과학을 전달하는 사람이다. 페임랩이라는 대회가 있다. 이는 3분 동안 PPT를 사용하지 않고 말이나 도구로 과학을 재미있게 설명하고 보여 주는 경진대회다. 국가별로 Top10에 들면 페임래버라는 호칭을 부여하고 전문적인 과학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할 수 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페임랩 코리아 대회에서 선발된 과학커뮤니케이터들은 학교를 방문해 청소년들에게 재미있는 과학강연도 하고 길거리에서 과학버스킹도 하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작년에는 세계 최초로 강남의 대형클럽에서 과학퍼포먼스, 주기율표 소재의 과학랩, 매쓰댄스 등을 선보여 SNS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연극인, 무용수 등 문화예술인이 과학극을 만드는 과학퍼포머라는 전문그룹도 생겨났다. 또한 유튜버 채널 중 1분과학, 과학쿠키, 긱블, 지식인미나니, 안될과학 등 과학채널은 큰 인기를 모으고 있고, 운영자는 수만 명의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과학크리에이터들이다. 이제 과학계에도 과학자 외의 신직업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다. 이런 새로운 직업에 도전하는 것은 말하자면 모험이다. 하지만 뭔가를 이루려면 도전과 모험이 필요하다. 모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발견의 기쁨을 맛보는 과학자만큼이나 발견의 기쁨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과학커뮤니케이터도 매력적인 직업이 될 것이다.
최연구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문화협력단장
한 물리학자의 호기심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 세상인지라, 사진에 포착된 이 빛viit은 보이지 않는 에너지의 실체를 받아들이는 나에게 큰 도움을 주었으며, 훗날 극히 일부분이지만 과학적 검증에도 확신을 갖게 된 동기가 되었다. 사실 요즘처럼 디지털 카메라에 컴퓨터 가진 수정이 보편화된 세상에는 이조차도 별반 신빙성 있는 증거로 생각지 않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빛viit이 포착된 수많은 사진 중에서 기억에 남는 사진을 꼽아보라면 아마 칠곡 성당에서 공개강연회를 했을 당시의 사진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칠곡성당의 정 신부님은 어린시절 꽤 오랫동안 함께 성당 복사 일을 했던 까닭에 나와 매우 가까운 사이였는데 하루는 그 분이 성당 신자들을 위해 ‘빛’을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청을 해왔다. 흔쾌히 승낙을 하고 약속한 날에 성당을 찾아가보니 처음 신부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조촐한 자리가 아니었다. 성당 곳곳에 ‘치유의 밤’ 이라는 제목을 단 포스터가 나붙어 있고 성당 가득히 신자들은 물론 그 지역 주민들까지 빼곡히 들어차 있었기 때문이다.
연단에 올라 그 곳에 모인 청중들을 둘러보니, 사람들의 표정에서 정체모를 힘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이 가득하였다. 다른 한편으로는 그 곳이 성당 이었던 만큼 종교가 지닌 신성한 힘으로 이 ‘빛viit’을 나름대로 검증해 보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을 것이다. 나 자신 또한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함께 빛viit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였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이 빛viit을 만나고자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은 이 힘이 낯설고 생소하시겠지만 사실 이미 여러분과 가장 가까이 있는 마음의 에너지입니다.”
평소 눌변인 까닭에 띄엄띄엄 머릿속에 떠오르는 말들을 주워섬겨 ‘빛viit’ 이라는 고도의 우주에너지에 대한 설명을 하고 나니, 곧 빛viit을 함께 나눌 차례가 되었다. 많은 대중 앞에서 잠시 상기 되었던 마음이 가라앉으면서 편안해졌다. 그 날 강연장소는 성당이었지만 특정한 신을 향해서가 아닌 어린 시절 복사일을 하던 그때를 생각하며 세상의 모든 신을 포함한 근원의 큰마음 앞에 정중히 무릎을 꿇어 예를 올렸다. 세상의 모든 종교와 생각의 경계에 구애 받지 않는 있는 그대로의 근본의 힘이 빛viit임을 몸소 행하고 싶었다. 또한 이것은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빛viit 안에 하나 되기를 바라는 우주마음의 뜻이기도 했다.
‘이 곳에 모인 많은 카톨릭 신자, 나아가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이 무한한 빛viit의 힘이 다가가서 저마다 본래의 말고 밝은 마음으로 행복하고 보람되게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자 잠시 후 말소리도, 글자도 아닌 그냥 마음 안에 빛viit이 왔다. ‘이제 누구도 결코 부정할 수 없는 분명한 빛viit의 모습을 보게 되리라.’ 하는 우주마음의 선명한 느낌이 전해졌다. 그 순간 세 줄기의 강렬한 빛viit이 쏟아져 내리는 것이 느껴졌다. 하나는 나를 향해, 또 하나는 십자가가 걸린 제대 쪽으로, 마지막으로 사람들을 향해 지금껏 본 적이 없는 굵고 강렬한 빛viit줄기가 쏟아져 내리고 있었다.
감사의 마음이 가득해짐과 동시에 은은한 풀꽃 향기가 사방에서 진동 하였다. 그렇게 얼마간 시간이 흐른 후 제대에서 일어나 사람들을 둘러보았다. 금분이 솟아났다는 사람, 몸의 불편한 부분이 한결 가벼워졌다는 사람, 오랜 난치병에서 벗어났다는 사람, 아팠던 어깨를 아무렇지도 않은 듯 휘둘러보는 사람, 즉석에서 마음의 평온을 얻었다는 등의 많은 사람들……. 빛viit의 현상을 체험한 사람들은 기적과 같은 빛viit의 힘에 놀라 눈물을 흘리며 우는 사람, 통곡하는 사람들로 술렁이고 있었다. 그렇게 그 날의 모임은 ‘빛viit’ 에너지의 실체를 몸소 체험한 사람들로 성황리에 마무리 하게 되었다.
며칠이 지났을 무렵, 정 신부님이 한 남자와 함께 나를 찾아왔다. 그들은 나를 보자마자 큰 사진부터 한 장 내게 내놓았다. 놀랍게도 사진에는 내가 지난 번 칠곡 성당에서 보았던 세 줄기 빛viit이 선명하게 나타나 있었던 것이다.
“아니, 이것이 어떻게 사진에……?”
너무도 강렬하였지만 순간으로 지나간 빛viit이었기에 이처럼 사진에 찍힐 줄은 전혀 생각지 못했었다.
“정 선생님, 참으로 놀랍습니다. 이렇게 선명하게 세 줄기 빛viit이 찍히다니 무어라 설명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제가 그날 묵상 기도를 올리던 중 보았던 빛viit기둥 세 개와 똑같습니다.. 이 사진을 대체 누가 찍으셨는지요?”
나의 질문에 신부님은 동행한 오의명씨를 쳐다보았다.
“선생임, 이 사진은 제가 찍었습니다. 저는 대학에서 물리학을 가르치는 학자입니다. 물론 그 날은 칠곡 성당의 평신도회회장 자격으로 강연회를 찾았습니다만 사실 마음 한 구석에는 정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빛viit’ 의 정체에 대한 의구심이 더 컸습니다. 제가 오랫동안 믿어온 종교로도, 또한 평생을 걸쳐 연구해온 학문으로도 이해가 되지 않는 현상이었기 때문입니다.”
성당이 신성한 장소이니만큼 얼토당토않은 거짓된 힘이라면 제대로 된 현상을 나타내지도 못할 것이라 믿었던 오의명씨는 직접 빛viit을 체험하면서 더 큰 궁금증을 갖게 되었다고 했다.
“정 선생님께서 제단에 무릎을 꿇고 기도를 올리시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저도 모르게 찡하고 마음이 떨리면서 눈물이 솟구쳐 올랐습니다. 슬프거나 감동을 받아서 흘리는 그런 눈물과는 달랐습니다. 무언가 마음에 쌓여있던 것이 씻겨 내려가는 듯한 그런 눈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곧 그 모습을 곧 사진기에 담기 시작했다.
“그 빛viit의 현상이 사진에 포착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이 생각났습니다. 그 말이 참인지 거짓인지 직접 확인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요. 그래서 선생님 모습은 물론 주변 신자들의 표정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신부님이 말을 거들었다.
“현상도 이 분이 직접 하셨습니다. 혹시나 이 사진의 진위여부가 의심될까 걱정하여 성당의 청년회 신자 몇 명과 신부님 한 분 까지 입회시키셨답니다.”
“사실 그 누구보다도, 제 자신이,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분명하게 알고 싶었습니다. 제가 사진을 현상하는 자리에 몇몇 청년 신자들과 신부님의 입회를 요청한 것도 모두 그 때문이었습니다.”
그가 그토록 엄정하게 얻어낸 사진에는 바로 내가 한 눈에 봐도 확연한 빛viit줄기 세 개가 나타나 있었다. 그 때 보았던 그 빛viit기둥의 모습과 똑같았다. 성당의 제단 위로, 다른 하나는 신자석 쪽으로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무릎을 꿇고 있는 나를 향하고 있는 빛viit기둥이었다.
“이 사진은 아무리 보아도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오의명 씨가 사진을 가리키며 말을 이었다.
“이 사진을 찍은 시각은 저녁 9시가 넘은 캄캄한 밤중이었고 성당 안은 환하게 불이 밝혀져 있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외부에서 이렇게 강한 빛이 들어올 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게다가 하나도 아닌 세 개 씩이나 말이지요. 그리고 여기 이 부분은 더욱 더 이상합니다.”
그는 손가락으로 사진의 오른쪽 윗부분을 가리켰다.
“어두운 그림자 같은 것이 보이는군요.”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이 주변에는 이렇게 큰 그림자를 만들 만한 물체가 전혀 없다는 사실입니다. 기둥 같은 것도 없었구요. 그런데 이 그림자의 모양을 잘 보십시오. 앞에 생긴 빛viit기둥의 모양과 똑같지 않습니까?
“정말 그렇군요.”
“아니 그럼, 이 빛viit기둥이 이 그림자를 만들었다는 말씀이십니까? 빛이 무슨 물체도 아니고 어떻게 그림자를 만들 수 있습니까?”
“그래서 수수께끼 같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만약 이 빛viit기둥이 순간적으로 정말 강력하게 내리쬐면서 마치 실제의 기둥과 같은 역할을 한다면 이러한 찰나의 그림자를 만들어낼 수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저도 이 부분을 참 이해하기 힘듭니다.”
한 동안 우리 세 사람은 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하였다. 잠시 후 오의명 씨가 입을 열었다.
“아무튼 저는 이번 일로 인해 이 에너지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아직 그 힘의 정확한 실체가 무엇인지 제가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만, 단순히 착각이나 환시와 같은 현상은 아닙니다.”
그의 말을 들으며 나는 무어라 설명할 수 없는 오묘한 기분에 휩싸였다.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분명한 실체로서의 빛viit의 모습을 보게 되리라는 첨성단 명상 중의 느낌이 정확하게 맞아 떨어진 것이다.
처음 우연히 사진관 주인을 통해 사진에 빛viit이 포착될 수 있음을 알았던 일부터 칠곡 성당에서의 행사를 통해 한 물리학자가 사진의 지위 여부를 밝히기까지, 어디에도 내가 의도하고 계획한 부분은 없었다. 마치 원래 그렇게 하기로 되어있었던 일처럼, 혹은 내 무지함을 깨우칠만한 게기를 만들어주기라도 하려는 듯, 모든 일들이 너무도 자연스럽게 일어났던 것이다.
출처 : 물음표(?) 2005/07/10 초판 2쇄 P.51-57
성전에 나타난 의문의 빛기둥
밤 9시가 넘은 시각, 태양도 지고 없는 어두운 밤에 과연 이 빛viit줄기는 어디서 나타났을까. 환한 실내조명 사이에 이렇게 빛viit기둥이 강하게 나타났다면 과연 얼마나 밝은 빛이라는 의미일까? 또한 이 빛viit기둥이 마치 실제의 기둥이라도 되는 양 나타난 검은 그림자는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또한 일반적인 빛이라면 빛기둥의 위가 좁고 아래가 넓기 마련인데 사진에 찍힌 빛viit은 도리어 바닥에 떨어지는 부분이 좁고 위가 넓었다. 이것을 과연 어떻게 설명해야할까?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의문이 가득한 사진이었다.
얼마 전 정성우 신부님으로부터 반가운 전화를 받았다. 그 분은 십여 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그 날의 일을 생생하게 떠올리고 지금도 그 날 이후로 나타난 수많은 빛viit의 반향들 잊을 수 없다고 하셨다. 정 신부님에게 빛viit은 종교를 뛰어 넘어 존재하는 있는 그대로의 힘이자, 확인할 길 없었던 절대자의 존재를 더욱 확실하게 해주는 힘이었다.
출처 : ‘빛명상’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초판 1쇄 발행 2009/09/14
2017/12/15 초판 40쇄 기념판 P. 273~274 중
‘우주의 기원’규명하는 페르미*
회원 한 분이 산 약초를 캐왔습니다.
햇봄에 막 깨어난 약초라 그 향기가 신문지에까지 배어 나왔습니다.
햇차를 보글보글 끓여 우려 마시는데, 차를 싸고 있던 신문지에서
계속 향기가 피어오르며 주의를 끌기에 펼쳐보았습니다.
『‘우주의 기원’규명하는 페르미(미국 국립 가속기 연구소)… ‘제5의 힘’발견했나』
“지금까지 없었던 에너지 방출”이란 내용의 기사를 보고 있는 동안 한 분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자연계에는 4가지 힘(중력·전자기력·양력·강력)이 존재하는데,
오늘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초광력超光力 이란 우주의 힘의 예고를 보는 것 같아
매우 놀랍고 두 손 두 발 바짝 들었습니다.“
하고 TV생방송에서 스스럼없이 토해내고,
그 후 주변 과학도로부터 꽤나 지탄을 받기도 했던 바로 그 분입니다.
방송시간에 쫓겨 황급히 올라선 ‘SBS 전국 생방송 금요베스트 10’TV프로그램에서
‘빛viit의 힘, 초광력超光力’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방송과 동시에 ‘빛viit의 반향’과 ‘다양한 현실 변화의 사실’을 알려주는
통화들이 한 달 내내 방송실을 마비시켰고,
기존 원고를 뒤로 한 채 본인의 생각대로 말한 것이 생중계되어 방송진들이 곤욕을 치르게 된 바로 그 보도의 중심에 있었던 한 천문학자.
그 방송을 계기로 가끔 차(茶)벗이 되었던 분.
“언젠가는 빛viit선생님이 하시는 일이 물리학의 새로운 획을 긋게 될 것입니다. 지금 감히 엄두조차 못 내고 있지만, 제 추측이 맞다면 언젠가는 대변화를 예고하고, 15세기 르네상스 이상의, 21세기 새로운 물리학 시대에 그것도 전 인류를 행복하게 하고, 날로 병들어가는 지구를 살리는 지구탄생 이후‘최상의 힘’, ‘강력한 New 에너지’로서 세상에 떠오르게 될 것입니다.”하던 생전의 그분의 말씀이 진하게 되살아옵니다.
1969년 아폴로 11호 달 착륙 상황을 중계하여 ‘아폴로 박사’란 별명을 갖게 되신 故조경철 천문학 박사입니다. 그분을 생각하며 새봄 향기로 가득한 이 차(茶)를 흰 구름에 담아 보냅니다.
*페르미 : 미국 국립 가속기연구소
출처 : 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P.221-223
어둠을 밝혀 새로운 희망을 주는 힘
빛viit은 이 어둠을 밝혀 새로운 희망을 주는 힘입니다. 한계와 어려움을 뛰어넘어
마음속 꿈을 이루고 행복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만드는,
근원의 마음에서 오는 최상의 순수 에너지입니다.
빛viit은 인간이 인지하는 시공간의 개념을 초월합니다.
또한 종교적 이론이나 그 어떤 규율에 갇혀있지도 않습니다.
만약 한계가 있다면 그것은 인간의 것일 뿐 우주마음의 것은 아닙니다.
빛viit은 우리에게 무한의 차원으로 다가오기에
우리의 마음이 한계를 초월하여 빛viit과 함께하는 동안 그 변화 또한 무한으로 향합니다.
우리의 꿈, 간절히 이루고자 하는 소원이 한계와 고정관념 너머,
시공간과 종교를 초월하여 현실로 이루어집니다.
‘언젠가 과학 혹은 신학의 힘으로 빛viit의 실체가 밝혀지고
인간의 지적능력을 통해 누구나 보편적으로 빛viit을 이해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이 책은 그날을 준비하는 징검다리의 하나로 남게 될 것입니다‘라고 하신
이어령 장관님의 얘기가 생각납니다.
출처 : 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P. 121
첫댓글 *빛viit은 이 어둠을 밝혀 새로운 희망을 주는 힘입니다. 한계와 어려움을 뛰어넘어 마음속 꿈을 이루고 행복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만드는, 근원의 마음에서 오는 최상의 순수 에너지입니다.*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빛명상세상돋보기 올려주신 귀한글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빛viit안에서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빛viit은 어둠을 밝혀 새로운 희망을 주는 힘,. . .
깨달음과 실천의 힘을 주시는
우주마음과 학회장님 공경과 감사올립니다.
소중한 빛글 올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어둠을 밝혀 새로운 희망을 주는 힘!
빛과 함께할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과학이란용어가사용되면서 과학적으로 증명이안되는사건에대한의문의처리등에 대한글과 빛viit에대한 의문과 과학적증명은안되지만 이를모두가빛viit을받고
혜택을누린 사람들의 실제적인 증명은 무엇으로 해석할까.
고민입니다.와귀한 빛글인 "한물리 학자의호기심" 성전에나타난 의문의 빛기둥"등 "어둠을밝혀주는 새로운희망을 주는힘을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현존의 빛과 함께 할 수 있음에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학회장님과 우주마음께 감사드립니다.
현존의 힘, 빛viit이 사진으로 남겨진다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일인지...
과학은 늘 따라가면서도 인정하지 않음에 역사적인 큰 획을 그은 칠곡성당의 빛viit사진을 다시 보며
현존의 힘, 초광력과 빛viit을 행사하신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올립니다.
감바합니다 귀한 빛글 감사합니다
성전에 나타난 빛기둥” 세상 어느곳 비춰지지않은곳이 없는 초과학적 무한의 에너지 현존의빛!
빛과함께 할수있는 삶의 방향에 감사드립니다 1969년 제가 중학생 때 참으로 놀라운 과학의힘을 온세계가 떠들었던 기억이 있었고 그로 인하여 생 필수품의 브랜드 딜 암스트롱의 이름이 붙여져 깊숙히 자리잡은 생활의 기본이 과학이라고 … 우주마음께서 아낌없이 보내주신 빛viit 으로 온세상의 어둠을 밝혀 새로운 희망을 주시는 힘!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올립니다
초공교족 초과학적인 빛 에너지, 근원의 마음에서 오는 최상의 순수에너지인 빛을 제대로 담을 수있도록 관조합니다. 감사합니다 .
그 어떤 글이나 말로서는 설명이 불가능한 우주 근원 , 생명 원천의 현존의 힘, 초광력. 소중한 빛책 내용 이야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때는 아이들에게 꿈이 뭐냐고 물어보면 과학자예요!!! 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요즘은 연예인 등이 꿈인 아이들이 많습니다. 시대가 변한거죠. 기초과학에 대한 기반없이 IT 강국이 되기 어려울텐데. 과학이 진짜 인간에게 유용한 학문이 되려면 순수과학이 아니라 통섭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인문학과의 통섭이 요즘 이루어지고 있긴 하지만 거기서 더 나아가 영성과 과학의 접목이 필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앞으로 더욱 초등학교에서 빛명상의 MOU가 많이 이루어졌음 좋겠습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현존하는 빛마음의 현현하심에 눈물이 흐릅니다.
이 빛마음 안에서 모든 사람들이 본래의 맑고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 진정한 행복을 되찾기를 바랍니다.
소중한 빛 역사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칠곡성당 치유의 밤에 내린 3개의 크고 긴 빛기둥의 현상에 대한 말씀과 아둠을 밝혀 새로운 희망을 주늣 힘!! 을 올려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잘 보고 마음속에 깊이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빛의 글 볼수있게해주셔서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고 기쁜시간되시기를기원합니다.
칠곡성당의 공개강연에서 세줄기의 빛줄기가 선명하게 찍혔네요
귀한글 잘보고갑니다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소중한 빛 이야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존의 힘*~빛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빛의 글 감사합니다
우주근원의 힘
현존의 힘 빛 초광력 무한의 에너지 빛
감사합니다^^
소중한 빛글 감사합니다^^
학회장님 감사합니다^^
칠곡성당의 세줄기 빛기둥 빛역사이야기 다시 마음에 잘 담습니다.
우주근원의 최상의 순수에너지 빛으로 저의 빛마음을 환하게 밝혀주신 우주마음과 학회장님 감사드립니다.
귀한 빛역사 이야기 진한 감동으로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감사올립니다.우주생명원천의 초광력빛 최상의 순수에너지신 시공간의개념을초월하는무한으로향하는 차원으로 다가오시는 현존의 빛안에 빛으로 어둠을 밝혀 새로운 희망을 주는힘.인간의 지적능력을 통해 누구나 보편적으로 빛viit을 이해할 수있는 날이온다면 그날을 준비하는 징검다리의 하나로 남게 될 것입니다.라고하신 이어령 장관님생각과 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p.121도 현존의 빛안에 빛을 함께 해주심도감히 부족하나마. 무한한 빛의 영광으로 감사올립니다.감사드립니다.
감사올립니다.미국국립 가속기연구소 페르미 69년 아폴로 11호 달 착륙상황을 중계하여 '아폴로 박사'조경철천문학님께 새봄 향기로 가득한 이 차를 흰 구름에 담아 보내시는.21세기물리학 시대에 그것도 전 인류를 행복하게.날로 병들어가는 지구를 살리는 지구탄생이후 최상의힘.'강력한new에너지'로서 세상에 떠오르게될 것이다'신 생전그분말씀이진하게 되살아 나시어 현존빛안에 몸담아 빛만보시고 지금 이순간도 한량없으신 높고크신 사랑 베풀어주시고계심에도 감히 머리숙여 겸손에 깊은공경과 감사마음을 온힘을 다해 전심으로 감사올립니다.감사드립니다.
어둠을 밝혀 새로운 희망을 주는 빛의 힘~~ 귀한 빛글 감사합니다.
근원의 힘이신 우주마음과 현존의 빛viit과 함께 하시는 학회장님께 감사의 마음 올립니다.
귀한 빛의 역사 감사합니다.
절대자의 존재를 확인해주는 빛의 기적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