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넷째 주 주일예배 기도문

[김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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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휴가철이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휴가철로 인하여 우리의 마음이 흩어 지지 않게 하옵소서.

잠시 몸과 마음과 영혼이 쉼을 통하여 주님의 사랑하심과 인도하심을 더욱더 체험하게 하옵소서.

연약하고 부족한 우리들에게 쉼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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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주님!

쉼의 시간 동안 새로운 삶의 활력을 얻게 하여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허락하신 쉼의 시간들을 타락과 방종의 시간들로 만들지 않고 질서를 지키고 자연을 사랑하고 가꾸는 마음들을 허락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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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님!

휴가철에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며 사랑이 가득한 시간들이 되게 하시고, 교회에서는 수련회 기간에 수고하고 애쓰는 사역자들과 각부서 부장님과 교사,

그리고 섬김으로 봉사하시는 모든 성도들에게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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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주님 !

주님께서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 주사 우리의 삶을 하나님 아버지께로 인도하여 주셔서 이 소중한 삶을 부끄럼 없이 살게 하옵소서.

항상 주님 안에서 멋지고 신나고 열정적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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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시간들을 우리 마음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쓰게 하옵소서.

하루를 시작할 때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기도로 시작하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마치게 하옵소서.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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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휼과 자비의 주님!

우리가 주님의 보혈로 구원 받았으니 모든 삶을 사는 동안 소홀함 없이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옵시고 세속에 물들지 않게 하옵소서.

세상의 유행과 풍조에 휩쓸려 살지 않고 믿음의 정도를 걷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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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팎에서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차량을 안전운행을 하게 하시고 음식과 새로운 환경들에 잘 적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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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근본이 되시는 주님!

이 무더운 여름에 사람들의 마음이 흐트러져 각종 사고가 발생될 수 있사오니 모든 이들에게 사리를 분별하여 공공질서를 믿는 사람들이 먼저 지키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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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의 주님!

오늘도 말씀을 대언하는 목사님에게 하늘의 능력을 베푸사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강하고 담대하게 선포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하나님의 능력의 장중에 붙잡아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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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받는 성도님들은 각 개인의 모든 문제가 해결함을 받아 새롭게 한 주간을 시작하게 하옵소서.

혼탁한 세상 속에서 우리 모든 성도들이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하나님께 영광이요,

우리가 만나는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자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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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 성도들의 자녀의 학교진학공부와 학교를 졸업한 자녀들에게는 취업의 길을 허락하사 기쁜 마음으로 일하는 젊은이들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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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적령기를 맞이한 자녀들에게 주님 안에서 하나님의 뜻에 합한 배후자를 만날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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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안에서 아름다운 새가정을 이루어서 몸 된 교회를 섬기며 봉사함으로 모든 가정들의 본이 되게 하소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