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동백나무(별칭:山茶)숲 안의 작은 길 / 제2경 산다경(山茶徑)
창하벽(제6경) 위에 붉은 단풍나무가 심어진 제10경 풍단(風壇)
정 문
잔을 띄워보낼 수 있는 아홉 구비의 작은 물길, 제5경 유상곡수(流觴曲水)
산허리(翠微)에 있는 꾸밈없고 고즈넉한 작은 방 / 제9경 취미선방(翠微禪房)
창하벽 위의 정자 정선대(停仙臺)
월출산 옥판봉이 보이는 정자, 제11경 정선대(停仙臺)
단풍 사이로 보이는 월출산 구정봉의 서남쪽 봉우리, 신선이 머물렀다는 제1경 옥판봉(玉版峰)
남쪽 쪽문에서 정자로 이어지는 계단
정자에서 내려다본 정원
굴 똑
마당을 돌아 다시 담밖으로 나가는 수로
월하안운길(별서정원 앞길)의 한 민가, 가을 오후의 햇살이 따뜻하다.
**별서(別墅) - 농장이나 들에 한적하게 따로 지은 집
월출산 차밭
다향 산방
월남사지 삼층석탑 / 주변 사방은 발굴작업 진행중
A Brief Repose (Patrick O'Hearn) 外
첫댓글 늦가을 - 지금 이 계절과 잘 어울리는 공간입니다.
찍은 사진 중에 50장만 골라내기가 힘들었습니다.
고즈녁한 가을 정취와 별서정원
늦가을과 초겨울의 길목에 객의 발자취는 얼마나 황홀 했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