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홍제사 와 마산 금강정토사. 서울 삼매원 이라는 세 개의 사찰의 주지이신 자운 스님.
아버님 살아계실때 양재동 한 약국에서 저를 처음 만나시고 삼매원을 만들어서 자운스님께 올렸던 보살님께 이리 저에 대해서 말씀 하셨답니다.
큰 불자 라고요 ..ㅎㅎ
그후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아버님 천도재(49재)회향식때 아버님을 천도 시켜 주셨지요.(아버님 49재 회상 참조)
자운 스님 도반 스님이신 저의 또 한 분의 스승이신 정혜스님과 함께요.
천도재를 마치고 저의 아버님 유품인 반야심경 사경본을 천도재를 집전하신 자운스님께 올렸었지요(감사의 마음으로요)
그러다 자운스님과 독대의 자리에서...
스님은 저에게 한가지 공부 재료를 주셨지요..
거사가 부처이면 거사는 어쩌시겠소!!!
스님이 내려주신 공부재료를 들고서 공부자리를 이어나갔지요.
경제력이 없는 나에게는 참으로 역경의 자리였읍니다.
허나 역경은 공부하고자 하는 간절함에 문제가 되지 않았읍니다.
스님이 내려주신 공부재료를 들고서 공부를 이어 나가다 어느 한 시점 스님이 말하고자 하는 하는점을 어렴풋이 느껴서 스님을 찾아 뵈었지요!!!
찾아 뵌 자리에서 저는 이리 말씀드렸읍니다.
스님!!!
스님이 내려주신 공부거리로 공부를 하다가 문득 경허조사의 오도송에 한 가지 의문점이 있어서 이렇게 스님을 찾아 뵈었읍니다 라며...
스님께 경허선사의 오도송에 한 가지 이상한 부분을 스님께 말씀 올렸으며...
스님과의 대화를 이어 나간적이 있었지요!!!
그런지 벌써 삼년이 넘었네요!!!
제가 전에 올린 두 편의 글 힘을 실어주세요와 힘을 실어주세요 회향문등...
호주 홍제사에서 열심히 자신의 나라 국민을 위해 기도하는 앙골라 불자님의 이야기를 글로 풀어 올렸던 글 입니다..
하옵고
호주 홍제사에 계시는 앙골라 불자님께 8편의 금강경 사경물과 네 편의 정근을 각각 사경하여서 앙골라 불자님의 대원력에 힘을 실어주고자 했었었지요..
또 부처님 나라라는 법요집을 저는 초발심 시절 하루가 멀다하고 읽고 읽었고 또 법요집의 내용중 천수경의 한 부분 (참회문)에 마음의 한 점이 꽂혀서 그때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공부에 치중하게 되었었지요...
문득 그림으로 제가 열심히 읽고 읽었던 법요집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각설하고..
서울 삼매원에서 열심히 부처님법을 포교에 전념하시는 한 분의 보살님께 저는 수시로 경전과 법요집을 달라 하였고 한글번역 금강경을 달라 하여서 차에 싣고 다니면서 부처님법에 다가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경전을 나누어 줬던 기억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지장경과 금강경 또 부처님 나라 법요집등 많은 경전과 법요집을 제가 얻어서 많은 분들에게 다시 나눠 드렸었지요..
족히 100권 정도 될 것입니다!!
저에게는 부처님법을 처음 만난 계기가 된 사찰이고 ...
또 금강경 사경을 시작하게된 계기를 만들어준 사찰이지요..
또 저의 첫 번째 금강경 사경물이 부처님 복장에 올려졌던 사찰이기도 하고요!!!
또 빨리어로 된 진언을 처음으로 보고 그것을 그대로 사경하여서 올렸던 그래서 그것을 부처님 복장안에 올려졌던 사찰이기도 하지요!!!
저 하고는 참으로 많은 인연 큰 인연이 있는 사찰이며 처음을 공부자리를 만들어 주셨던 스님과 스님 도반을 만나게 하여준 곳이기도 합니다..
다시금...
호주 홍제사에서 하루 4000번의 절 기도로서 아프리카 자신의 나라에 부처님 일승법이 휘 날리기를 간절히 염원하면서 기도에 온갖 정열을 쏟아 붓는 ...
아프리카 앙골라 불자님의 대원력이 성취 되기를 간절하게 바래봅니다.
일체의 불 보살님 들이시여!!
자리이타와 동체대비의 한 마음으로 지금 이 순간도 간절하게 자신의 나라에 부처님 일승법이 휘날리기를 발원하면서...
기도에 정진과 정진을 거듭하는 아프리카 불자님의 대원력을 성취시켜 주옵소서.
어리석고 미련하며 삼독심에 쩔어 사는 이 간절하게 빌어 봅니디.
아프리카 불자님의 대 원력을 성취시켜 주시옵소서!!
간절히 간절히 바라옵니다.
바보가 되기를 간절하게 희망하는이
바보같은 글 올려봅니다.
지난 봄 작성한 글 입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_()()()_
첫댓글 거사가 부처이면 거사는 어쩌시겟소 라는 공부 자리는..
현재 진행형임을 밝힙니다.
마하반야바라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