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가장 조기유학으로 손에 꼽는 도시가 타우랑가가 되었습니다. 여전히 뉴질랜드의 각 도시는 각자 갖고 있는 매력으로 유학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훌륭한 옵션이 되고 있습니다만 과거로 부터 지금까지 조기유학 만큼은 타우랑가는 유학생들과 유학가족들에게 확실한 매력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4년도에도 많은 유학생들이 유학의 도시 타우랑가를 찾아 오실 예정인데요. 이 타우랑가에서도 타우랑가와 가장 잘 어울릴 수 있는 지역이 바닷가 마운트 망가누이와 더불어 파파모아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항상 타우랑가 내에서도 각 가정에 좋은 학교와 거주지를 소개하면서 꼭 언급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항상 말로만 소개해드렸던 파파모아 지역의 모습들을 영상으로 담아서 안내드립니다.
파파모아의 가장 큰 장점은 바닷가 지역이라 뭔가 더 이국적인 느낌도 있구요. 특히 봄, 여름, 가을 심지어 겨울까지도 바다를 누릴 수 있다는 매력이 있죠. 타우랑가 어디에도 없는 평지 지역이라 환하고 하늘이 더 잘보이는 느낌? 이런 평지 환경 때문에 단조롭고 View 가 없어서 베들레헴이나 파이스파를 찾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일단 저는 파파모아에 들어서면 느껴지는 쾌적함과 뻥 뚫린 기분들 그리고 푸른 하늘과 바다가 너무 좋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CLPq9fJmupA
앞으로 타우랑가에서도 각각의 지역 정보들을 영상으로 담아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앞으로 유학하실 유학가족들께도 정보 안내시 유투브 링크를 소개하고는 하는데요. 파파모아와 그리고 인근의 주요 학교들에 대한 모습들을 영상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으실 듯 합니다.
타우랑가 중심지와 조금 거리가 있어 이 부분을 어떻게 느끼시는지에 따라 유학학교와 주거지 선정에 달라질 수 있는데요. 파파모아의 도로 공사가 끝이 얼마 남지 않은거 같아 다행이고 2024년에는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시내 접근도 가능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