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박물관(Brithish Muesum)
의사이자 박물학자인 한스 슬론(Hans Sloane)경의 유언에 따라 기증된 수집품과 왕실의 소장품을 모아 1759년에 설립되었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바티칸의 바티칸 박물관과 함께 유럽의 3대 박물관중 하나이며,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과 미국의
메트로 폴리탄 박물관과 함께 세계3대 박물관중 하나로 꼽힌다.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들은 영국것은 거의없으며 영국의 힘이 막강하던 시절 세계각국으로 부터 끌어모은 전리품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엄격히 말하자면 영국 박물관은 아닌셈이다. 그러나 국제 사법 재판소에서는 그동안 영국이 물건을 잘 보전 하였고,
학술적으로 많은 연구를 하였으며, 전리품을 이용하여 돈벌이를 하지않은 점을 인정하여 각국의 반환 소송에서 영국의 손을
들어 주었다고 한다.
박물관은 3개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에는 고대 이집트,그리스,로마,아메리카,아시아의유물을, 지하층에는 그리스,로마,
동아시아,아프리카의유물을,2층에는 이집트,그리스,로마,메달및동전,선사시대,중세유럽,근대유럽의 유물이 전시 되어 있다.
박물관은 94개 관의 전시실을 갖추고 있어 제대로 보려면 최소한 3~4일은 돌아 보아야 한다. 입장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