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공부를 하다보면, 아리송한 획들이 많아요.. 가령 겸할겸 자의 맨위에 획수에 어떤책에는 여덟팔자 처럼 위에 그렇게 되어 있고, 어떤책에는 같은방향으로 그 밑에 획과 연결되어 있고,,,, 아무튼 말로 설명할려니까 설명이 잘 안되네요...(심지어 같은책에서도 서로 다르게 표현할때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런 경우를 많이 당하셨을꺼라 믿습니다.
아시는분은 리풀좀 달아주세요..
[ 예)兼와 謙에서 兼는 같은 한자인것 같은데 다르게 나와 있잖아요... ]
또 한가지 예를 들면 다른 한자에서 볼수 있는데,,
慨 '개' 이한자에서 중간에 들어있는 거요.. 이게 어떤책에는 괘이름 "간"자 처럼 표현되어 있는것도 있구요..
아무튼 지금현재로써는 뭘외워야 될지 둘다 같은건지 도무지 해깔립니다.
저의 아리송한 질문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 카페 너무 좋은것 같애요.. 전부다 공부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