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이
금방 쉬?어지기 쉬?운
날씨 입니다.
오후에 왕창 쏟아지려나?
오락가락 하면서
습하고 불쾌한 느낌의 하우스 상태 입니다.
한 낮의 온도보다...
의외로 새벽 최저 온도가 더 올라가는...
여름을 해마다 보내면서도...
잘 모르겠다는...ㅎㅎ
새벽온도가 25도에 가까이 가니
무리한 물주기는 안 하시는게
하우스 싸이드 중앙의 온도는
최근에 39도 찍었네요.
찍거나 말거나
분갈이는 계속 한다는...
마디바 샘플? 맹글라고
대빵이 하나 골라서 분갈이 했습니다.
뿌랭이 급나 실하쥬?
다육팔만대장경 글귀에 보면...
요거 저짝 써있는거 보시믄~
植物根生死 (식물근생사)
" 식물은 뿌리부터 살고 뿌리부터 죽는다~~~ "
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저짝서 3칸 앞에 가서
4번째 칸에 보믄 있음...
구라아님...
- 갑천 해안사 -
1번 배합토에 펄라이트 추가한 것으로
넓은 화분에 옮겨 주려고 털어 냈습니다.
거의 털어내고 딱...저만큼....
완성~~
분갈이 후
첫 물은 뭐....
바로 주던...말던....
아주 가볍게 살짝 스치듯?
살짝 적시듯?
물을 안 주어도 습도로 인하여
지하부는 슬슬 움직입니다.
경력?에 따라서
조절하시되...
자신 없으면 일주일뒤에
화분 가생이~~~로 가볍게 주시길....
팁???
뿌리가 빨리 자리를
잡으라고 노력한 만큼....
빨리...디집니다.
기냥 냅두시는게...
요즘 급나 바빠요...
코노부터 두들이 빼곤 전부
분갈이 하는 중...
컷팅이나 잎꽂이나 똑같이...
방제는 369~~ 2X6=12~
6월 전후는 실행을 했응께
장마가 길어지거나 타이밍 봐서...
다싹을 가볍게 살포해 주거나 ( 이슬 맺히듯 )
아니면
다싹을
예방 기준으로 타서
잎 + 뿌리에 적셔줄 계획입니다.
어느정도 줄까요?
물 주는날 물 대신 물 만큼
이맘때는 흠뻑 주는 일은 거의 없응께
뭔 말인지 아시것쥬?
개인차가 있으니
" 내가 맘이 편한 만큼만 주시면 됩니다. "
필요하신 분은 아래 자재방 클릭
https://cafe.daum.net/bboun1/KRxL
제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새로 분갈이 한 녀석들은
상단 기준 20~30프로 정도
쪼까 마이 말랐다 싶은 녀석들은
50프로 정도...
뭔 니폰이가 가이아 닮았냐?
빤딱빤딱....
사실...
분갈이는 늘상 하는거라...
그것보다
아래 사진 땀시
밑밥 뿌린급니다.
젤 중요하걸랑요~~~
- 급한 용무?라고 써놓고
5시 이후에 오라네... ㅋㅋ
일요일 5시 이후부터 늦은 밤까지는 웬만하면 있을겁니다. -
앞으론 노는데 집중 하려고....ㅋㅋㅋ
공무원 매장을 실현?하고픈....
아침밥 처묵고
대짜?로 뻗어 버린
먹고 놀고 자고 싸고....
실질적인 사장님
똥개몽쓰님...
아....또 하나....
급하게 주 5일 근무하믄 체?하니께...
이번주 금요일 7월 1일
매장 쉽니다.
첫댓글 몽쓰팔자 상팔자~^^
저도 분갈이..
분갈이보다는 밭데기아이들
분에 옮겨심는 작업은 여름에도 해줍니다.
피치못하게 밭데기는 좁고 애들은 커서 어깨가 부딪히는 불상사가 계속 발생을 해대는통에...
그래도 옮겨서 죽는일은 그리없는듯요..
여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봄에 많이 못해놔서 건너편꺼 하느라 더운지도 모르겄심다 ㅎㅎ
습한 날씨에도 스티뮬, 칼슘제 줘도 괜찮을까요?
겁나서 안주고 있는데 궁금해서요.
물 주는 날~~~ 물 대신~~ 물 만큼~~~ 하시면 됩니다 ㅎㅎ 물 주는게 겁나면 안하시는것이구요~~
@뽀은아빠 으라차!!! 네~~^^
알아서 잘 살라 냅두고 싶은데 맘처럼 안되네유ㅠㅠ 아직 수련이 부족한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