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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60대방 불루션 게시판 관리자 입니다 미련퉁이
햇빚 추천 0 조회 837 23.08.13 19:1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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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3 19:37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바로 수확해서 먹는 먹거리가 최고지요

  • 작성자 23.08.13 20:19

    위로의 말!!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8.13 20:20

    그렇치요~
    아직 젊은 줄~~ 착각하고 삽니다

  • 23.08.13 21:37

    아이고ㆍ더운날 기력이 다 소진 되었을 것 같아요ㆍ글만 읽어도 숨이 가빠오네요ㆍ고생하셨어요ㆍ

  • 작성자 23.08.14 06:18

    어깨눌림 통증이 아래로 내려가네요~
    그렇게 빠져나가길 긍정마인드로 기대하고 있답니다. 더운날 답글 감사해요~^

  • 23.08.14 12:47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그럼요 공감되는 사연 그럴 수 있지요
    사람사는 향기가 솔솔 풍겨집니다.

  • 작성자 23.08.14 13:28

    재밌으셨다니 위로가 됩니다~
    무겁게 들고온 노각, 잘 벗겨
    시원케 물국 만드니 어려운 맘
    사르르 녹습니다

  • 23.08.14 13:09

    ㅎ, 무릉도원애서 피서 잘 즐기셨는데 시인이신줄 알았네요. 표현을 넘 맛깔나게 잘 하시네요. 이 나이에 공감가는 사연잘 봤습니다. 남얘기 같지않네요. 저도 어쩌다 당황할때가 있었거든요.

  • 작성자 23.08.14 13:31

    그러게요~
    그래도 서울엔 물 흐르는 계곡이 있어
    여름이 가볍습니다
    서울서 깻잎체험 단단히 하고
    덕분에 호박 깻잎 썰고 고기 간하여 볶아
    부침개 먹으니 한여름 열기 가시는거 같습니다

  • 23.08.14 21:37

    애고 애쓰섰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8.14 22:45

    감사합니다~^

  • 23.08.15 14:47

    글 넘 재미지게 잘 읽었어요
    남의 아픔에 웃으면 안되는데 웃음이 나는건..
    같은 주부라 저라도 이고 지고 들고 왔을거라
    요즘 노각맛있고 노지 호박 고추 얼마나 좋아요 ~
    덕분에 보약짓고 식구들에게 호강받으니 얻은것도 많네요
    친구 조금만 준건 잘하셨어요
    그 고생을 했는데
    공으로 반 줄순없죠~
    어깨 팔 돌리기 스트레칭 해보세요

  • 작성자 23.08.15 15:57

    ㅎㅎ~
    목선님 글이 더 맛갈지네요^^
    위트있는 위로! 내편 되주는 센스~
    멋진 분입니다~^

  • 23.08.15 17:27

    @햇빚 노각물국 어찌 한건지요
    오이냉국 처럼 하는건지..
    넘 더우니 요즘은 국 안하고 오이 미역 냉국 해요
    노각 두개 사다논거 있거든요 ^^

  • 작성자 23.08.16 10:18

    @목선 오이냉국 똑같아요
    대신 껍질 벗기고
    씨 빼내면 되요~
    또 얇게 썰어 1시간 소금 절여 꾹 짜
    차게 먹어도 얼마든지 먹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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