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잠화가 몇년 키우니 집채만 해 졌어요
밖에서 꼼지락 움직여도아직은 덥고 땀이 막 나오는군요세월 앞에 장사 없는데 우주최강 더위와 열대야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막바지 여름, 건강 잃지마세요
첫댓글 우왕~샤이선도 이쁘고옥잠화는 진짜 비녀처럼 너무 깨끗하고 신비스럽네요.옥잠화랑 비비추 꽃 구분을 못해서 해마다 헷갈렸는데.이제는 확실히 알것네요.옥잠화꽃이 천배 더 이쁘구만요.ㅎㅎㅎ
울집 샤이선은 얼음입니다.왜그까?ㅜㅜ
곧 피겠네요 우리집 것도 듬성듬성 하나씩 피기 시작하는거에요 그래서 한 송이씩 찍었습니다 ㅎㅎ
@자연애(경기) 아하?하우스안에 넣어놨다가 작은포트에 옮겨서 알비료주고 상토도 바꿔서 집으로 데꼬와서 공들인디,안핀께 조급해지드만요.ㅋㅋ쪼까 더 기다려봐야것어요^^
@수국이네꽃밭(화순) 샤이선 왼쪽에 시들어 가는 애는 임파첸스인가요??잎 타들어가는 모양을 보니 물부족이 아니고 비료발 쳐 맞은거로 보이는뎅 ㅋㅋ
@자연애(경기) 아,.,,아니군아 토레니아였군요..자세히 보니 ㅎ
@자연애(경기) 눈도 좋으셔~토레니아 꼽아서 이틀 베란다에 뒀더니 통풍안되는가 비리비리하길래 죽든지말든지 베란다화분걸이에 내놔붓습니다.그랬더니 정신 번쩍 들었는가 뿌리 날라그요~ㅋ하우스에 삽목 많이 해놔서 집에껀 죽든지말든지 했는디.쟈들도 다 살것같아요.4포트.ㅎ
옥잠화 넘 이뻐요.향이 참 좋지요.
향은 잘 모르겠어요 제 코가 이상한가 봅니다 ㅎㅎ
@자연애(경기) 전에 꽃따서 소주에 담았다 스킨으로 썼어요.
샤이션 예뽀요 ᆢ울집 샤이션은작년에 꼴까닥 ᆢᆢ
샤이선 어지간해선 안 죽는데 왜 죽었을까요.
@자연애(경기) 나처럼 물을 많이 줘서?ㅋ저도 큰놈 한포트 죽고..쟈들도 겁나 풍성했는디..죽고 겨우 살아남은애들 데꼬 온거랍니다~~~
옥잠화가 비비추가 되는 사건은 무었때문일까요?분명 하얀 옥잠화꽃이 피었던 아이가. 지난해애 이어 올해에도 보라색 비비추꽃대를 올리니.저혼자라면 착각이라도고 하겠지만 같이 예쁘다고 했었던.윗집 아줌마도 도대체 뭔일이냐고 . 저도 모르니 답답합니다.그건 그렇고 위의 샤이션이라는 꽃 참 예쁘네요.
샤이선 이쁘지요 아키메네스 종류 중 하나인데요 가을에 꽃 지면 화분 엎어서 자잘하게 달려있는 굼뱅이 같은 구근 질석에 보관했다가 봄에 파종하면 지금정도에 이쁜 꽃을 보여주는애랍니다옥잠화가 비비추가 될리는 없을테고...유추 해 보면 늙은 옥잠화랑 젊은 비비추랑 꽉 껴 안고 살고 있다가 이 세상 싫다고 저 세상으로 가 버린 옥잠화를 대신하여 비비추가 보라색의 꽃을 피는 것 아닌가 생각 해 봅니다
재치있는 답변 즐겁게 읽었습니다.
향기 좋은 옥잠화꽃색도 깨끗한 흰색향기가 느껴집니다.
첫댓글 우왕~샤이선도 이쁘고
옥잠화는 진짜 비녀처럼 너무 깨끗하고 신비스럽네요.
옥잠화랑 비비추 꽃 구분을 못해서 해마다 헷갈렸는데.이제는 확실히 알것네요.옥잠화꽃이 천배 더 이쁘구만요.ㅎㅎㅎ
울집 샤이선은 얼음입니다.
왜그까?ㅜㅜ
곧 피겠네요
우리집 것도 듬성듬성 하나씩 피기 시작하는거에요
그래서 한 송이씩 찍었습니다 ㅎㅎ
@자연애(경기) 아하?
하우스안에 넣어놨다가 작은포트에 옮겨서 알비료주고 상토도 바꿔서 집으로 데꼬와서 공들인디,안핀께 조급해지드만요.ㅋㅋ
쪼까 더 기다려봐야것어요^^
@수국이네꽃밭(화순) 샤이선 왼쪽에 시들어 가는 애는
임파첸스인가요??
잎 타들어가는 모양을 보니
물부족이 아니고 비료발 쳐 맞은거로 보이는뎅 ㅋㅋ
@자연애(경기) 아,.,,아니군아
토레니아였군요..자세히 보니 ㅎ
@자연애(경기) 눈도 좋으셔~
토레니아 꼽아서 이틀 베란다에 뒀더니 통풍안되는가 비리비리하길래 죽든지말든지 베란다화분걸이에 내놔붓습니다.
그랬더니 정신 번쩍 들었는가 뿌리 날라그요~ㅋ하우스에 삽목 많이 해놔서 집에껀 죽든지말든지 했는디.쟈들도 다 살것같아요.
4포트.ㅎ
옥잠화 넘 이뻐요.
향이 참 좋지요.
향은 잘 모르겠어요
제 코가 이상한가 봅니다 ㅎㅎ
@자연애(경기) 전에 꽃따서 소주에 담았다 스킨으로 썼어요.
샤이션 예뽀요 ᆢ
울집 샤이션은
작년에 꼴까닥 ᆢᆢ
샤이선 어지간해선 안 죽는데 왜 죽었을까요.
@자연애(경기) 나처럼 물을 많이 줘서?ㅋ
저도 큰놈 한포트 죽고..
쟈들도 겁나 풍성했는디..
죽고 겨우 살아남은애들 데꼬 온거랍니다~~~
옥잠화가 비비추가 되는 사건은 무었때문일까요?
분명 하얀 옥잠화꽃이 피었던 아이가.
지난해애 이어 올해에도 보라색 비비추꽃대를 올리니.
저혼자라면 착각이라도고 하겠지만 같이 예쁘다고 했었던.
윗집 아줌마도 도대체 뭔일이냐고 . 저도 모르니 답답합니다.
그건 그렇고 위의 샤이션이라는 꽃 참 예쁘네요.
샤이선 이쁘지요
아키메네스 종류 중 하나인데요
가을에 꽃 지면 화분 엎어서 자잘하게 달려있는
굼뱅이 같은 구근 질석에 보관했다가 봄에 파종하면
지금정도에 이쁜 꽃을 보여주는애랍니다
옥잠화가 비비추가 될리는 없을테고...
유추 해 보면
늙은 옥잠화랑 젊은 비비추랑
꽉 껴 안고 살고 있다가
이 세상 싫다고 저 세상으로 가 버린 옥잠화를 대신하여
비비추가 보라색의 꽃을 피는 것 아닌가 생각 해 봅니다
재치있는 답변 즐겁게 읽었습니다.
향기 좋은 옥잠화
꽃색도 깨끗한 흰색
향기가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