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커벨 회원님들, 좋은 아침입니다.
10월 5일, 6일에 한강 뚝섬시민공원에서 진행될 동물보호의날 행사 중에는 '유기견 입양캠페인' 행사와 더불어 '반려견과 산책하기' 행사가 있습니다. 이 행사에는 현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에 서울시 동물보호과에서 우리 팅커벨 프로젝트 아이들을 오세훈 시장과 함께 팅커벨 자원봉사자 한 명이 리드줄을 잡고 산책 행사에 참여해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아마 우리 아이들에게도 좋은 홍보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산책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우리 입양센터 아이들 중에 어떤 아이가 오세훈 시장과 함께 산책하면 좋을까요?
아래 댓글로 남겨주세요 ~
사진은 9월 14일(토) 입양센터 아이들 산책 행사.
첫댓글 이번 산책 행사에는 현장의 팅커벨 아이들이 모두 참여할 예정입니다. 그 중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산책할 아이로 저는 구슬이를 추천합니다. 다른 회원님들 생각도 알려주세요 ~
봉사자가 옆에 같이 걷는거라면 노라가 함께 산책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제생각도 서울에서 구조한 노라가 어떨까 싶습니다
오랫동안 머물기도 했었고
아무래도 노출이 되면 관심도 갖게될테고
기회도 더 많아질것 같습니다
저도 노라였으면 합니다
센터생활도 길었고 매너가 좋아서 산책에도 무리가 없고~~
이번에 노라가 입양홍보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도 노라 강추~!!!
홍보되어서 꼭 평생 집밥 먹었으면 합니다.
저도 노라 추천이요~ 우리 착한 노라에게도 꼭 좋은 엄뻐 만나는 기회가 되길!
착한 엄마 노라를 저도 추천합니다 이번엔 꼭 가족만나자 !!!
저도 바로 노라가 떠올랐어요! 산책 매너도 좋고 성격도 좋아 적격일 것 같아요 그리고 미디어나 사람들에게 많이 노출되어서 이 기회에 좋은 곳으로 입양도 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노라가 아무래도 차분하고 산책하기 딱좋은 친구라 노라요~~~☆
저도 이글 보자마자 노라가 떠올랐는데 다들 한마음이시네요 ㅎㅎ
저도 지난 봉사자 모집 글에 올린 토요일 아이들 중에서는 발랄한 미르, 차분한 노라, 사람을 좋아하는 골드 중 한 친구를 생각했어요. 대표님 댓글대로 구슬이와 함께한다면 천천히 산책하거나, 경험 있는 봉사자님이 배정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라!!! 강추요!!!! 점잖고 홍보 1순위고요!
저도 노라가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노라를 좀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좋은 가족을 만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