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24:50-52) 50 When he had led them out to the vicinity of Bethany, he lifted up his hands and blessed them. 51 While he was blessing them, he left them and was taken up into heaven. 52 Then they worshiped him and returned to Jerusalem with great joy.
하나님께서 누가를 통해서 불신(不信) 낙심(落心) 절망(絶望) 불안(不安) 초조(焦燥) 속에서 자존감완전상실(自尊感完全喪失)의 상태(狀態)에서 허우적 거리며 이후를 장담(壯談)할 수 없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예수께서 약속하신 그대로 말씀하신 그대로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심으로 제자들의 믿음을 완성시켰다는 그것은
그리고 예수께서 그들을 데리고 베다니 인근으로 나가셔서 축복하시고 그러시는 중 승천하시는 장면을 본 제자들... 그 상황에서 제자들은 예수님을 예배(禮拜worship) 하였고 그리고 그들은 기쁨을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는 ...그런 기록으로 누가복음을 마침을 본다
오늘따라 히브리서 11:6 이 생각난다 예수님도 그냥 승천하시면 제자들을 향한 3년 동거동락수업(同居同樂授業) 십자가사역(十字架使役)이 헛것이 될 것이기에 부활 후 40일 사역을 진했하셨음... 그것은 바로 제자들의 믿음을 완성시키는 사역이었다는 판단을 하게 된다
그러면 나는 ? 내게 진정하다 할 수 있는 참 믿음이 있을까? 당연 있다고 말하고 싶지만 인간이...내 자신이...얼마나 나약(懦弱)하고 변화변질가능성(變化變質可能性)이 있음을 이미 알았기에... 속단장담(速斷壯談)은 그 날 그 때에 허언(虛言)이 될 수 있기 까닭에... 요21:17 예수님께 답하는 베드로의 고백이 또한 나의 고백일 수 밖에 없음을 오늘 이 시간 주 앞에 동일하게 말씀 드릴 수 밖에 없다
“주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주만이 아시나이다... 나 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주님 다만 제가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저를 긍휼(矜恤)히 여겨 달라는 그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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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가 주앞에 앉으오니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나는 언제나 주를 보려 많은 노력 해봅니다 나의 모습을 관찰하는 당신 사랑을 감당하기 무척 어려움 느끼오나 당신 인해 인내하리 주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오직 주님만 따르리니 주여 내게 힘 주시사 참된 제자 삼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