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내용 년수가 있나요
우리가 새로운 마음으로 다짐하고 결심하는 새해
문득 많은 이들이 머리 속으로 스치고 지나 간다.
그 많은 시간과 세월 속에 많은 일 들이 있었구나.!
그 많은 일 들 중에서 으뜸은 단연 사랑 일 것이다.
사랑에 젖을때 우리는 항상 귀함과 진실을 말한다.
애절한 사랑을 누구나 다들 겪고 느끼며 지나 왔다.
오래도록 누구나 그 사랑이 머물기를 바라기도 하면서
하잖은 하루살이 라고 할 지라도 사랑이 없을 소냐.
천년을 산다는 거북 역시 사랑을 하며 살아 간다.
매일 같이 뜨오르는 태양은 항상 그 자리에 있다.
밤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도 언제나 변함이 없다.
내가 살아온 세월 속에서 사랑은 얼마나 깊을까..,?
그 사랑의 깊이를 느끼고 그 사랑을 깨달았을때
문득 나의 옆 자리에는 아무도 없는 빈 공허 뿐이다.
어쩌면 너무나 짧은 나팔꽃 사랑은 아니 었는지....,
주름이 하나 둘 이마에 그림을 그리면서 새길때면
사랑의 깊이와 세월을 조금씩 깨달아 가는가 보다.
역시나 사랑은 내용면수가 없는 영원 불멸 이라는 것을,
2024년 1월 27일 높이나는새 ( 청 명 ) 씀
첫댓글
사랑엔 나이가 없습지요.
사랑이 없으면 인생도
껍대기 뿐입니다.
우리가 가장 사모해야 할
것은 사랑임을 잊지 말고
살아가십시다.
사랑하면 언제나 감사와
기쁨이 오니까요.
글 감사합니다.^^
높이나는새님 사랑엔
년수가 읍지요
오늘도 사랑하며
사랑받으며 이쁜주말
보내셔요~~*
감사 합니다...1월의 마지막 주말..
행복하시고 건강 하게 보내십시요.
사랑에는 이넘도 분별도
없다지요,
하물며 국경도 없는
실세입니다,
남녀노소가 인간이라면
사랑하나 쯤은 가슴에
담고 살아야 합니다,
말 못하는 짐승도 새들도
저마다의 사랑을 속식이는데
어찌 인간이 아니담을수
없겠지요
사소한 감정에 원한 시기보다는 애닲은 사랑나눔이 진실한 삶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서로 사랑하며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래요..,이 좁은 공간 이지만 서로를 사랑 하면서
살아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