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13.(월) [새벽기도회]
♤성경/삿 12:8-12
♤제목/이어지는 사사
하나님은 현역 사사가 끝나면 이어서 또 다른 사사를 또 세우셨습니다.
입다가 죽자 뒤를 이어 입산을 이스라엘의 사사로 세우셨습니다.
8 그 뒤를 이어 베들레헴의 입산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더라
하나님은 입산에게는 자녀를 많이 두게 하셨습니다.
아들 딸 30씩, 총 60명이었습니다.
9절 [그가 아들 삼십 명과 딸 삼십 명을 두었더니]
전임 사사 입다는 무남 독녀뿐인데 그 마저도 제물이 되었습니다.
딸들은 다를 지파로, 아들을 위한 며느리는 다른 지파에서 데려옵니다.
9절 [그가 딸들을 밖으로 시집보냈고 아들들을 위하여는 밖에서 여자 삼십 명을 데려왔더라]
일종의 탕평책이었죠
그리나 이스라엘에 혼란을 가중시킨 결과.. 땅분배 혼란
입산은 안정적으로 사역을 마감합니다.
9절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칠 년이라]
10절 [입산이 죽으매 베들레헴에 장사되었더라]
입산의 유복함, 자년 많음은
자녀 없이 사역이 마쳐진 입다의 처량함으로 인한
이스라엘의 안타까움을 위로하심이 아닐었을까요?
하나님은 당사가가 아닐지라도
희생에 대하여는 공동체 안에 반드시 보상과 위로하십니다.
입산이 사라지자 그 뒤를 이어 엘론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됩니다.
11절 [그 뒤를 이어 스불론 사람 엘론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엘론은 10년 간 사사로서 특이함 없이 사역을 마감합니다.
11절 [십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더라]
12절 [스불론 사람 엘론이 죽으매 스불론 땅 아얄론에 장사되었더라]
사사가 끝이 나도 또 다른 사사를 세워 영적공동체를 이어가게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바뀌고 시대가 달라질지라도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하게 하십니다.
아무 스토리가 없이 사라진 엘론의 모습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는 기왕이면 하나님 나라의 스토리를 가져야할 것입니다.
예수 믿는 우리는 기왕이면 믿음의 기념비를 세우며 가야할 것입니다.
- 성경기도 -
믿음이 전수 계승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가치가 보존되게 하소서
https://youtu.be/WgOlgMIf45s
첫댓글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시1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