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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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 파인키스
처음 써보는 소설이네욤;;;
잘부탁드려요;; 감상밥 부탁
이번엔 길게썻죵?^-^
sooh0607@hanmail.net
http://cafe.daum.net/fine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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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호?!!!!!
“한현수... 너 뭐하는거야..”
“태..태호야....... 그게 있잖아...”
사랑싸움이다>ㅁ<
짝-.
허억0o0.... 현수를......
“한현수......내말 잘들어..... 앞으론 폭력 쓰지마.. 혜린이도 건들이지 말고...”
“최태호.... 말 다했어...?”
현...현수가.... 운다...?!!!
“때린건 미안하다......”
“쿡..... 그래도 이 와중에 류혜린은 챙기네...? 니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 있어...?”
최태호는 나를 비롯한 다른 인간들을 잠깐 쳐다보더니...
“나가서 얘기해.....”
최태호는 이말만을 남긴채, 현수를 끌고 나갔다....
“뭘봐-_-^ 눈 안깔아?”
그렇다.. 우리의 민성군-_-;;; 민성이 답게 얘기하는군....-0-;;
“민성아~ 우리 빨리 가자~ 배고픈데^0^”
이것은 내가 한 말이 아니다=ㅁ=
여기에 여자가 나 말고 누가 있을까...-0-;; 혜린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혜린이 좀 거슬린다...
아무리 친구라지만... 민성이 내 남편인데-_-;;;;
“너 이 팔 안놀래? -_-^”
“민성아^0^ 내 충고 있지 않았지......?”
충고..........?
왠 충고?
이민성 류혜린뇬(어느새 뇬으로..-_-)안떨어뜨리면.. 안볼꺼ㅇ.....
“따라와......”
.......!!!!!!
“이민성!!!! 나는 어떡하라구!!!”
“넌 알아서 가라......”
이민성...........
실망이야...........
교실
“지수야~^0^”
일이 잘됬나보네.....
“어,... 왔어...?”
“뭐 안좋은일 있어?”
“아니.. 그냥..... 너 어떻게 됬어?”
“그냥.... 싸우다가... 태호가 미안하다구 k로 시작해서 s로끝나는걸 이마에 해주더라.-/////////////////////////-”
“좋겠네.........”
민성이도........ 어땠을까...?
“지수야~ 서진이가 옥상에서 좀 보재”-반 여학생
“응 알았어....”
(잠깐!! 서진이는 소일고의 얼짱으로 소설에는 잘 등장하지 않았습니다-0-;;)
옥상
“서진아 왜불렀어....?”“
너한테 할말 있어서....”
“뭔데...? 빨리 해... 수업종 치겠다...”
“신지수... 너 이민성 좋냐?”
“당연하지^-^...... 남자친군데.......”
“류혜린을 선택했는데도.............?”
............!!!!!!!!!!!!!!
“하.............. 그래도 나 ..........................
민성이가 좋은걸? ...........^-^...........“
민성이는 혜린이한테 갔지만..............
이제는 내가 민성이가 좋은걸....^-^................
“신지수.... 나......... 너..... 좋아한다........”
“........!!!!!!!”
“알아.... 니가 무슨말 하려는지...”
“알면 그만 둬....”
“아니.. 그만두지 않아...... 난 내가 원한건 꼭 가져..............”
“....?????”
“훗.... 깊게 생각하지마.... 현실만을 생각해.....”
“서진아... 있잖아.......... 난.... 너 친구 이상으로 생각한적없ㅇ.....!!!!!!!”
서진이는 갑자기 나의 입술을 덮쳐버렸다.....
“조서진!!!!!!”
“신지수!!!!!! 실망이다...”
이 목소린...... 민성이....?
“어머 지수야! 너 민성이 놔두고 뭐하는거니....?”
류혜린... 너의 목적이 이거였니....?
“.............”
“신지수......... 어제 그런말 한 의미가 이런거였냐......?”
“민성아.... 흑....... 믿어줘...”
“조서진.. 니 입으로 말해....”
“본 그대로야..... 나 신지수 좋아해..”
퍽-.
“씨발... 다시 말해봐... 뭐라고...?”
“나 신지수 좋아한다ㄱ.....”
퍽-
“꺄악! 서진아 괜찮아? 이민성! 왜 사람을 때려!”
“쿡.... 신지수...... 이제 점점 짜증나려고 한다...”
“짜증나...? 나도 짜증나!”
“쿡... 그래...? 그럼 우리 갈라서자^-^... 마음도 안맞는데 붙어잇을 필요 있나..?”
이민성... 그런말을 하면서 눈은 왜 젖는데.......
넌 날 원하는거 아니었어..........?
“잘됐네!!! 나도 원하던거였어!! 혜린이 있으니깐 좋겠다?”
내 맘에 없는 말이야.......
나 바본가봐......
“................!!!!!!”
“찔렸나 보지...? 서진아 가자......”
“신.... 신지수!!!!!!”
민성이가 계속 뒤에서 불렀지만........ 난 계속 뛰었다....
그 자리를 피하고 싶었다..............
이민성 앞에만 서면... 내가 한없이 작아지는 것 같아.......
울면 안되는데......... 저런 놈 때문에 울면 안되는데...........
나의 눈에서 흐르는 액체........... 이민성 때문에 울은게 두 번째인가...?
“지수야... 미안하다....”
“아니야^-^... 뭐가 미안해?”
“나 때문에 갈라선거냐....? 하지만 그래도 나 너 좋은걸 어떡하냐......”
서진아... 하지만 나 힘든걸...
“서진아...,..........”
“정말... 난 안되는거냐.....?”
“미안해^-^................”
지금 민성이 생각이 나는건 왜일까..............?
훗... 인간 신지수... 정말 이민성이 좋아졌나보네................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LOVE]
4대천왕vs선도부#18
ㅍr인ㅋ1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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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0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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