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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사커
 
 
 
카페 게시글
…… 대표 토크방 스크랩 히딩크만큼이나 한국축구를 크게 바꿔놓은 외국인 감독 (브금 有)
서울의 NO.27 추천 1 조회 1,344 13.06.21 23:16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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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21 23:22

    첫댓글 중간에 함정하나 있네요. 정조국 ㅋㅋㅋ

  • 13.06.21 23:24

    대체 뭘 바꿨다는건지..

  • 작성자 13.06.21 23:34

    K리그의 시스템이나 질 자체를 끌어올린 감독이라 볼수있는건 틀림없죠. 그리고 이청용, 기성용없는 한국축구를 생각해보기만 해도..

  • 13.06.21 23:41

    도데체 무슨 시스템을 끌어올렸다는거죠?
    좋은 경기력은 보여준거야 인정하지만요

  • 13.06.21 23:45

    시스템적으로 바뀐거 선수출전명단 제출시간 바꾼거밖에 없어요. 유망주들 발굴 인정해요. 근데 그것 만ㅅ고 귀네슈가 누구보다 국대적임자인 이유 좀..납득이 안가요. 항상 한국축구는 유럽보다 후진적이다라고 전제하고 한국축구팬으로서 기분 나쁜 발언만 해서 지도력과는 별개로 갠적으로 기분 나빴는데.

  • 작성자 13.06.21 23:58

    그 말들이 국내축구팬으로썬 기분이 나쁠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당시에 문제가 많았던게 사실이죠. 귀네슈가 절대 한국축구를 폄하하기 위해 그런말을 한것도 아니었고요. 또한 귀네슈 이전에 K리그에서 곧장 30억이상의 이적료를 받아내어 유럽구단에 이적을 시킨예가 없었다는점도 분명히 고려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대적임자인 이유는 이 글의 의도와는 좀 멀다고 생각되네요. 굳이 답변을 드리자면 외국인 감독중에서는 한국에 가장애정이 많고 한국선수들을 많이 알고있기에 선수를 파악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다른 외국감독에 비해 적다는점을 꼽을 수 있을것 같네요. 또한 귀네슈가 아니었다면

  • 작성자 13.06.22 00:01

    FC서울이라는 클럽도 계속 그저그런 비인기 연고이전팀이었을 가능성이 높죠. 서울을 좋아하시지 않는분께는 이게 거슬리실수도 있겠지만 중립적으로 K리그 전체의 판을 놓고 보자면 수도권시장이 정말 중요하다 볼수 있기에 서울이 인기구단으로 도약을 한건 K리그입장에서도 분명 이득이 된건 사실입니다. 더 많은 얘기를 하고싶지만 제가 지금 시험기간이라 죄송하지만 이만 답변을 마쳐야 할것 같네요.

  • 13.06.22 00:04

    근데 님이말하는 그것들이 히딩크과 비교할정도로 한국축구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쳤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국내지도자중에서도 그만한 영향력과 업적을 가진 사람은 넘친다고봐요

  • 13.06.22 00:04

    귀네슈 한국 떠난지 4년입니다 허나 한국에서 일해봤기에 한국의 문화를 알거고 적응이 수월하겠죠. 다른 외국인 감독보다는요. 허나 비교대상이 국내지도자라면 말이 다릅니다. 홍명보라는 카드도 귀네슈만큼이나 아니 오히려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그 이상의 카드죠. 님한테 향한 말은 아니지만 어쨌거나 홍명보다 더 좋은 카드인가..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참 저로서는 이해가 안갑니다.

  • 13.06.21 23:30

    이야!!!!!!!!! 배경음악하고 사진이 너무 잘 들어 맞습니다!! 정말 귀네슈 감독님이 k리그에 공헌한 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꼭 귀네슈 감독님의 바램처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 13.06.21 23:33

    정조국ㅋㅋ;;

    명보형도 좋지만 감정적으론 이분이 더 끌리네..ㅠ

  • 13.06.21 23:40

    히딩크랑 비교될정도로 이정도는 절대 아닌데..

  • 13.06.22 00:11

    절대 아닌것도 절대 아닌듯..

    당장 최근 이란전만 보더라도 박주영,쌍용 없으니 경기력면에서 차이 많이 났죠 박주영같은 경우는 이상하게 선수생활 꼬이기도하고 본인이 자초하기도 했지만 국대경기 뛸때는 언제나 마무리는 지어주던 선수이고.. 기성용은 그렇다치더라도 이청용만이라도 나왔다면 최소한 경기 조율할만한 유일한 선수가 되어줬을겁니다(실질적으로 현재 국대 에이스이기도했고) 히딩크의 영향이 컸던 박지성-이영표선수가 빠지면서 대표팀이 크게 흔들렸듯이 귀네슈감독이 재활해내고 키워낸 이 세선수들도 앞선 두선수 못지않는 존재감으로 자리매김했고 이것만으로도 '절대 아닌데..'라는 소리는 들을 이유가 없다보네요

  • 13.06.22 00:37

    그게 어떻게 전부다 귀네슈의 공인가요? 글케 치면 이청용을 발굴한 조광래나 키운 구단의 공이 더크죠 그리고
    박주영이 서울에서 포지션 애매할때 국대 원톱으로 적극기용해서 정착하게 한건 허정무감독이죠
    이청용 기성용 역시 국대 주전으로 적극 기용하기도했고
    귀네슈의 공이 없다는게 아니라 너무 과하게 띄워주는감이 적잖아있습니다.

  • 13.06.22 00:38

    히딩크가 이룬 업적이나 선진축구 도입 유소년 정책에 미친 영향등 단순히 좋은 선수 육성하고 좋은 경기력 보여준 귀네슈가 비교될만한 업적이 절대 아니죠
    국내에서만으로 치면 귀네슈만한 업적과 영향력을 가진 지도자는 많습니다.

  • 13.06.21 23:52

    니폼니쉬인줄 알았네 .. 그 양반이 갑임...

  • 작성자 13.06.22 00:01

    니폼니쉬도 잘몰랐는데 찾아보니 대단하시더라고요..

  • 13.06.22 02:09

    김진규 김치곤은 귀감독님 시절에 국대 안 뽑혔나요? 저는 왜 뽑혔다고 기억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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