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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중년ノ삶의이야기 텃밭일기 5.이제 야채 마트를 다 채웠다
늘 그자리** 추천 2 조회 139 23.05.09 11:0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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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09 13:03

    첫댓글 그자리님
    성격처럼 깔끔하게
    여러가지 채소
    심어 놓으 셨네요
    야채마트 사장님도
    되시고 생활속의 글
    잘보고 갑니다
    알고보니 혼수 상태가 아니고
    수필가 이시네

  • 작성자 23.05.09 13:24

    내가 깔끔한 게 아니고 채소가
    지나친 결벽증이 있어서 그래요.ㅋㅋ
    야채마트 사장이면 뭐해요
    돈도 못 받고 죄다 상납하는 걸요

  • 23.05.09 13:21

    하루하루 키우는 모습보면 자식 키운것하고 또캍은 정성이 들어 갑니다 오훗길 행복한 시간 되세요

  • 작성자 23.05.09 13:22

    맞아요
    커 가는 모습에 희열을 느끼잖아요

  • 23.05.09 15:52

    저는 2020년에 팬데믹을 핑계로 잠시 장사를 접고서
    열평짜리 텃밭을 분양받아
    원없이 상추, 고추, 가지를 따먹다가 8월쯤에서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 놈의 풀과의 전쟁에 한낮이 지쳐버렸던 거죠.
    왜... 꺄뮤가 이방인을 시켜서 총을 쏘았는지...
    농민을 존경하게 되었고,
    그 후로 부턴 절대로 농산물은 디스카운트 안합니다.
    늘 그자리님도 제가 최선을 다해서 존중하겠습니다.
    2020년의 제 텃밭도 올려 드릴테니까 한 번 살펴 보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23.05.09 16:05

    저도 장사를 하면서 틈틈이 가꾸어요
    100평이 넘는데 솔직히 재초제 안 하고는
    저도 풀에게 집니다.ㅋㅋ
    그래도 장마 때 풀과 싸움에서
    결국 지게 되더라구요
    나중에 은퇴를 하더라도 자급자족 할 실력은
    갖추어야 열심히 했다고 자부하겠죠.
    석천님 농사 지으셨던 것 올려 주세요
    서로 참고하면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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