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더미 같은 책이
쌓여 있는 큰 서점에
가서 책 제목만을 읽는
것도 불가능하지요.
그렇다고 해서 지적인
호기심을 포기할 수도
없는 노릇이겠습니다.
그저 눈에 띄는 제목의
책과 그 목차를 읽는 것도
무난할 것 같습니다.
지적인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도 있고 지혜롭게
나이 든다는 것도 있습니다.
대충 목차만을 보아도 중년에게
눈길을 끕니다.
나이듦과 우정, 중년 이후의
사랑, 노년의 빈곤과 불평등
... 다양합니다.
저자는 한 분은 법철학자
(마사 누스바움)
또 한 분은 시카고대학 로스쿨
명예교수(솔 레브모어)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채사장이라는 사람인데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등
다양합니다.
저자 소개는 없어서 잘 알 수
없으며 윤리 항목에서는 조금
어려운 것도 있네유.
의무론과 칸트의 정언명법 등.
시간이 있으신 분은 책방 나들이
한번 권해 봅니다.
즐거운 일요일 휴일이 되세유.
※ 2019.2.24.일요일 오후 15:22
서울시 잠실지하철역 교보문고에서.
.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넓고 얕은 지식
법도리
추천 0
조회 132
19.02.24 17:22
댓글 16
다음검색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맛있는 쿠키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법도리선배님게서는 책을 좋아하시는
정도가 그이상 이상이십니다
좋은습관이시네요
책은 어릴때부터 좋아하지 않으면 나이들어도
안 좋아하는것 같아요-그래서
어릴때부터 습관이 중요하겠지요
지식의대한 말씀은 천만번들어도 귀한것 같습니다
지인 방장님 감사합니다.
겸손하신 말씀 새기고 갑니다.
재주가 없어서 그렇지 공부에
관심은 많아유.
그래서 62살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3학년에 편입학해서 4학기만에
법학과를 졸업했답니다.
2018.2.21 64살에 졸업 ...
자화자찬해서 죄송합니다.
ㅎ
@법도리 아쿠...대단히 존경받아야 함인데
자하자찬 절대아닙니다
후배들이 많이 배울점 이랍니다
저도 댓글로서 많이 배운답니다...^*^
@지 인 송구스럽습니다.
행복한 일요일 저녁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배움에 나이는 없는것 같습니다
항상 책을 보며 배우려는 자세는
귀감이 되고도 남습니다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시길요~^^
소향이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저도 책방나들이 갔다가
보고싶은 책이 있으면 제목과 저자만 알아가지고오면 남편이 전자책으로 구입해줍니다
글자크기도 크게할수있고 페이지 넘기기도 편리하고 화면도 상황따라 밝기를 조절할수도 있어 좋습니다 남은시간도 편안하세요~~~
통통미인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지식이 너무 많아서 정신 차릴수가 없을 정도니 그게 문제더군요.
신미주님 동감합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나의
온라인 안 이웃님
여러모로
본 받고 싶은 법도리님 이십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럭키님 송구스럽습니다.
행복한 일요일 밤이 되십시요.
감사드립니다.
좋은글과 좋은시간 보내셨네요
휴일 남은시간도 평안하세요.
루소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이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