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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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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화려한 솔로방 🌹 폐병쟁이 내 사내 (93)
오분전 추천 0 조회 231 23.06.07 23:3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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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7 23:56

    첫댓글 심심 산골.깊은 계곡처럼 깊고 짙은 밤.

    선홍빛 낭자한 시의 구간 구간에 우리모두의 자화상 같기도 보여집니다.

    6월의 장미가 이 밤 어디선가 마지막 향을 피우기에 힘겨워하는 모양처럼..

    우리의 젊은 시절에 그 힘든 시절에 항거하는 아름다운 흔적같은...

    그리도 읽어지는군요...

    슬픔만한 거름이 어디 있을라구요. ㅎ

    감사합니다. ^^

  • 23.06.08 07:46

    갈 것 입니다.
    우리 모두
    절망을 건너서
    희망의 니라로...

  • 23.06.08 09:24

    감동이라는 한마디 외에는...

  • 23.06.08 16:44

    천국가는 계단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요즘 어째 글에 힘이 좀 빠진 것 같습니다....

  • 23.06.08 20:45

    시대적으로
    뭐 그리~
    운동권 男
    같지는 않은데...

    연민 적셔진 모성애에
    원초적 진솔한 삶의 바닥을
    긁어대는
    핏빛 낭자한
    진정한 사랑愛가 느껴지는

    눈빛에
    6월의 정열 담긴
    男을 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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