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김동원은 중국 디안롱과 MOU채결을 성사시킵니다.
이 계약은 지난해 4월 김동원 부실장과 소울 타이트 대표가 미국 렌딧(LendIt) 해 11월,
한화생명 김동원은 중국 디안롱과 MOU채결을 콘퍼런스에서 처음 만나 공통 관심사를 나누면서 논의가 시작됐고 합니다.
디안롱은 렌딩클럽의 공동 창업자이자 기술총괄이었던 소울 타이트가 지난 2012년 중국 상해에 설립한 회사로,
중국 내 핀테크 기술을 선도하는 P2P기반 대출 대표 기업이라고 합니다.
현재 중국 내 26개 지점과 1,700 여명의 직원을 보유한 P2P 대출 3대 기업 중 하나로
자리잡은 글로벌 핀테크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화생명 김동원과 중국 디안롱은 50:50 지분 투자를 통해 2월 중 싱가포르에 법인을 신설할 예정으로 신설 법인은
지난 9년간 총 15조원의 대출을 미국과 중국에서 실행 및 관리한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대출 마켓 플레이스 사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내에는 3월 중으로 자회사를 설립해 전문인력 30명을 고용하고,
이르면 8~9월 중에 대출 마켓 플레이스 사업을 개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하는데요.
현재 한화생명은 렌딩클럽의 지분 4%가량을 매입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이를 통해 핀테크 전략을 배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화생명 김동원은 핀테크 사업의 글로벌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는 발전을 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국내 최초라는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게 해외시장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