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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12110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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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청은 11일 2억 원 이상 고액의 세금을 내지 않고 버티는 2만여명의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공개했다.
이 명단에는 유지양 전 효자건설 회장,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등 기업인뿐만 아니라 구창모·김혜선 등 연예인의 이름도 보였다.
구창모는 양도소득세 등 3억8700만 원, 김혜선은 종합소득세 등 4억700만 원을 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가장 많은 세금을 내지 않은 개인은 유지양(56) 전 효자건설 회장으로 상속세 446억8700만 원을 체납했다.
이어 신동진 전 이프 실대표자는 392억원을, 김우중(81) 전 대우그룹 회장은 양도소득세 등 368억7300만 원을 내지 않아 뒤를 이었다.
유상나(49)·유혁기(45)·유섬나(51) 등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는 증여세 등 115억4천300만 원의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원석(74) 전 동아그룹 회장도 양도소득세 5억7천500만 원을 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가장 많은 세금을 내지 않은 법인은 주택업체 코레드하우징(대표 박성인)으로 근로소득세 등 526억 원을 체납했다.
첫댓글 왜안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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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남편이랑 이혼하고 자식들키우면서 남편빚 근데이건뭐지
김혜선은 이혼한 남편땜에 빚엄청많아서 오랫동안 고생했을걸
구창모래서 KCM인줄;; 쏘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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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깜짝 놀라서 들아옴
33
아 모야 미친
왜강제로안뺏어?? 진짜귱금해서그래..
시발 ㅠ kcm이랑 구혜선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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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구창모인듯ㅋㅋㅋㅋ나도 똑같은 생각하고 들어왔어
@North West 앗 ㅎㅎ 진짜?? 민망 죄송헙니더 여혐 챙모님
기사제목에 기업인들이 먼저나와야지 연예인들 먼저나오는건 뭐냐... 기사내용도 연예인보다 기업인 비중이큰거같은데
ㅇㄱㄹㅇ 액수도 크게는 100배정도차이나는구만
와 액수 봐라... 체납세액이 내평생 만져볼까말까하는돈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