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1일차
지난주 초 아내, 사위.딸, 손자 둘이서
강원도 고성 DMZ박물관과 통일전망대 다녀왔습니다.
강원 고성 숙소는 최근에 짓어서 그런지 수영장이 있어 아이들은 퍽이나 좋아하였습니다.
저는 저 바다를 보면서 남북 문제, 해돋이 소원등 나름대로 소심해 졌습니다.
휴가 2일차
고성 가까운 해변가는 한적 하였습니다. 사람들도 많이 모이지 않아 그나마 마음의 여유가 있었습니다. 파란 바다와 함께 작은 인생을 그리다가 왔습니다.
대형 파라솔 아래서 이것 저것 주워 먹으면서 아내와 시원한 바람과 함께 해변가에서
휴가를 보냈습니다
휴가 3인차
여주 선밸리 대형호텔내 큰 실내외 수영장은 인산 인해이며 60살 먹은 노인들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었다. 젊은 엄마들은 늘신하고 온갖 수영복의 멋으로 워킹을 하고 나는 쳐다 보는냐고 정신이 없었다. 그레도 돈주고 입장 하였으니 아이들처럼 신나게 놀고 즐기고 왔습니다.
휴가 4일차
아내와 둘이서만 안동에서 안동찜닭을 해 치우고 영덕 해돋이 광장으로 달려 갔습니다.
절경과 넓은 바다는 내 마음의 평화를 만들었습니다. 속초항 부근 온천관광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고 아내와 오뭇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건강하게 살자! 아내왈 호텔에서 자는데 감정이 없나고 하길래 나는 " 피곤하니까" 그냥 자자!고 하였는데 나도 다 된것 같다.
휴가 5일차
정선아리랑 고장 정선시장에서 부침개 한접시 먹고 제천으로 경유하여 도로가 시원하면서 최근 개통된 서평택 고속도로를 타고 귀가 하였습니다
특히 고속도로 주차장 광장은 태양막겸 태양열을 놓아서 주차 차량도 시원하고 전기 공급원으로 아이디어가 참 좋아 인상적 이었습니다.
첫댓글 와이투케이가 대리만족에 행복을 느껴봅니다신합니다
힐링여행에 기본 플러스 5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