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께 영광돌리라는 뜻으로 담임목사님께서 직접 지어주셨어요.
(은선)제 생각엔 낮은 자들로 하여금 더 많이 가진 자들을 부끄럽게 한다는 걸 의미하는 거 같아요.(감동 팍! T.T)
♥ 그렇담 글로리아에는 어떤 분들이 계실까요?
♡ 찬양리더-구병준 싱어-이예지,고성희,이은선,최유미,김덕현,한남기 건반-이유미,임영일 베이스-최창국
드럼-김영래(별명:김기사) 그리고 오늘 새로 들어온 이경훈, 이영구형제가 있습니다.
♥ 글로리아 찬양국의 구체적 활동과 앞으로의 활동계획들이 궁금한데요.
♡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지금은 주일 청년예배를 섬기고 있고 매주 토요일엔 주일예배를 위한 연습 및 중보모임을 갖 고 있습니다. 주중엔 팅~~을(on-line)통해 서로에 대한 삶과 관심들을 나누죠.
글로리아는 청년예배로 국한시키는 것이 아닌 예배드리기 원하지만 상황이 어려운 교회내의 다른 부서나 외부 사역 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3월부터는 소년부 찬양예배도 섬길 예정이구요.
그리구 2월 8일과 9일은 새날기도원에서 MT도 갖는답니다. 서로를 알아 가는 귀한 시간이 될꺼예요. ^^
♥ 새로운 얼굴들이 여럿 보이는데...먼저 남기 형제님은 어떻게 글로리아에서 함께 섬기게 되셨어요?
♡ 제가 시골 영광에서 부족하지만 찬양리더로 섬기다가 서울로 올라왔어요. 가리봉교회에서 청년예배 드리면서 내가 원하는 찬양이 바로 이거다!라고 느낀 후 이 팀에 안 들어가면 절대 안되겠다! 싶어서 들어오게 됐습니다.
제가 3월이면 군에 입대하는데, 있는 동안 열심히 섬기고 싶습니다.
♥ 오늘 첨이라는 경훈 형제님과 영구 형제님 소개와 각오 한 말씀씩 부탁드려요.
♡ 이경훈- 사체과 지망생이구요. 5년 동안 찬양팀에 대한 사모하는 맘을 갖고 있었는데 앞으로 시키는대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영구- 저두 사체과 지망생이구여. 5년동안 경훈이와 함께 찬양팀에 대한 사모하는 맘을 갖고 있었어여.
못하는게 많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 찬양팀만이 느낄 수 있는 것들이 있다면?
♡ 배고픔(은선), 말로 표현 못할 무언가(영일), 예배 시간에 미리 예배를 위해 준비하고 기도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 어요.(덕현), 찬양으로 회중보다 주님 앞으로 먼저 나아가게 되는 것 같아요&황홀함(성희),편안함(예지),
친근함(병준외 여기저기서 입을 모아)
♥ 보여지는 찬양팀의 모습이 넘 멋져서 함께 섬기고 싶지만 주저하는 분들이 있으실 것 같은데..
♡ 저희들이 재능이 있어서 찬양팀으로 섬기는 건 아니예요. 비록 재능이 없더라도 주님을 찬양하고자 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함께 하실 수 있답니다.
♥ 예배두 글로리아 찬양팀두 넘 멋져요∼
♡ 예배는 콘서트가 아니예요.^^; (큰유미← 갑작스런 말에 당황했지만 나 무지 감동 받았음.T.T)
빙산의 일각이란 얘기를 모두 아시죠? 우리가 알고 있는, 앞에서 보여지는 글로리아의 모습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수면의 거대한 빙산처럼 보이지 않는 찬양 팀의 깊은 헌신과 주님을 향한 겸손과 사랑~ 이러한 찬양팀이 있어 우리 청년회는 얼마나 행복한지요~ 우리들은 정말 행복한 청년들입니다.^^
글로리아 찬양팀 여러분~ 넘 감사합니다. 그리구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