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쇠는 해발 500~1500M 고지대에서 자생하는 단풍나무과의활엽수이다, 높이 20M까지 자라며 5월에 연한 호아록색의 꽃을 피우며, 목재는 치밀하고 단단하여 잘 갈라지지 않는다.
고로쇠 수액은 고로쇠에서 나오는 수액을 말하며, 2월중순부터 4월초순까지 나오며 날씨, 온도에 따라 나오는 시기가 약간은 차이가 올 수 있다.
고로쇠 약수는 나무가 밤사이에 흡수했던 물을, 낮에 날이 풀리면서 흘려내는 것을 뽑아 낸 것으로, 봄만되면 어김없이 수액이 나오는데 우수, 곡우를 전후해 날씨가 맑고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많은 수액이 나오지만 비가 오고 눈이 오거나 강풍이 불며 날씨가 좋지 않으면 수액 양도 적은게 특징이다.
밤기온은 영하 3~4도, 낮기온은 영상 10도로 일교차가 15도 정도면 가장 많이 나옵니다.
고로쇠 약수 채취는 엄격하게 산림청의 허가와 통제를 받기 때문에 산림청의 허가를 받은 사람만 채취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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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시기는 매년 우수 무렵부터 채취하여 경칩을 전후(2.18~3.31)하여 약 45일 정도 절정을 이 룹니다.채취시기는 그 시기의 온도에 따라 약간 일찍 수액을 받을 수도 있고, 추우면 늦쳐질 수
있습니다.
채취량은 한나무에서 1일 0.5~4L정도 이며, 밤에는 영하(-3~-4)로 내려가고 낮에는 영상 10도 정도 로 올라가고, 바람이 불지 않는 맑은 날에만 고로쇠 수액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밤에 얼지 않거나, 낮에 춥거나. 너무 덥거나(영상 15도이상)바람이 불어도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기 힘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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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나무에서 고로쇠 수액을
직접 채취하는 사진 |
고로쇠 나무에서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는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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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나무에서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는 모습 |
고로쇠 나무에서
고로쇠 수액을 직접 채취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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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과정 |
고로쇠 나무에 드릴로 구멍을 뚫는 다.
구멍의 위치 : 지표면에서 1M
구멍의 크기 : 지름 1.2cm 이내, 깊이1.5cm 이내
구멍의 수 : 가슴높이 지름 {10cm이하 :
채취금지,10~30cm : 하나,
30cm이상 : 둘}
구멍에 실리콘 마개(콜크)를 박고, 호스를 연결후 통이나 비닐에 끼운후 채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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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후 |
채취가 끝난 직후 호스와 실리콘 마개, 비닐, 통을 제거하고, 포르말린, 디베틸(Dimethy1-4)등 살균제 를 도포하여 목직 부후균이 침입하지 못하게 하여야 합니다.
호스를 연결식에의한 수액채취시 종선은 위생적으로 관리소독하고, 지선은 모두 제거하는등 수액 채취 에 따라 발생하는 쓰레기는 모두 수거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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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수액의 약효를 보려면 따뜻한 방에서 한증을 하며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징어나 명태, 땅콩등의 짭짤한 음식에 곁들여 마시면 많은 양을 마실수 있고 영양분이 체내에 골고루 흡수됩니다.토종닭,밥, 명태국을 고로쇠 약수로 해드시면 좋습니다.고로쇠 수액을 냉장고에 보관 하면서 물이나 차대신 자주 마시면 좋고, 냉장보관을 하셔야 변질 없이 오래 드실수 있습니다. 18ℓ 나 9ℓ 수액은 생수병이나 유리병에 나누어서 냉장보관하십시오.
차갑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고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하셔야 합니다.(냉장보관) 빠른 시일내에 드시는게 제일 좋겠죠??^^*
<주의> 며칠이 지난후 약간 뿌옅게 뜨는 부유물이 생길수 있습니다!! 이는 식물성 섬유와 당분이 얽혀있는 것이니 안심하고 드십시요. 다만 빨리 변질 될수가 있으니 빠른시일내에 드시는게 좋습니다!! (효능)
고로쇠
어원은 골리수(骨利水) 로써 말그대로
뼈에 이로운 물이죠
또 고로쇠는 뼈뿐만 아니라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어
당뇨및 피부미용 항암작용까지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또 고혈압 위장병 등에도 좋으며
류머티스 관절염에도 특효로 정평이 나있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