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백제초등학교
6학년7반51번서문주희
<너도 하늘말나리야를 읽고 나서>
서문주희
난 저번에 '너도 하늘말나리야'라는 책을 읽었었다
처음에는 정말 읽기 힘들고 짜증나고 싫고 그랬는데
읽고 보니 재미있고 감동적이고 좋았다 ㅎㅎ
첫 번째 제목은 '미르이야기' 였다....
미르는 엄마,아빠 이렇게 세가족이었는데
엄마,아빠 의 이혼으로 엄마와 단 둘이 살게 된다.
미르는 아빠와 이혼한 엄마를 용서못하고
엄마에게 마음을 열어주지 않지만
아빠의 재혼으로 엄마에게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어갔다
그리고 바우와 소희하고도 절실한 친구 사이를
맺게 된다.....
그리고 두번째 제목은 '소희이야기'였다
소희는 엄마,아빠와 살았는데 아빠 가 사고로 돌아가시고
친정 할머니께서 자기 세끼는 자기가 키워야 한다고 하셔서
소희의 엄마는 할머니때문에 어쩔 수 없이 소희를 포기해야만 했고
그래서 소희와 할머니 둘 만 살게 된다...
소희는 자기 할머니께서 아프셔서 진료원으로 가는데 그때
진료소 소장 딸인 미르를 처음 보게 된다...
그리고 소희는 할머니의 병을 낫게하기 위해서 열심히 간호하고...
미르와 조금씩 조금씩 친해지면서 엄마,아빠에 대한 소중함을
조금씩 부러워해간다.....
그리고 세번째 이야기 제목은 ' 바우이야기'였다.
바우는 엄마,아빠 이렇게 세식구 였는데
엄마께서 병으로 돌아가시고 아빠와 함께 살게된다
엄마께서 돌아가시고 바우는 엄마의 아픔을 알고
말을 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주의 사람들에게 뭐라고 받기도 했지만
바우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럴때마다 힘이 되어준게 바로 소희였다
소희는 바우 어릴 때부터 같이 지내던 동생, 누나 사이였다.
원래 바우는 소희와 미르보다 한살 어린 동생인데 생일 빨라서 같이 입학을 하게 된 것이다.
바우는 미르와 소희와 친해져서 좋아했다
그리고 소장님을 알게 된다(미르의 엄마)
근데 바우는 자기 아빠가 엄마를 버리고 소장님을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건 오해였다
그래서 미르에게 사실을 듣고 오해를 풀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네 번째 제목'너도 하늘 말나리야'
미르아빠께서는 결국 제혼을 하셨지만
엄마에게 마음의 문을 열어 사이가 조금은 좋아지게 되었다..
소희 할머니께서는 돌아가시게 된다....
소희는 할머니께서 돌아가시자 작은집 으로 이사를 가기로 했다
미르가 같이 살자고 했으나 작은아빠가 자기 때문에
또 맘고생는게 싫어서 작은 집으로 간다....
그리고 바우가 그려준 하늘말나리야를 갖고 소희는 떠난다 .
난 그 뒷이야기가 궁금하다
미르와 바우는 어색하지 않고 잘 지낼 수 있을까??
여기나오는 인물 모두는 다 불행을 타고 났다.
하지만 그런 아이들이 친구가 되어 만드는 이야기가
참 재미잇다..
난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동생 모든 가족이 내 곁에있어서
난 참 행복한 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라는게
새삼 진실하게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끝-
첫댓글 너무 많이 읽은 것 같네 님 좀 인듯
네 것도 봤는데 너도 풍부해
하영아...너나랑 동지였구나ㅠ
그렇게 긴 편은 아니야 다 이어붙이면 얼마 안될걸...
장난하냐--;;
주희 올!! 길게도 썼네 근데 내용은 별로^^ 그래도 잘썼따..
계필이가 이런것도 쓸줄아네?ㅋㅋ 암튼 잘썼다
계필인 좀 빼쥐 ㄱ-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필이
넘우나 길다 나 니글 읽다가 포기함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근데 다 붙이면 얼마 안될것도 같은데 .... 니글도 길오...ㅎㅎㅎㅎ
잘썼따~~~~ㅎㅎ
고마워
니 뭐꼬 계필아 캬 여튼인듯
고맙 계필이 빼줘
나 댓글몇게
뭐라꼬
주희 완전 쩌네..... 너 학교가서 질투할꼬야
고마워 나도 은이
썰렁하다 재가쓰면 모든게 다잼없다..
난 진지하게 쓴건 뿐 .... 잼나게 쓰면 폼안나
잘썻다고 인정
고마워 인정해줘서
와 길면서 잘 썼다 주희
경선아 고마워 경선도
와 쩌심!!잘 썼음!
고마워 유진이도 잘 쓰잖아
잘섰어 너무길어
잘썼음^^
쌤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