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게 성질나게 만드는 고놈을 우찌하든 해결을 해야 합니다.
그곳뿐이 아니고 울나라 5곳인가 하는데 모두 축소내지는 원래 상태로 복귀시켜야 하지요.
그래서 에이스랑 공주랑 힘을 합쳐서 힘차게 밀어붙여 보자고 맘을 먹는다면 일을 순서있게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의 뜻과 같이하는 공역담당부서장께서 다른 곳에서 이동하셔서 아쉽지만 대략 안전본부는 우리의 뜻과 함께하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1. 그 동안 어떤 흐름으로 오늘에 이르렀는가를 확인하고...
2. 축소해야할 사유를 무지 많이 끌어다 대고..
3. 필요하면 산자부의 입장도 수렴하면 더욱 좋구요
4. 다수의 이름으로 민원을 제기하는 것입니다.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래도 간다하면 가야지요. 저도 옆에서 팍팍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에이스의 이광재 교관님께 도움을 드린다고 약속하고는 이행을 못하고 있는 죄인인지라...ㅎㅎㅎㅎ
그리고..
안전본부 담당자에게 화살을 날리면 안된다는 점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네들은 우리편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공무원을 질타하는 것이 보편적이기는 하지만 항공쪽이 활성화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그네들이 더 잘알고 있고 그렇게하려는 의지가 많이 있습니다.
때때로 우리와 충돌이 일어나는 것은 대덕의 비행승인에서 처럼 책임소재나 뒷일에 대한 염려가 늘 존재하기 때문이지요. 이정도는 우리도 이해를 하면서 가야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접해서 보면 실무담당자분들은 의지가 상당히 있지만 저 위에 책상에 있는 분들이 좀 답답한 경향이 있어서 매사 순조롭지 못하고 있지요. ㅎㅎㅎㅎㅎ
자 그래서 일단 P65B를 추진하신다고 결심을 하셨다면
1. 같이하는 분들의 서명을 받기 시작해야 하고 한편으로는 안전본부에 민원으로 D급 구역이 P급으로 상향된 배경에 대해 질의
= 그러면 9.11 테러 우짜고 하면서 그 배경을 간략하게 설명할 것입니다.
2. 당시 어느 부서가 될지 모르지만 그 회의를 주관한 곳에 "정보공개청구"를 해서 회의당시 참석한 부서와 발언의 요지가 있는 회의록을 요청
= 좀 난해하기는 하지만 분명하게 이런 류의 결정적 발언을 한 곳을 찾아서 결자해지를 만들어야 합니다. 짐작에는 산자부이지만 산자부가 동사무소가 아니니 어느 부서인가는 알아야 집중공략을 할 수 있습니다. 원인해결 차원에서 산업시설 보호를 내세운 곳에서 그럴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 나오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니까요.
일이 잘풀린다면 일을 진행시키는 중에 해결될 여지도 있습니다. 우리가 A지역을 들어가겠다는 것도 아니고 완충지역을 비행하겠다는 것이고 정규항공기가 아닌 우리만 제한을 받기 때문에 실상 승인만 내주면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지요.
B지역이 전국을 덮고 있다해도 비행승인만 내준다면 문제가 안되니까요. ㅎㅎㅎㅎ
하여간 왜 우리가 시끄럽게 하는가를 행정부서에서 파악하고 더 시끄럽게 가느니 승인해줘라 라는 결정이 날 수 있다는 뜻입니다.
ㅎㅎㅎㅎ
한번 들이대면 끝장을 볼 수 있도록 가야합니다. ㅋㅋㅋ
flier
첫댓글 ㅎㅎㅎ 무쟈게 신나는 대안인 것 같슴다. 동아일보 6월15일자 충청 강원편에 신임 대전시장인 박성효 당선자가 충남지방경찰청 기자실에서 유성구 금고동(P-65A지역)에 경비행장(길이 1Km내외)건설을 천명하고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을 수립방안을 검토중이랍니다. 이러한 내용은 초경기와는 관련사항이 없는 건가요? 이케되면 P-65지역은 해체되야 안컷나요? 무쟈게 기대되는데...
아마도 타당성 조사에서 없던 일로 되겠지요. xx당 누구는 갑천/유등천 등지에 유람선을 띄우겠다는 공약도 했었는데요, 뭘~ 높은 양반들 생각하는 경비행장은 에어택시 개념의 12 ~ 25인승 비행기일겁니다. 우찌 되었든간에 대전-신행정수도 지역에 하늘 나는 놈이 다닐려면, 최소한 P65 B는 없어져야 할겁니다.
그러면 그렇지....<이하 퍼온 글>박성효(51) 대전시장 당선자가 유성구 금고동 일원에 경비행장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박 당선자는 13일 충남지방경찰청 기자실을 방문, 간담회를 갖고 “항공교통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우리 지역에는 공항이 없어 미니공항 건설이 필요하다”며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박 당선자는 과거 대전시 정무부시장 재직 때에도 경비행기 전용 미니공항 건설에 대해 건설교통부에 용역을 의뢰한 바 있다. 그는 “경비행기 취항이 가능해지면 인천국제공항을 1시간 이내에 도착해 국제선과 연계할 수 있으며 다른 대도시는 물론 중국, 일본까지 취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경비행장은 1Km 안팎의 활주로 건설로 50∼100인승 소형 항공기와 방제용 항공기의 이착륙이 가능하다. 충남도의 경우 2015년까지 도내 5곳(공주, 보령, 아산, 논산, 태안 안면도)에 모두 1250억 원을 들여 건설할 계획이다. 출처:동아일보
이렇게 되면 이쪽 일대가 전부 관제공역으로 들어가니까, 초경량은 더 힘들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만들어 놓은 청주공항도 놀고 있는데...
ㅎㅎ 박사님 말씀이 맞습니다. 일단 그런 비행장이나 뱅기들은 P65B에 적용을 받지않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그런 뱅장을 만든다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사업성이 문제지요. 누가 뱅기르 들여와서 사업을 할것인가?????
또한 뱅장 들어서서 우리네도 오라고 하면 문제가 없지만 일단 노선을 운항하는 뱅기가 오면 공항이되고 공항은 보안이나 기타 관제권에서 우리네는 저만치 떨어져 있어야 하는 슬픔(현재로서는...)
국제선과 연계라...요넘이 좀 웃겨요. 인천공항에 내려서 김포에 와서 갈아타야 하는데.. 1시간이라고 하기에는 좀 무리지요. ㅎㅎㅎ/ 인천공항에서 김포오는데만 2-30분 잡고.. 다음에 뱅기타는데만 2-30분잡으면 이륙하기 전에 1시간 가버리네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