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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강희원
2. 생년월일: 1986년 2월 25일
3. 서식지: 서울 강남구 논현동
4. 지금까지 다닌 학교와 현재 다니는 학교
- 승학국민학교, 기억안나는 어떤 국민학교, 한천 초등학교, 신동 초등학교, 신동 중학교, 서울 고등학교, 외대
5. 키와 몸무게 발크기
- 173cm, 68kg, 270mm
6. 헤어스타일
- 약간 짧았....는데 길러지고 있음(?)
7. 취미
- 음악듣기, 노래부르기, 컴퓨터 게임
8. 특기
- .....궁상떨기 정도?;;;
9. 장래희망
- 훌륭한 남편(...)
10. 매력포인트
- 있다면 누군가 좀 알려주시길
11. 징크스
- 내가 기대하는, 운에 달린 일은 90% 이상의 확률로 실패한다. 그래서 언제나 운에 최대한 의지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12. 재산목록 1호
- 중1때(중2가 되기 전 봄방학 기간) 생일선물로 받은 종이접기 모빌
13. 즐겨입는 옷스타일
- 티셔츠+진
14. 존경하는 인물
- 창세기전의 흑태자 [...]
15. 습관이 되어버린 언어
- '그거 내가 안했어'(누구나 내가 안한것이라는걸 알고 있는 상황에서), '다 ~때문이야'(별 상관 없는 사람한테), '집에 가고 싶다.'(집에서도 하는 소리)
16. 나의 장점/ 단점
- ...없었는데, 착한 사람 하기로 했으니, 착하다 정도 [...]/그 외 모든것
17. 성격은?
- 착하기로 했으니, 착하다 [...]
18.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일
- 컴퓨터 켠다(바쁠땐 안켜기도 한다)
19. 자기전에 하는일
- 불끈다
20. 자신을 색깔로 표현한다면?
- 검은색에 가까워지려 하는(어두운 녀석이 되려 한다는 뜻은 아니다) 회색
21. 자신있는 요리
- 스파게티, 고추잡채
22. 받고 싶은 선물
- 마음이 담긴것임이 확 드러나는 선물
23. 주고싶은 선물
- 상대에 따라 다르다.
24. 듣고 싶은말
- 사랑해 (물론 남자에게 들을때는 좀 난감할 상황이 많겠지만)
25. 비오는 날엔 뭐해요
- '옛날에 맨날 비맞고 다녀서 내가 머리숱이 적지'하는 생각을 합니다.
26. 결혼은 언제쯤?
- ASAP
27. 가고싶은 나라
- 딱히 없지만, 굳이 쓰라면 일본정도?
28.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
- 캐치미 이프 유 캔 (...한글로 쓰니 뭔가)
29. 가장 최근에 본 영화
-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
30. 가장 찡했던 책
- 가시고기겠지 아마도
31. 평균 귀가시간
- ....평균은 계산하기 힘든데. 월요일은 랜덤, 화요일은 8시쯤, 수요일은 9시 이후~랜덤, 목요일은 12시
32. 1년중 가장 기다려지는 날
- ...그런거 생각해 본적도 없어
33. 심심할때 하는 일
- '공부해야지'하는 생각. 공부하면 다른 하고싶은 일들이 마구마구 떠오르는지라... (그치만 막상 하지는 않는다.)
34. 스트레스 해소법
- 노래방
35. 신혼여행...
- 가고싶다
36. 나를 닮은 연예인
- tv를 안봐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없는것 같다.
37. 나의 용돈은?
- 없음
38. 내가 좋아/싫어하는 색깔
- 파란색/생각 해본적 없음
39. 내가 좋아/싫어 하는 꽃
- 내 집에서 자라고 있는 벌레잡이 제비꽃/없음
40. 내가 좋아/싫어 하는 동물
- 어렸을땐 호랑이를 좋아했던것 같음(...)/뱀(단호히)
41. 내가 좋아/싫어 하는 음식
- 만두/무
42. 내가 좋아/싫어 하는 향수
- 이쪽에는 개념이 아예 없음
43. 내가 좋아/싫어 하는 계절
- 겨울/없음
44. 내가 좋아/싫어 하는 탤런트
- 이영애(대장금에서의 이미지)/모름 [...]
45. 우울할때 즐겨듣는 노래가 있다면?
- 상당히 많지만, Death 의 Pain killer나 St.Tail ost중 純心이라는 노래를 꼽아야 할듯. (그러고보니 순심은 안들은지 좀 됐네...)
46. 추천하고 싶은 노래가 있다면?
- 엄청나게 많지만, 힘들게 하나만 꼽으라면 시작의 일보(더 파이팅) 엔딩곡, 저녁하늘의 종이비행기
47. 살면서 가장 운이 좋았다고 생각되는 때는?
- 중1때 고백받았던것 (아마 이때 평생 운을 다쓴게 아닌가 싶음)
48. 주량은?
- 잘 모름. 일단 소주 2병 반이라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 그것보다 훨씬 더 마신적도 엄청 많음 [...]
49. 컴플렉스가 있다면?
- 못생겼다(물론 극복은 한지 오래지만, 그래도 못생겼다는 사실 자체가 사라진건 아니니까), 엄청나게 멍청한데 남들한테는 똑똑하게 보이고 싶어한다(...컴플렉스라고 쓰기엔 좀...)
50. 죽기전에 꼭 해보고 싶은 헤어스타일..
- 허리까지 내려오는 생머리
51. 생일선물로 받고 싶은것
- '마음이 담긴겼다는게 확 티나는 선물'
52. 세상에 태어난 것을 후회해본 적이 있나요? 있다면 언제였는지?
- 거의 언제나
53. 지금 현재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은?
- 내가 사랑하는 사람
54. 아침에 일어나서 등교할 때까지는 몇분이나 걸리는지?
- 대충 괜찮은 시간에 일어나면 두 시간 정도
55. 땡땡이 치면 주로 어디로 가나요?
- 안칩니다.
56. 자신의 별명
- 없음. .... quiet guy라고 아는 외국인이 부르기는 함(...)
57. 별자리는?
- 물고기자리
58. 혈액형은?
- o형
59. 당신은 한번 친구는 영원한 친구라고 생각하십니까?
- 세상에 영원한건, '영원한건 없다'는것 뿐
60. 현재 지금 당신의 지갑속에 (혹은 주머니속에) 있는 돈의 액수는?
- 어디 보자... 5만 2천원이네
61. 가장 행복하던 순간은?
- 고1 4월 14일
62. 가장 불행하던 순간은?
- ...그걸 떠올리라고? 악취미십니다.
63. 가족사항을 말해주세요
- 부모님, 저, 동생, 이렇게 있습니다.
64. 당신의 버릇은 무엇인가요?
- 거만한 포즈의 팔짱끼기 정도?
65. 성형수술을 한다면 바꾸고 싶은 곳은?
- 없음. 외모에 컴플렉스는 있지만, 성형수술은 화상등의 치명적인 손상이 없는한 안할것임.
66. 가장 자신있는 스포츠
- 수영
67.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 한가지를 고르라면?
- 사랑
68. 노래방에서의 18번 (애창곡)
- 용자왕 탄생 신화버전
69. 꼴불견이라 생각되는 사람이 있다면.?
- 自尊을 못하는 사람
70. 최근에 울어본적은..
- 최근에는 없음
71. 가장 많이 자본 시간
- 한 13시간 정도?
72. 자신이 초능력을 갖고 있다고 느꼈을때?
- 초2때 숙제 안해갔는데 간절히 바랬더니 선생님이 숙제검사를 안했다. (아무리 기억을 뒤져봐도 그때 외엔 없는듯)
73. 지금 가장 큰 관심사는?
- ... 여기까지 읽은 사람이라면 알거라 생각함
74. 가장 듣기 싫은 소리
- 여러가지중에 뭐가 No.1 인지 잘 모르겠음 ;;;
75. 내가 원하는 이상형
- 품위, 기품있으면서 귀여운면도 있는 사람
76.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 요세미티 국립공원
77. 자신의 방의 구조를 설명해보세요.
- 문을 열면, 화장실까지 포함하면 한 20평쯤 되는 공간이 펼쳐집니다. 문 안으로 들어오면 오른쪽으로 벽면이 있고, 그 아래쪽에 신발을 놓는곳이 있습니다. 그 벽면을 따라 한 두걸음 정도 거리에 화장실 문이 있고, 문은 대체로 여름에는 열려있고 겨울에는 닫혀있습니다. 화장실 문을 지나 다시 한걸음쯤 가면 벽이 끝나고(?) 이사올때부터 있었던 작동을 전혀 할 수 없는 에어콘이 있습니다. 그 에어콘을 지나면 싱크대가 있고, 싱크대 옆에는 냉장고가 있습니다. 그리고 냉장고부터는 창문이 달린 벽이 늘어서 있습니다. 이 벽을 따라 화분이 몇 점 있습니다. 그리고 서랍장이 있고... 끝까지 따라가보면 책장 둘이 있습니다만, 책장은 많이 비어있습니다. 대신 책장 사이에 cd장이 있는데, cd장은 꽉 차서 넘칩(?)니다. 그리고 책장 옆에는 조립식 옷걸이가 있습니다. 그 옷걸이를 따라 돌면 3미터는 되보이는 책상이 있고, 책상위는 말할 수 없이 어질러져 있습니다. 오른쪽은 도저히 손을 댈 수 없는 수준이고, 왼쪽은 컴퓨터 모니터와 플스가 올려져 있습니다. 책상의 왼쪽 아래에는 컴퓨터가 있습니다. 다시 문을 열고 들어온 상황으로 돌아가보면, 왼쪽에 침대가 있고, 침대에서 더 왼쪽으로 가면 방금 말한 책상이 있습니다.
78.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자신이 가장 멋있다고 생각했을 때는 언제?
- .... 없는것 같은데, 지금 생각해 내라면 고3때 17시간 정도 공부하고 집으로 가는 전철을 타러 걷고 있었을때-가 아닐까 싶음.
79. 좌우명
-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하지만 피할 수 있다면 최대한 피해봐라.
80. 당신이 무인도에 간다면 가장 가지고 가고픈 3가지는?
- 사람도 된다면 가장 좋아하는 3명, 안된다면 잘드는 칼, 총, 돌아올 배
81. 죽기전에 이것만은 해보고 죽고 싶다.. 하는 것이 있다면?
- ...죽음을 연기하면서 까지 해보고 싶은건 없는데...
82. 자신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 좀 치열하게 살아라
83. 만약 자신이 유언을 남긴다면 뭐라고 쓸런지?
- 부모님이 살아계신다면, 먼저 죽어서 죄송합니다. 제 재산은 이러이러이러하게 처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정도 내용으로 작성돼있음.
84. 자신이 닮고 싶은 연예인이 있다면?
- 서태지
85. 이유는?
-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정말 미친듯이 하고 있고, 그걸로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기도 하고 등등등...
86. 자신의 연락처
- 핸드폰 : 018-223-9466, 이메일 : aron14@naver.com, msn : aron14@hananet.net
87. 통신경력은?
- '통신'은 아마 태어나자마자 시작했을것 같고, pc를 통한 통신을 말하는 거라면 초3인가 초4때부터
88. 길을 가다가 천만원을 줏었다. 어떻게 하겠는가.?
- 경찰서나 파출소가 걸어서 20분 거리 내에 있으면 가져다 준다. 아니면 그냥 들고 간다.
89. 좋아하는 군것질류..
- 군것질.. 잘 안하지만, 새우깡이나 프링글스?
90.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은?
- 없음(싫어하는것도 없음)
91. 자신 이름의 한자를 풀이해보시고 자신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보세요
- 멀리 빛난다. (빛나라?) 삼행시는... 패스. (...)
92. 가장 가보고 싶은곳이 있다면..?
- 사랑하는 여인의 방
93. 이뤄질수 없더라도 꼭 한번 해보고 싶은것이 있다면요.?
- [...] 아, 있구나. 이 기억을 그대로 가지고 과거로 돌아가기
94. 몇타정도 치시나요.
- 컴퓨터 타이핑을 말하는거라면, 최고 1065타인가 낸적이 있고, 타자연습시 평타는 6~700타 정도 나옵니다만 평소 타이핑시는 3~450타정도 인듯 합니다.
95. 자신의 아이디의 뜻은..?
- 아론은 제가 처음 소설을 쓰기 시작했을때 주인공 이름으로, 현재까지 소설을 쓴다면 대부분 주인공 이름은 아론입니다. 14는.... 그때 그 소설의 아론의 나이는 14살이었습니다.
96. 소장하고 있는 물건중 가장 비싼물건은?
- 집을 아무리 둘러봐도, 단일 제품으로 잴 비싼건 단연 컴퓨터겠군요. 물론 제가 더 높은 가치를 매기는 물건은 많습니다만.................................그러고보니, 집이군요. 뭐, 전세이긴 하지만... (네게 아니잖아!) ... 현재 '점유'중입니다 ;
97. 10년후 당신의 모습은
- 살아 있다면, 중소기업의 오너 경영자겠지요. 결혼은 했을지 총각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해 있기를 바랍니다.
98. 20년후 당신의 모습은
- 10년 후와 동일. 좀 더 늙었겠죠. 어쩌면 회사를 말아먹었을지도 모르겠군요.
99. 30년후 당신의 모습은
- 20년 후와 동일.
100. 10년전 당신의 모습은
- 강북에서 막 강남으로 전학와서 적응못하고 있는, 약간 찌질한 느낌이 나면서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초딩
101. 졸업앨범 자기 사진에 대한 만족도
- 그딴거... 파버려
102. 2002년 1월 1일 0시에 모하구 있었는가?
- 기억 안남. 아마 숨쉬고 있었을것임
103. 복제인간 세명을 만들수 있게 해준다면 누구누굴 하겠는가?
- 안만듬
104. 시각, 청각, 말할수 있는 능력중 하나를 포기하라고 한다면?
- 말하기를 포기하지 않으면 이상한거 아닌가 - 라고 생각합니다.
105. 시험문제 찍을때 가장 잘 쓰는 방법은?
- 1. 다 풀고나서 번호가 좀 적은쪽으로 쓴다.
2. 눈을 감고 후보라고 생각하는 번호들을 생각한다. 명상(?)을 하다보면 한쪽이 밝게 보이는듯한 느낌이 든다. 그쪽으로 찍는다.
106. 이성에게 많이 듣는 말
- ...모르겠는데 -_-a
107.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은???
- 아버지
108.절대로 하고싶지 않은 일은? (직업)
- ...창남?
109. 책에서 보면 사춘기는 14-18세 사이의 청소년기에 시작된다고 한다.
그러나 어디에도 끝난다는 말은 없다. 언제 끝난다고 생각하나?
- '성년의 날'이라는 날이 있습니다. 물론 꼭 그때라고 생각은 안합니다만, 상징적인 의미정도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110.'난 아직 어리구나' 이라는 생각이 든때는?
- 거의 언제나
111.'나도 나이를 먹을 만큼 먹었구나' 라는 생각이 든때는?
- ... 잘 모르겠는데...
112. 좋아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 ....서 뭐요? -_-;
113. 스스로 낯설어 보일때가 있는가? 어떤때?
-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114. 추천하고 픈 인터넷 사이트나 동호회가 있다면?
- 없습니다.
115. 프로포즈를 한다면 어떻게?
- 감동하게
116. 좋아하는것은?
- 좋다.
117. 싫어하는것은?
- 싫다.
118. 우리 까페가 좋은이유?
- ...안좋은데 [...]
119. 잘하는거..?
- 궁상떨기
120. 마지막으로... 진짜 해보고 싶은 거..
- 이거 위에서 한 두 번은 이미 물어보지 않았나... 무슨 의도십니까 -ㅅ-
첫댓글 반전이 있는 답문,,ㅎㅎ 재미있네용,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방구조 설명,,ㅋㅋㅋㅋ 러브하루스인줄 알았어요 ㅋ
기억안나는 어떤 국민학교는 정말 어떤 국민학교일까
근데 이거 다보고도 희원이가 어떤애인지 잘 모르겠다는.. ㅋㅋ
어머나, 초등학교를 너무 많이 옮기셨어 ㅋㅋㅋ
웃기다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문들이 완전 재미있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