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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릉도(鬱陵島) 성인봉(聖人峯:984m) 산행(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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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일정
■ 제1편<2010년 5월 28일(금)23:25∼2010년 5월 29일(토)12:04>: ‘서울만남의 광장’도착(5월 28일 23:25)→ ‘강릉휴게소’ 도착(5월 29일 01:43) → 정동진역(正東津驛) 도착(5월 29일 03:58)→ 일출(日出) 광경(光景)→ 조식(朝食) → 정동진역(正東津驛) 출발(5월 29일 06:02)→ 묵호항(墨湖港) 여객선(旅客船) 터미털 도착(5월 29일 06:43) → 묵호항(墨湖港) 여객선(旅客船) 터미털 출발(5월 29일 08:00)→ 울릉도(鬱陵島) 여객선(旅客船) 터미털 도착(5월 29일10:39) → 도동항(道洞港) 소공원(小公園) 주변 산책 등→ 울릉도(鬱陵島) 해안도로(海岸道路) 투어(tour) 시작(5월 29일 12:04)
■ 제2편<2010년 5월 29일(토)12:05∼2010년 5월 29일(토)13:52>:
도동항(道洞港) 소공원(小公園) 아래 주차장 승강장(昇降場)→ 울릉(鬱陵) 터널(5월 29일 토요일, 12:12)
→ 사동(沙洞)의 천연기념물 237호로 지정된 흑비둘기 서식지와 울릉도(鬱陵島) 사동항(沙洞港)
→ 울릉신항(鬱陵新港)→ 가두봉(해발194.3m) 터널→ 통구미(通龜尾)의 거북바위(5월 29일 토요일, 12:23)
→ 통구미(通龜尾) 터널→ 남통터널 → 남양터널→ 남양 피암(避岩) 터널→ 사자(獅子) 바위→ 남근(男根) 바위
→ 투구봉→ 남서터널→ 구암(龜岩:굴암) 터널→ 사태감터널→ 곰바위터널→ 영지버섯 바위→ 수층교→ 수층터널
→ 삼막터널(5월 29일 토요일, 12:56)→ 학포(소황토구미)→ 만물상(萬物相)→ 학포터널
→ 울릉도(鬱陵島) 공설운동장 부지 예정지역(公設運動場 敷地 豫定地域)→ 울릉도(鬱陵島) 로타리(rotary)
→ 풍력발전기(風力發電機)→ 현포령→ 현포(玄圃) 해상공원(海上公園) 팔각정(八角亭) 전망대(展望臺)(5월 29일 토요일, 13:14)
→ 현포(玄圃) 마을→ 평리마을→ 공암(코끼리바위)→ 송곳봉(錐山:430m)→ 한국전력공사 추산(錐山) 제1수력발전소
→ 악어처럼 생긴 바위에 인공터널→ 옛선창 마을(천부동)→ 천부(天府) 버스정류장(5월 29일 토요일, 13:38)→ 본천부(本天府) 마을(천부2리) → 홍살문(紅箭門)→ 나리(羅里) 전망대(展望臺)→ 나리분지(羅里盆地)(5월 29일 토요일, 13:52)
■ 제3편<2010년 5월 29일(토) 13:55∼2010년 5월 29일(토)18:20>: 울릉도(鬱陵島) 성인봉(聖人峯:984m) 산행
나리분지(羅里盆地)에서 산행시작(5월 29일 토요일, 13:55)→‘울릉(鬱陵) 나리동(羅里洞) 투막집(문화재자료 제182호)’
→ 성인봉(聖人峯) 신령수(神靈水)→ 해발 700m 전망대(展望臺)→ 성인봉(聖人峯:984m) 정상→‘바람등대’
→ 팔각정(八角亭)→ 출렁다리·목교(木橋)→ 간이매점(簡易賣店)→ S자형 시멘트포장도로→ 울릉군(鬱陵郡) 보건의료원(保健醫療院)
→ 도동(道洞) 삼거리에서 산행 마무리(5월 29일 토요일, 18:20)
■ 제4편-1<2010년 5월 30일(일) 7:00∼2010년 5월 30일(일) 10:25>: 독도(獨島) 투어(tour)
■ 제4편-2<2010년 5월 30일(일) 10:45∼2010년 5월 30일(일) 12:55>: 죽도<竹島:죽암(竹岩)> 투어(tour)
▣ 독도(獨島)·죽도<竹島:죽암(竹岩)> 투어(tour) 지도 및 코스
⊙ 투어(tour) 지도
*독도(獨島)

*죽도<竹島:죽암(竹岩)>

⊙ 투어(tour) 코스
*독도(獨島)
울릉도(鬱陵島) 여객선(旅客船) 터미털에서 오션플라워호(OceanFlower) 승선(乘船)(5월 30일 7:00)
→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번지 독도(獨島) 동도(東島) 접안지(接岸地) 도착(5월 30일 8:29)→ 독도(獨島) 투어(tour)(25분 소요)
→ 오션플라워호(OceanFlower) 승선(乘船)하여 울릉도(鬱陵島) 여객선(旅客船) 터미털 향발(5월 30일 8:55)
→ 울릉도(鬱陵島) 여객선(旅客船) 터미털 도착(5월 29일 10:25)
*죽도<竹島:죽암(竹岩)>
울릉도(鬱陵島) 여객선(旅客船) 터미털에서 유람선(遊覽船) 승선(乘船) 출발(5월 30일 10:45)
→ 올릉군(鬱陵郡) 북면(北面) 천부리(天府里) 산 92-2 죽도<竹島:죽암(竹岩)> 도착→ 죽도<竹島:죽암(竹岩)> 투어(tour)(1시간20분 소요)
→ 죽도<竹島:죽암(竹岩)>에서 유람선에 승선(乘船)하여 울릉도(鬱陵島) 여객선(旅客船) 터미털 향발
→ 울릉도(鬱陵島) 여객선(旅客船) 터미털 도착(5월 30일 12:55)
▣ 독도(獨島)·죽도<竹島:죽암(竹岩)> 투어(tour) 사진 및 기록
◆ 독도(獨島) 투어(tour) ◆
※ 어제는 사람들이 모여 꽤 소란스럽던 울릉도(鬱陵島) 여객선(旅客船) 터미털 주변이 이른 아침이라 아주 조용하네요~ (2010년 5월 30일 일요일, 오전 6:14:06 상황) → 울릉청년회의소에서 세워놓은‘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라고 씌여진 오징어 모양의 비석(碑石)과 그림과 함께 설명이 곁들여진 대형 울릉군관광안내도를 디카 한장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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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도(鬱陵島) 여객선(旅客船) 터미털에서 바라다본 전경 ★
☞ 방파제(防波堤, breakwater), 도동항(道洞港) 낚시터, 우안해안도로, 망향봉(望鄕峰:317m), 도동항(道洞港), 도동(道洞), 울릉도(鬱陵島) 여객선(旅客船) 터미털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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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도(鬱陵島) 여객선(旅客船) 터미털 주변의 모습인데 여행객(旅行客)들은 아직 보이지 않고 아침 산책 중인 사람들만 간혹 눈에 띕니다.
※ 직원이 출근하지 않았는지 울릉도관광유람선(鬱陵島觀光遊覽船) 매표소(賣票所)가 굳게 잠겨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을 살펴보아도 다른 여행사(旅行社)도 마찬가지네요. → 울릉도(鬱陵島) 여객선(旅客船) 터미털 안에 들어 갔었는데 매점(賣店)만 문이 열려있더군요.
※ 도동항(道洞港)에는 우리가 독도(獨島)로 타고 갈 대아고속해운㈜ 오션플라워호(OceanFlower) 울릉도(鬱陵島) 여객선(旅客船) 터미털 부두(埠頭)에 정박해 있고 승선(乘船)할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독도(獨島)로 가기 위해 오션플라워호(OceanFlower)를 탔습니다. (2010년 5월 30일 일요일, 오전 7:00:08 상황)
● 독도(獨島) ●
♣ 독도(獨島) ♣ 대한민국(大韓民國:Republic of Korea) 울릉도(鬱陵島) 동남쪽 동해 가운데에 있는 섬으로 동도(東島)와 서도(西島)를 포함하여 총 91개의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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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光復) 이후 현재까지 대한민국(大韓民國:Republic of Korea)이 실효 지배하고 있으며 대한민국(大韓民國:Republic of Korea)의 행정구역상으로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에 속해 있습니다. 대한민국(大韓民國:Republic of Korea)에서는 이 섬을 천연기념물(天然記念物) 제336호 독도(獨島) 천연보호구역(天然保護區域)으로 지정·보호하고 있습니다.
독도(獨島)의 동도(東島)는 동경 131도 52분 10.4초, 북위 37도 14분 26.8초에 자리잡고 있고 서도(西島)는 동경 131도 51분 54.6초, 북위 37도 14분 30.6초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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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는 독도(獨島)를 다케시마(일본어: 竹島 (たけしま))라는 이름으로 부르면서 이 섬의 영유권(領有權)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大韓民國:Republic of Korea)에서는 1952년 당시 이승만 전(前) 대통령이 평화선을 선포(宣布)하여 일본(니혼코쿠, 日本, 니혼, 일본국)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독도(獨島) 문제에 대하여 대체적으로 '조용한 외교'를 하고 있습니다. 한일(韓日)양국이 아닌 제3국으로는 1849년 프랑스의 포경선 리앙쿠르 호가 독도(獨島)를 처음 발견하였다고 여겨 이름붙인 ' 리앙쿠르 암초 '(영어: Liancourt Rocks, 프랑스어: rochers de Liancourt)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 독도(獨島) 주민(住民) 이야기 ♣
▶ 현재 김성도(독도호 선장)ㆍ김신열 부부가 1991년 11월 17일 이후 서도(西島: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20-2번지)에 거주하며 어로활동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주민등록인구는 총 4명으로 김성도, 김신열 부부와 엄태명, 하호규(독도 등대원)가 등재되어 있습니다. 독도(獨島)에 처음으로 주민등록을 이전하여 거주한 사람은 최종덕이었습니다. 그는 1965년 3월에 울릉도(鬱陵島) 주민(住民)으로
도동(道洞) 어촌계 1종 공동어장 수산물 채취를 위해 독도에 들어가 어로활동을 하면서 1968년 5월에 시설물 건립에 착수하였습니다. 그 후 1980년 일본이 독도(獨島) 영유권을 다시 주장하고 나오자 "단 한 명이라도 우리 주민이 독도에 살고 있다는 증거를 남기겠다." 며 1981년 10월 14일 독도(獨島)로 주민등록지(住民登錄地)를 옮겼다고 합니다. 당시 주소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산67번지였습니다. 그는 수중창고를 마련하고 전복수정법과 특수어망을 개발하고
서도(西島) 중간분지에서 ‘물골’ 이라는 샘물을 발견하는 등 많은 노력을 쏟으며 살다가 1987년 9월 23일 사망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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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덕의 사위 조준기가 1986년 7월 8일 같은 주소에 전입하여 거주하면서 1991년 2월 9일 산63번지로 전입하였다가 1994년 3월 31일에 강원도 동해시로 이주하였습니다. 김성도는 최종덕 소유 어선(덕진호, 2.22톤)의 선원으로서 수산물 채취 등 어로 활동에 종사하다가 최종덕 사망(1987년) 후 1991년 말부터는 도동어촌계 선원으로서 명성호(2.08톤)를 이용하여 본격적인 어로활동을 시작하면서 현재의 주소지에 주민등록을 등재하였습니다. 위의 주민(住民)들 외에 독도(獨島)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였던 주민(住民)으로는
최경숙, 조한별, 최종찬, 김병권, 황성운, 전상보, 편부경, 허원신 등이 있습니다. 1999년 일본인 호적등재 보도 이후에 '범국민 독도 호적옮기기 운동' 이 전개되어 2,205명(2009년 7월말 기준)이 독도(獨島) 에 등록기준지(구 호적법의 본적)을 두고 있습니다. |
☆ 독도(獨島) 동도(東島) 접안지(接岸地)에 닿기 전에 오션플라워호(OceanFlower) 창밖으로 바라본 동도(東島) 풍경 ☆

☞ 동도(東島)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 독도(獨島) 동도(東島) 접안지(接岸地)에 닿기 전에 오션플라워호(OceanFlower) 창밖으로 바라본 서도(西島) 풍경 ☆
☞ 독도(獨島) 서도(西島)의 보살(보찰)바위, 코끼리바위쪽을 촬영해 봅니다.
☞ 서도(西島)에 있는 최고봉(最高峯)인 대한봉(大韓峰:168.5m) 아래 잔잔한 물 위를 서도(西島)의 독도관리사무소 직원 두명을 태운 고무보트 한척이 물살을 가르며 ‘어업인숙소(주민숙소선착장)’ 옆으로 지나가는 있습니다.
☞ 독도(獨島) 서도(西島)의 탕건봉, 촛대바위(장군바위), 삼형제굴바위(공암)쪽을 바라다 봅니다. 가제굴은 뒤에 숨어 버렸네요.
○ 독도(獨島) 동도(東島) 접안지(接岸地) ○
독도(獨島)는 1982년 천연기념물 제336호(명칭: 독도천연보호구역)로 지정, 문화재보호법 제33조에 근거하여 공개를 제한해 왔으나 제한지역(동도, 서도) 중 동도(東島)에 한해서 여객선의 정원 범위내 1일 입도가능인원 선착순 접수분(1회 470명으로 한정)에 대한 일반인의 출입이 가능하도록
공개제한을 해제(2005.3.24 정부방침 변경)함으로써 입도허가제(승인)를 신고제로 전환되었지요.
※ 독도(獨島) 접안(接岸)은 현지기상 상태에 따라 결정되는데 오늘은 기상조건(氣象條件)이 좋아 동도(東島) 접안지(接岸地: 97.11.6 완공)에 닿을 수 있어 기쁩니다.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번지 독도(獨島) 동도(東島) 접안지(接岸地)에 닿은 시각은 오션플라워호(OceanFlower)의 벽시계로 8시 29분입니다. (2010년 5월 30일 일요일, 오전 8:29:08 상황) → 심비디움님이 경북지방경찰청 소속(所屬) 독도경비대(獨島警備隊) 대원(隊員)들이 나눠준 독도(獨島) 남동쪽 전경이 담긴 우편엽서(郵便葉書) 한장을 오른손에 쥐고 독도(獨島)에 첫발을 내 딛은 기념(記念)으로 사진 한장을 남깁니다. (2010년 5월 30일 일요일, 오전 8:30:42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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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獨島) 동도(東島) 접안지(接岸地)에서 바라다본 전경(1) ★
☞ 동도(東島) 접안지(接岸地), 오션플라워호(OceanFlower), 독도(獨島) 서도(西島)의 보살(보찰)바위, 코끼리바위, 서도(西島)에 있는 최고봉(最高峯)인 대한봉(大韓峰:168.5m), 독도(獨島) 서도(西島)의 ‘어업인숙소(주민숙소선착장)’, 독도(獨島) 서도(西島)의 탕건봉, 미역바위, 촛대바위(장군바위), 삼형제굴바위(공암)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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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獨島) 동도(東島) 접안지(接岸地)에서 바라본 서도(西島) 풍경 ☆
♣ 서도(西島) ♣ *선착장: 1개소 *어업인숙소(주민숙소선착장): 1동 118.92m² *간이기상측정소: 3종(풍향, 풍속, 기압계) *저수탱크: 3,000ℓ(물골지하저수탱크) 1966년시설 *발전기: 1대 25Kw
☞ 서도(西島)에 있는 최고봉(最高峯)인 대한봉(大韓峰:168.5m), 독도(獨島) 서도(西島)의 ‘어업인숙소(주민숙소선착장)’, 독도(獨島) 서도(西島)의 탕건봉을 정면에서 바라다 봅니다.
☞ 독도(獨島) 서도(西島)의 보살(보찰)바위, ‘어업인숙소(주민숙소선착장)’ 만 보이고 그 뒤에 위치해 있는 넙적바위, 군함바위, 상장군바위, 지네바위 등이 보이질 않아 아쉽습니다.
☞ 독도(獨島) 서도(西島)의 탕건봉, 미역바위, 촛대바위(장군바위), 삼형제굴바위(공암)이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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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獨島) 동도(東島) 접안지(接岸地)에서 바라다본 전경(2) ★
☞ 동도(東島)의 최고봉(最高峯)인 일출봉(日出峰:98.6m), 동도(東島) 접안지(接岸地)에서 독도등대(獨島燈臺) 가는 길, 숫돌바위, 부채바위, 동도(東島) 접안지(接岸地), 오션플라워호(OceanFlower) 등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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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도(東島) ♣ *유인등대(광달거리 25마일): 1기, 근무인원: 3명 *숙소면적: 55.55m² *등탑높이: 15m
*숙소 및 막사(내무반 250m², 체력단련실 85m²): 1동 *초 소; 2개소 *삭 도(300m 화물운반용): 1기 *헬기장: 1개소(면적: 400m²) 최초 81.12.17 **통신탑(通信塔): 1개소 *97.11.6 완공된 접안시설(면적: 27번지: 1,945m², 28번지: 445m²)
☞ 오션플라워호(OceanFlower)에서 동도(東島) 접안지(接岸地)에 내린 관광객(觀光客)들이 동도(東島)와 서도(西島)를 배경으로 기념(記念) 사진을 촬영하느라 분주합니다. 여객선(旅客船)이 동도(東島) 접안지(接岸地)에 도착하면 서도(西島)의 독도관리사무소 직원 두명이 동도(東島)로 와서 인원(人員)을 점검(點檢)합니다. 일반 관광객(觀光客)들은 20∼25분 가량 동도(東島) 접안지(接岸地)에서만 머무를 수 있습니다.
※ 일출봉(日出峰:98.6m)이 있는 동도(東島)의 좌측 풍광입니다. → 관광객(觀光客)들이 동도(東島) 접안지(接岸地)에서 300m 화물운반용 삭도, 유인등대(근무인원: 3명), 통신탑(通信塔)이 있는 동도(東島)를 배경으로 기념(記念) 사진을 찍고 있네요.
☞ 독도(獨島) 서도(西島)의 탕건봉, 촛대바위(장군바위), 삼형제굴바위(공암)를 배경으로 한컷... ▼
※ 승리의 V자를 그리며 한컷...~! → 승리의 V자를 두개 그리며 한컷...~!
☞ 탕건봉, 촛대바위(장군바위), 삼형제굴바위(공암)를 디카 한장에 담아 둡니다.
☞ 서도(西島)와 동도(東島) 사이에 있는 40m 가량의 큰 바위의 이름이 삼형제굴바위(공암)라고 하는데 얼핏보니 고릴라가 긴 팔을 땅에 붙이고 걸어가는 형상(形象/形像)을 하고 있는 듯 하네요.
☞ 탕건봉, 촛대바위(장군바위), 삼형제굴바위(공암)를 배경으로 기념(記念) 사진을 찍는 산님들로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루고 있네요.
☞ 숫돌바위, 동키바위, 부채바위를 디카 한장에 담아봤습니다. ▼
※ 숫돌바위, 동키바위, 부채바위를 배경으로 한컷... → 심비디움님도 같은 장소에서 같은 배경으로 한컷...
☞ 숫돌바위 너머로 보이는 독도등대(獨島燈臺) 가는 길을 쳐다 봅니다. ▼
☞ 숫돌바위 앞에서 동도(東島)를 배경으로 한컷... ▼
☞ 숫돌바위 옆에서 바라보니 닭바위가 멀리서 조망되네요.
☞ 동키바위와 부채바위 사이로 동도(東島) 초소(哨所)끝머리에 태평양(太平洋)을 바라볼수 있도록 설치해 놓은 망양대(望洋臺)가 보이네요. ▼
☞ 다른 각도에서 보니 부채바위가 힘차게 포효(咆哮)하는 물개의 형상(形象/形像)을 하고 있습니다. ▼
※ 부채바위를 배경으로 사진 한장 찰칵! → 심비디움님도 부채바위를 배경으로 사진 한장 찰칵!
☞ 망양대(望洋臺)와 춧발바위 사이의 바다 풍광(風光)입니다. ▼
※ 숫돌바위에서 바라본 오션플라워호(OceanFlower)와 서도(西島)의 모습입니다. → 난간(欄干/欄杆)에 기대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컷...
☞ 숫돌바위와 서도(西島)를 디카 한장에 담아 봅니다.
☞ 오션플라워호(OceanFlower)를 타고 동도(東島) 접안지(接岸地)에 내린 일반 관광객(觀光客)들이 제한된 25∼30분간 동도(東島)에 첫발을 디뎠다는 증표의 기념(記念) 사진을 찍느라고 시끌벅쩍합니다.
☞ 보는 각도에 따라 숫돌바위의 형태(形態)가 달라 보입니다. ▼
※ 동도(東島)에는 기이하게 생긴 기암(奇巖)들이 참으로 많으네요. → 앞에 보이는 바위가 칼을 가는 숫돌을 닮았다는 숫돌바위입니다.
☞ 동도(東島) 진입로 좌측 관광객(觀光客)이 빨간색 등산복을 입고 서 있는 곳에 1997년 접안시설(接岸施設) 준공(竣工)을 기념(念碑)해 설치한 태극모형(太極模型)의 원형(圓形) 접안시설준공기념비(接岸施設竣工記念碑)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
☞ 접안시설준공기념비(接岸施設竣工記念碑)가 있는 곳에서 동도(東島)로 올라가는 75도에 가까운 가파른 계단 길을 쳐다 봅니다. ▼
☞ 접안시설준공기념비(接岸施設竣工記念碑) 앞에서 동도(東島) 진입 계단 길을 배경으로 한컷...
※ "대한민국 동쪽 땅끝" 이란 글씨가 뚜렷하게 새겨진 태극모형(太極模型)의 원형(圓形) 접안시설준공기념비(接岸施設竣工記念碑) 뒤에서 서도(西島)를 배경으로 기념(記念) 사진을 한장 남기기로 합니다. (2010년 5월 30일 일요일, 오전 8:47:30 상황) → 원형(圓形) 접안시설준공기념비(接岸施設竣工記念碑) 맞은편 동도(東島) 암벽(巖壁)을 배경으로 한컷...
☞ 숫돌바위와 동도(東島)를 배경으로 기념(記念) 사진 한장 찰칵!
☞ 동도(東島) 접안지(接岸地) 여기저기에 경북지방경찰청 소속(所屬) 독도경비대(獨島警備隊) 대원(隊員)들이 배치되어 있는데
관광객(觀光客)들은 모두 이들의 통제를 따라야만 합니다. 관광객(觀光客)들이 대원(隊員)들의 승선(乘船) 독촉(督促)에도 아량곳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연방 셔터를 눌러댑니다.
☞ 심비디움님이 울릉도(鬱陵島) 여객선(旅客船) 터미털로 타고 갈 ㈜ 오션플라워호(OceanFlower)에 승선(乘船)하기 전에 동도(東島) 접안지(接岸地)에서 만면(滿面)에 미소(微笑)를 띠면서 양손에 V자를 그리고 있네요. ▼
※ 심비디움님이 무엇이 그리 아쉬운지... 무엇이 그리도 미련이 남는지... 자꾸만 뒤돌아 보면서 V자를 그리네요. → 독도(獨島) 관람(觀覽) 구역(區域:zone)은 동도(東島) 접안지(接岸地)로 제한되어 있어 우리의 땅 독도등대(獨島燈臺)를 오르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 오션플라워호(OceanFlower)에 승선(乘船)하여 출발(出發)을 기다립니다. (2010년 5월 30일 일요일, 오전 8:55:26상황)
☞ 독도박물관(獨島博物館)에 걸려 있는 독도(獨島)의 전경 사진입니다. ▼
☞ 도동(道洞) 항로표지관리소(航路標識管理所) 야외전망대(野外展望臺) 홍보관(弘報館)에 비치되어 있는 독도(獨島) 서도(西島)의 모형도(模型圖)입니다. 항로표지관리소(航路標識管理所)는 ‘등대(燈臺)’ 를 바꾸어 이르는 말입니다. ▼
☞ 도동(道洞) 항로표지관리소(航路標識管理所) 야외전망대(野外展望臺) 홍보관(弘報館)에 비치되어 있는 독도(獨島) 동도(東島)의 모형도(模型圖)입니다.
☞ 독도박물관(獨島博物館)에 걸려 있는 ‘독도(獨島)의 새’ 사진입니다. ▼
☞ 바다제비, 솔개, 녹색비둘기 등등...
☞ 독도박물관(獨島博物館)에 걸려 있는 ‘독도(獨島)의 어류’ 와 ‘독도(獨島)의 해조류·어패류’ 사진입니다.
☞ 독도박물관(獨島博物館)에 걸려 있는 ‘독도(獨島)의 곤충’ 과 ‘독도(獨島)의 식물’ 사진입니다. (2010년 5월 30일 일요일, 오전 10:25:26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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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도<竹島:죽암(竹岩)> 투어(tour) ◆
☞ 울릉도(鬱陵島) 여객선(旅客船) 터미털에서 죽도<竹島:죽암(竹岩)>행 유람선(遊覽船)을 타고 선상(船上)에서 바라본 도동항(道洞港)의 모습입니다. 죽도<竹島:죽암(竹岩)>는 도동항(道洞港)에서 비정기유람선으로 다녀 오실 수 있습니다.(편도 20분 소요) 파고(波高)가 높거나 관광객(觀光客)이 적을 경우 출발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事前)에 전화 확인이 필요합니다. 죽도유람선:(054-791-0150, 4468, 0123), 도동관광안내소:(054-790-6454)입니다. (2010년 5월 30일 일요일, 오전 10:45:30 상황)
※ 죽도<竹島:죽암(竹岩)>행 유람선(遊覽船)이 방파제(防波堤, breakwater)와 방파제(防波堤, breakwater) 사이로 나 있는 뱃길을 빠져 나갑니다. → 죽도<竹島:죽암(竹岩)>행 유람선(遊覽船)도 시동이 걸리고 푸른 바닷물 위로 괭이 갈매기가 우웽~우웽 소리치며 날고 있습니다.
☞ 죽도<竹島:죽암(竹岩)>행 유람선(遊覽船)이 우안도로, 도동항(道洞港) 낚시터 옆을 빠져 나오니 괭이갈매기도 관광객(觀光客)들이 던져주는 새우깡을 받아 먹어면서 유람선(遊覽船)을 따라 같이 이동하는데 괭이갈매기의 비상(飛翔)하는 모습도 정말 장관(壯觀)입니다.
☞ 울릉도(鬱陵島) 여객선(旅客船) 터미털, 자연동굴(自然洞窟), 쉼터, 낚시터, 인공동굴(人工洞窟) 옆을 지나 죽도<竹島:죽암(竹岩)>행 유람선(遊覽船) 선상(船上)에서 바라본 좌측 풍광인데 몽돌해수욕장이 보이고 그 옆으로 ‘해뜨는 파라다이스’ 라는 상호를 가진 자연산 해산물 일체를 파는 행남쉼터가 보입니다.
☞ 뒤돌아 보니 망향봉(望鄕峰:317m), 우안해안도로, 행남해안산책로, 등대(燈臺) 진입도로 등이 보입니다.
☞ 죽도<竹島:죽암(竹岩)>행 유람선(遊覽船) 선상(船上)에서 좌측을 바라보니
행남등대(도동등대), 저동항(苧洞港), 내수전(內水田) 몽돌해변, 북저바위가 보이네요.
☞ 촛대암(효녀바위) 해안(海岸) 산책로(散策路), 저동항(苧洞港) 낚시터, 촛대암(효녀바위), 저동항(苧洞港), 저동여객선(苧洞港旅客船) 터미널이 조망됩니다. ▼ㅣ
☞ 울릉군(鬱陵郡) 울릉읍(鬱陵邑) 도동(道洞) 3리에 있는 촛대암(효녀바위)의 모습인데 오징어잡이 불빛과 저동항(苧洞港) 풍경을 모두 어우르는 자리에 서 있는 촛대암(효녀바위)은 일출(日出)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 방금 옆을 지나온 행남등대(도동등대), 소라계단, 촛대암(효녀바위) 해안(海岸) 산책로(散策路)를 뒤돌아 봅니다.
★ 죽도<竹島:죽암(竹岩)>행 유람선(遊覽船) 선상(船上)에서 바라다본 전경 ★

☞ 행남등대(도동등대), 소라계단, 촛대암(효녀바위) 해안(海岸) 산책로(散策路), 저동항(苧洞港) 낚시터, 촛대암(효녀바위), 저동항(苧洞港), 저동여객선(苧洞港旅客船) 터미널, 내연발전소, 내수전(內水田) 몽돌해변, 내수전(內水田) 일출전망대(日出展望臺), 섬목, 관음도(觀音島:깍새섬), 죽도<竹島:죽암(竹岩)>, 북저바위가 조망됩니다.
☞ 좌측을 앞을 바라보니 섬목, 섬아래 바위굴이 두개 있는 관음도(觀音島:깍새섬)가 물 위에 떠 있는 듯 합니다. 올릉군(鬱陵郡) 북면(北面) 천부리(天府里) 산 1번지에 주소를 둔 관음도(觀音島:깍새섬)는 개척(開拓) 당시 경주(慶州)에서 입도(入島)한 월성 김씨라는 사람이 고기를 잡다가 태풍(颱風:typhoon)을 만나 이 섬으로 피해 들어왔는데 추위와 굶주림에 떨다가 밤에 불을 피워 놓으니 깍새(슴새)가 수없이 날아와서 잡아 구워먹었더니 맛이 좋았다고 하여 ‘깍새섬’ 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 관음도(觀音島:깍새섬)가 가까워질수록 촛대암(효녀바위)과 북저바위는 점점 더 멀어지네요.
☞ 섬목과 관음도(觀音島:깍새섬)를 좀더 가까이에서 바라다 봅니다. 올릉군(鬱陵郡) 북면(北面) 천부리(天府里) 1-2에 주소를 둔 섬목은 석포 동쪽에 산이 바다로 뻗다가 중간이 끊어져 배가 왕래(往來)하게 되고 다시 일어서서 관음도(觀音島:깍새섬)가 되었다고 하네요. 이 사이가 섬의 목과 같다 하여 ‘섬목’ 이라 하며 배를 정박(碇泊/渟泊)하기에 좋은 항구(港口)라 하여 ‘선창포’ 라고도 합니다.
※ 죽도<竹島:죽암(竹岩)>행 유람선(遊覽船) 선상(船上)에서 울릉도(鬱陵島)에 딸린 섬 중 가장 큰 섬으로
울릉도(鬱陵島) 도동항(道洞港)에서 출발하는 유람선(遊覽船)으로 20여 분 거리에 있는 죽도<竹島:죽암(竹岩)>를 쳐다 봅니다. → 죽도<竹島:죽암(竹岩)>행 유람선(遊覽船) 선상(船上)에서 좌측을 바라보니
푸른 바다 위에 자그마한 고기잡이 배 한 척(隻)이 통~통~통 발동기 소리를 내며 두둥실 떠 있습니다.
☞ 죽도<竹島:죽암(竹岩)>행 유람선(遊覽船) 선상(船上)에서 앞을 바라보니 선착장(船着場)에 내려 죽도<竹島:죽암(竹岩)>로 올라가는 유일한 진입로인 365개 나선형 계단(일명 달팽이 계단) 길이 보입니다.
※ 죽도<竹島:죽암(竹岩)>행 유람선(遊覽船)에서 내린 관광객(觀光客)들이 선착장(船着場)에 내려
죽도<竹島:죽암(竹岩)>로 올라가는 유일한 진입로인 365개 나선형 계단(일명 달팽이 계단) 길을 힘들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계단(階段) 수를 세며 올라가는 재미도 있지만 연로(年老)하신 분들에게는 이 계단(階段) 때문에 ‘죽도로 고생한다’ 고하여 ‘죽도’ 라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 계단(階段) 오름 길에서 뒤돌아 본 죽도<竹島:죽암(竹岩)> 선착장(船着場) 주변 경치(景致)입니다.
☞ 나선형 계단(일명 달팽이 계단) 오름 길에서 뒤돌아 보니 죽도<竹島:죽암(竹岩)>행 유람선(遊覽船)이 보이고 그 뒤로 저동항(苧洞港)이 보입니다.
※ 푸른 색의 바다와 바위 위에서 쉬고 있는 괭이갈매기 한쌍이 어우러져 평화로운 풍경(風景)을 연출합니다. → 괭이갈매기 한쌍이 절벽(絶壁:cliff) 위에 앉아 있는 그 너머로 레이더(Radar) 기지(基地)가 설치되어 있는 말잔등(967.8m)이 보입니다.
○ ‘환영원’ ○
※ 나선형 계단(일명 달팽이 계단) 오름 길에서 좌측을 바라보니 선착장(船着場)에서 죽도<竹島:죽암(竹岩)>로 물건을 오르내리는 가공삭도(架空索道)가 보입니다. → 관광객(觀光客)들이‘울릉도 관광지 죽도지구(竹島地區)’라고 씌여진 안내판 옆 ‘환영원’ 조형물(造形物) 아래로 나 있는 길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 ‘환영원’ 을 들어서니 이러한 풍경(風景)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 오기동이(오징어 캐릭터의 명칭)가 그려진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 오르막 계단(階段) 길도 만납니다. → 죽도<竹島:죽암(竹岩)>에는 깔끔하게 단장(丹粧)된 종합안내소 건물이 있습니다.
☞ ‘죽도지구 관광 안내도’ 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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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도<竹島:죽암(竹岩)> ♣ 죽도<竹島:죽암(竹岩)>는 울릉도(鬱陵島)의 부속섬 중 가장 큰 섬으로 땅의 주인은 산림청(山林廳)으로 대나무가 많이 자생해서 일명 대섬이라하기도 합니다. 저동항(苧洞港)에서 동북방향으로 4Km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 207,818㎡(경지 52,549m2), 높이 116m(L=619,B=365)로 현재 1가구 2명이 거주하고 있는데 특히 무공해(無公害) 더덕으로 유명합니다. 현재는 ‘93년부터 관광개발사업(觀光開發事業)에 착수하여 야영장, 전망대, 피크닉장, 헬기장, 낚시터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려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는 조형물(造形物) 5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곳 죽도<竹島:죽암(竹岩)>에는 아직 식수원이 없어 빗물을 받아 생활용수로 사용하며 식수(食水)는 울릉도(鬱陵島) 본섬에서 가져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죽도<竹島:죽암(竹岩)>에는 전화시설(電話施設)은 물론 2007.11월부터 위성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6년2월에는 소형풍력발전기와 태양광발전시설 그리고 비상시를 대비 디젤발전기를 구비하여 언제라도 전기(電氣)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施設)을 구비해 놓았습니다 |
☞ 죽도<竹島:죽암(竹岩)>에 지천(至賤)으로 피어난 야생화(野生花)를 감상합니다. 죽도<竹島:죽암(竹岩)>의 야생화(野生花) 지구 동쪽과 서쪽에 후박, 동백, 산이대 등을 심어 ‘바람막이 숲’으로 조성(造成)해 놓았습니다.
☞ 죽도<竹島:죽암(竹岩)>의 아름다운 풍경(風景)이 이국적(異國的)인 분위기(雰圍氣)를 자아냅니다.
○ 전망휴게소(展望休憩所) ○
※ 종합안내소 건물이 있는 곳에서 조금 오르면 ‘좌측으로 전망휴게소 300m, 우측으로는 야외무대 260m‘ 라고 쓰여진 이정목을 만나고 거기서 좌측으로 방향을 잡으면 전망휴게소(展望休憩所)에 닿습니다. → 전망휴게소(展望休憩所) 주변의 야생화(野生花)...
☞ 전망휴게소(展望休憩所)에서 섬목과 관음도(觀音島:깍새섬)사이로 보이는 삼선암을 바라다 봅니다. ▼
☞ 울릉(鬱陵) 3대 비경(?境) 중 제1경으로 꼽히는 삼선암을 줌으로 당겼습니다. 북면(北面) 천부리(天府里) 산4-1에 주소를 둔 삼선암은 멀리서는 2개로 보이지만 가까이 가면 3개로 되어 있어 더 경이(驚異)로운 섬입니다.
☞ 행남등대(도동등대), 저동항(苧洞港), 북저바위가 조망됩니다.
☞ 전망휴게소(展望休憩所)에서 기념정원(記念庭園)까지 산책(散策)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산책로(散策路)입니다.
○ 기념정원(記念庭園) ○
☞ 기념정원(記念庭園)의 모습입니다. 우측에 보이는 팻말에는 ‘←휴게광장3 유채단지 280m, 유채광장3 400m→’ 라 씌여져 있습니다.
※ 우거진 숲 사이로 오솔 길이 이어지고 사방(四方)이 온통 산림(山林)으로 뒤덮혀 있습니다. → 대숲의 진한 녹색 향이 온몸에 스며드는 듯한 대숲 터널 길도 만납니다.
☞ 대숲 터널 길을 지나면서 대숲 사이로 울릉도(鬱陵島) 북면(北面)쪽을 쳐다 봅니다.
○ 바람의 정원(庭園) ○
☞ 바람의 정원(庭園) 모습입니다. ▼
☞ 바람의 정원(庭園)에서 바라본 행남등대(도동등대)쪽의 경치(景致)입니다.
※ 목책(木柵) 너머로 바라보니 죽도<竹島:죽암(竹岩)> 주변의 바다 풍경(風景)이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 숲이 우거져 산책로(散策路)가 낮에 해가 들어도 어두울 정도입니다.
○ 야외무대(野外舞臺) ○
☞ 야외무대(野外舞臺) 주변 풍광(風光)입니다.
☞ 자연(自然)그대로의 아름다움에 약간 인공적(人工的)으로 꾸민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
☞ 야외무대(野外舞臺)에서 바라보니 울릉도(鬱陵島) 북면(北面)쪽이 좀더 가까이에서 보입니다.
※ 나선형 계단(일명 달팽이 계단) 내림 길에서 우측 아래를 내려다 보니 유람선(遊覽船)이 시동을 걸고 마지막으로 내려오는 관광객(觀光客)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유람선(遊覽船)이 선착장(船着場)에서 뱃머리를 돌립니다.
☞ 죽도<竹島:죽암(竹岩)>를 떠나면서 시야(視野)에서 점점 멀어져 가는 죽도<竹島:죽암(竹岩)>를 유람선(遊覽船) 선상(船上)에서 뒤돌아 봅니다.
☞ 고기 잡는 것을 포기(抛棄)한 괭이갈매기가 하루종일 유람선(遊覽船) 꽁무니만 졸졸 따라 다닙니다. (2010년 5월 30일 일요일, 오전 12:45:32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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