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성남동 주민센터는 17일 오전11시 성남동 주민센터에서 노래교실 전 강사(가수 김기태)가 연말을 맞아 성남동에 거주하는 불우이웃을 위해 사랑의 황토 옥매트를 전달했다.
이 행사는 2002년부터 2004년까지 3년 동안 성남동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에서 강사로 봉사한 김기태 씨가 “어려운 이웃돕기 김기태의 해피송! 무드송! 자선콘서트”를 열어 자선경비를 마련, 성남동에 기탁했다. 그는 지난 11월에도 자선행사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으로 쌀 80㎏ 2가마니를 기탁했었다.
성남동 관계자는 “김기태 씨의 아름다운 선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런 분들이 선행을 계속 펼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첫댓글 성남동주민센타에서 이렇게 기사까지 내주셨군요^^넘 감사드립니다^^역시 좋은일을하고나면 행복한가바요^^
위의 주소로 들어가시면 울산FOCUS 기사 자료실로 이동합니다^^ 가시면 따뜻한 글 의견쓰기에 남겨주세요^^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