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는 6월 11일(수) 오후 7시 고려대 미디어관 12층 크림슨라운지에서 이수동 STG 회장과 함께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발전기금 기부식을 가졌다. 이수동 회장은 고려대와 미국 조지워싱턴대의 학술교류를 위해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이번에 이수동 회장이 기부금은 <공과대학이수동연구기금>이라 명명되어 교수 및 대학원생들 교류를 통한 공동연구, 공동워크숍, 기술교류 등 학술협력을 위해 사용된다.
고려대와 통계청(청장 박형수)은 6월 3일(화) 오후 2시 세종캠퍼스 행정관 회의실에서 ‘정부3.0 공공데이터 개방 및 빅데이터 활용 진흥을 위한 업무협력 약정서’ 체결식을 가졌다. 체결식에 이어 같은 날 고려대 농심국제관에서는 고려대 빅데이터융합창의연구센터 개설 기념 세미나가 열렸다. 세종캠퍼스에 신설될 빅데이터융합창의연구센터는 국가통계의 공공데이터 연구에 있어 새로운 중심이 될 전망이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 희망벽화로 태어난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2011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고려대학교 Blooming project팀과 대구에 위치한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의 주도하에 오는 6월 1일(일) 오전 8시부터 인사동에서 ‘희움과 함께하는 희망벽화’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벽화 봉사는 도안으로 위안부 할머니들의 압화작품을 사용 하여, 할머님들을 기억하고 대중들에게 일본군 ‘위안부’ 이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했다. 벽화봉사를 하는 장소로 인사동을 선택한 것도 전 연령층을 아루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기 때문이다.
김진우 (주)삼광 대표이사 법학전문대학원 발전기금 1억 기부
고려대는 6월 2일(월) 오후 3시 고려대 본관 총장실에서 김진우 ㈜삼광 대표이사와 고려대학교 발전기금 기부식을 가졌다. 이날 기부식에서 김진우 대표는 법학전문대학원 발전기금으로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 김진우 대표이사는 미래의 법조인을 꿈꾸는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을 위해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법학전문대학원은 6월 12일(목) 오전 11시 고려대 법학신관 서 ‘21세기 한국과 독일의 헌법적 민주주의’에 대한 공동 행사 및 회의를 조율하고 수행하는데 공동으로 참여한다는 내용의 협약식을 체결했다.
고려대 BK21 플러스 중-일 언어문화사업단은 6월 6일(금)과 7일(토) 이틀에 걸쳐 일본 쓰쿠바(筑波)대학, 중국 베이징(北京)일본학연구센터, 대만 정치(政治)대학과 함께 고려대 국제관에서 <동아시아 일본연구 국제학술포럼>을 개최했다. “동아시아의 시공간에서 일본연구를 논한다”는 주제로 개최된 이 학술포럼은 첫째 날 4개 대학 교수 9명의 기조발표와 패널 토론, 둘째 날 한?중?일?대만 20명의 대학원생들이 연구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윤석구 교수팀이 최근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 연구팀과 공동으로 초음속 그래핀 스프레이를 사용하여 한번에 코팅하는 방법을 제시했다.이번 연구결과는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터리얼스(Advanced Funtional Meterials)' 5월 26일자 온라인판에 실렸으며 김도연 고려대 기계공학부 연구원이 제 1저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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