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르코 복음 12장 28ㄱㄷ-34절 | ||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 ||
1.사랑은 입이 아닌 가슴으로 하는 것 ( 이봉하수사) | ||
어느 종교를 막론하고 기본 정신은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자신이 믿고 따르는
| ||
작은 행동 | ||
런던 거리에서 너무나 쓸쓸해 보이는 한 남자가
|
2.축구 이야기
잉글랜드축구대표팀이 레오나르도 다빈치 작 ‘최후의 만찬’의 주인공이 됐다. 컴퓨터로 합성된 이 이미지는 영국의 한 방송사 광고물에 등장했다. 왼쪽부터 애슐리 콜, 존 테리, 폴 로빈슨, 리오 퍼디낸드, 차기 감독 물망에 오르고 있는 스티브 맥라렌 FC 미들즈브러 감독,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 데이비드 베컴, 웨인 루니, 마이클 오언, 스티븐 제라드, 게리 네빌, 프랭크 램퍼드, 조 콜.
창] 아르헨티나 ‘틸카라의 저주’ 풀까 ‘믿거나 말거나’한 주술의 힘. 20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노리는 아르헨티나도 주술의 기운을 무시할 수 없었나 보다. 훌리오 움베르토 그론도나 아르헨티나축구협회 회장은 최근 임원들과 함께 볼리비아 국경 근처 안데스산맥의 작은 마을 틸카라를 찾았다. 이들이 고지대를 오른 것은 ‘틸카라의 저주’를 풀기 위해서였다. 1986년 멕시코월드컵을 앞두고 아르헨티나대표팀은 고산 적응을 위해 틸카라에서 훈련을 했다. 당시 카를로스 빌바도 감독은 선수들과 함께 마을 신전에서 기도를 올리며 “우승을 하게 해주면 다시 찾아오겠다”고 약속했다. 기도처럼 아르헨티나는 마라도나가 8강전에서 손으로 골을 넣는 행운까지 겹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은 빌바도 감독이 틸카라의 신전에 나타나지 않았다며 불쾌해 하고 있다. 그들은 “약속을 깼기에 아르헨티나가 다시는 우승하지 못할 것”이라고 독설을 내뱉었다.
이 말을 전해들은 빌바도는 “나 혼자 몰래 다녀왔다. 그들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우승이 간절한 축구협회 임원들은 그 저주에서 벗어나겠다며 틸카라를 방문해 신전 앞에 고개를 숙였다. 정작 주인공인 빌바도는 따라나서지 않았다. 저주의 서막일까. 아르헨티나는 독일월드컵에서 네덜란드, 코트디부아르, 세르비아-몬테네그로 등과 함께 ‘죽음의 C조’에 묶여 있다.(한겨레6/8)
대한축구협회는 2002년 한-일월드컵 한국 경기 때 관중석에 기공사들을 비밀리에 투입했다. 동유럽에서 초능력자들이 몰려와 관중석에서 승부조작을 할 것이라는 첩보를 듣고, 그 기를 차단하기 위한 조처였다.
우리 대표팀이 16강으로 갈 확률이 가나와의 평가전이후로 낮아졌다고 합니다.
냉정하게 판단하여,지금의 전력으로는 상대팀과의 경기에서 고전을 할것이고
2002년의 상황과는 다르다는 이야기입니다.
축구는 항상 이변은 있습니다.
이변이 있기에 모두가 열광합니다.
그주인공이 어느팀이 될것인가도 궁금하고,우리대표팀에게도 기대를 거는 이유입니다.
2006년 독일월드컵의 빅경기는?
1.독일V폴란드(15일오전4시)
2.잉글랜드V스웨덴(21일오전4시)
3.아르헨티나V네덜란드(22일오전4시)
4.이탈리아V체코(22알오후11시)
5.스웨덴V우크라이나(14일오후10시)
축구 알아야 보고, 할 수 있습니다!
첫댓글 '새옹지마'라는 고사성어 와 같이 그 순간에는 좋은 일로 생각되었을지라도 나중에가서는 나에게 화근이되어 돌아오는 경우도 있고, 그 때(순간)에는 나쁜 일이라고 여겨졌던 일이 도리어 나에게 축복으로 돌아오는 경우들도 있습니다.이렇듯 내일을 감히 짐작할 수 없는 것이 인생길이라면 차라리 그결과에 대해 자의든 타의든 온전히 승복하면서 긍정적인 측면의 사고를 선택하는 것이 인생 여정에서 플러스로 전화위복의 기회를 확보해 나가는 노하우를 습득하는 보람을 키우는데 한 걸음 더 익숙해 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