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회사 보고서 마쳤습니다. 다시 필리핀으로 돌아갈려면 3달은 기다려야 될 듯 합니다.
그럼 앙겔레스에 관해 다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10월 5일 무조건 갔습니다. 택시타구....참고로 전 호텔 택시 1,900페소 줬는데...
돌아올적에 아메리카나 호텔 택시는 1,800페소 더군여...
마닐라 공항에서 택시잡고 소부치면 1,500도 가능하답니다.(이건 제 독일 친구가 필리핀 출발전에 애기해준겁니다) 각설하고....
앙겔레스 현지에서 여러군데 돌아다녔지만...
수질은 줄리아나 나이트가 최곱니다.
아무래도 일본인 사장 및 일본인 위주의 고객관리용이라서 그런지 전부다 한국사람들 취향이더군여..근데 남자같은 년들도 몇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제가 밖에서 3명이나 픽업한 상태라서 여기서는 초이스 안했습니다. 아마도 약간 비쌀듯한데 아마 ptkang님 께서 경험이 있으시면 리플 부탁드립니다.
저는 2 언니야는 네로스 포럼에서 했고 1 언니야는 바로 옆의 클레오파트라에서 했습니다.
각 1,000페소 들었습니다. 레이디 드링크하고 한 4,000페소 들었습니다.
이른 시간대(오후 4시)에 픽업해서 호텔가기두 그렇고 뭐 막막하더군여..
그래서 놀러갔습니다. 가라오케에....
당근 팝송 몇 개 부르고..이 가게 근처 동네 아줌마 다 모입니다...한국서 가수온 줄 압니다.
룸빵에 갔다 부운 돈 들이 여기서 빛을 발할중이야...
내가 데리간 3언니야 하고 근처 가게 아줌마 하고 박수만 칩니다. 제 노래 끝나면 박수치고 환호하고 난리 부루스입니다...리키마틴의 리빙다 비바로카하고, 친구 영화주제가 배드케이스 러빙 유두 떼리고...음 글구 라이오넬 리치의 헬로도 부르군 마지막은 언니야 안고 티어즈 인 헤븐 불렀습니다.
언니야가 3명된 사연은 이렇습니다.
네로스 포럼갔는데...춤추는 언니야가 계속바보고 웃습니다. 헐 못생긴게...처음에 레이디 드린크 사달라구 할까봐 모른체 했습니다. 사실 돈은 얼마 아니지만 딴 언니야 안 올까봐...그랬습니다.. 자꾸 나보고 웃으니 나도 같이 웃어줬습니다. 맥주 마시는데 누가 어깨를 주무르더군여..그래서 괜찮다고 했습니다. 자기 레이디드링크 안 사줘도 되니까..괜찮답니다..마음은 착하게 보였습니다..근데 옆에 있는 친구가 괜찮습니다. 음..원숭이 속에서도 꽃은 있더군여..그 언니야 바파인할려구 하니 마음이 약해집니다..제 어깨 주무르는 손이 가여워 보입니다.
그래서 두명 했습니다. 그래두 한국돈 50,000원입니다. 내일 까지....
50,000원 한명가격이 아니고 2명 가격입니다..
언니야들에게 물어 봤습니다. 뭐 마시고 싶냐니까...
클레오파트라 가잡니다.
그래 가자...그냥 따라 갔습니다. 아까 네로랑 비슷합니다. 단지 2층 다락방에서 춤추는 언니야 있습니다. 가게는 네로스보다 작습니다.
언니야 2명 달고 들어가니 다 쳐다봅니다. 아가씨만 아니라 놀러온 양넘들도...
그기서 언니야 아는애들 몇 명 레이디 드링크 사줬습니다. 한 6-7잔 산 거 같습니다.
그래봐야 한국돈 30,000원 안입니다.
근데 그중에 한 애한테 필이 꽃히더군여..
그래서 또 바파인 했습니다..1,000페소 이거 어디로 가나 1,000이더군여...근데 줄리아나는 약간 비쌀 듯 하던데...
3명 데리고 호텔로 왔습니다.
시간이 저녁 6시쯤 되었나 봅니다. 호텔서 한판 했습니다. 처음은 날보구 웃던 언니야가 바람 먼저 잡습니다. 내가 당한거 비슷하게 한판 끝났습니다. 다른 한 언니야는 침대서 티비보고 또 다른 언니야는 나를 보고 있었습니다..기분이 묘해지데요 두 언니야가 바로 옆에 있고 한 언니야는 내랑 작업중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