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페회원님들에게 문의가 많이 옵니다.
직영공사로 일을 시켯는데 시공은 질이 더 떨어지고 건축비가 더 많이 들고
마음고생 심하고 공사기간 오래걸리고 하물며 도망가는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어떤건축주님은 업자에게 평당400만원에 공사를 맡겻는데 공사시작한지 1달안되서
공사비 완불해주니까 낡은 공구 몇개 남겨두고 전화도 안받고 연락을 안받은다고요.
또 어떤회원님은 2년동안 공부하고 자료 정리해서 자신감있게 직영공사를 시작했는데
공부하는데로 공정 도급업자에게 일을 시키면 "이렇게 잘알면 건축주가 직접공사하지"
빈정대거나 그냥 가버리는 경우가 많고...
공사중에 일이 좀 그렇다 생각되서 왜 이렇게 하세요 전 이렇게 알고 있는데..
잔소리 심하다고 일하다말고 공구싸서 가버리고
직영공사하면 공정마다 최소 2건이상은 뜯엇다 재시공하는경우 많아서
집도 망가지고 마음도 망가지고 10년을 늙어버린다고하고
어떤 사모님은 몸무게가 16kg 빠젓다고 합니다.
절대로 집 안짓고 지어진 주택 사서 들어간다고합니다.
왜 그럴까요?
평상시 조금만 공부해서 몇가지만 알고 지켯으면 이런경우 절대로 발생될수가 없는데.....
대부분 처음으로 내집을 짓는다는 마음에 들떠서 기분좋게 할려고 하다보니
중요한것을 간과해서 이런 경우가 발생을 한것입니다.
직영공사하시면 공사비에 20%정도를 절감할수 있고 내가 원하는 대로 공사를 할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이렇게 직영공사 장점처럼 공사를 마무리 경우가 드믈다.
공사비 아낄려다 돈은돈대로 추가되고 공사기간은 8개월 1년씩 늘어나고...
어떤경우가 법정의 까지 가는경우도 있읍니다.
직영공사도 몇가지만 지키면 10년늙을것 1년만 늙읍니다.
시공자 잘만나는것을 천재일우라고 하고 삼대가 덕을 쌓아야 만난다고 합니다.
물론 좋은집을 지을려고 운도 따라야 하지요 하지만 운이 없어도
내집짓는 상식만 알고 지키면 운이 크게 좌우되지 않읍니다.
저도 처음 목조주택 사업을 시작할때는 메이커회사와 싸게짓는 현장팀들....
이 틈새를 파고들어서 공사를 잘해서 밥먹고 살수 있을까 생각도 많이 하고 시공사례를
보면서 연구 많이 했읍니다. 그러던중 시방서와 상세견적서를 접하게 됫는데
제가 읽어바도 어렵고 경력이 많은 선배님께 물어바도 60% 밖에 이해를 못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누가 보아도 알수있는 쉽게 상세견적서와 주택정석시방서를 만들었읍니다.
그런다음 메이커회사들이 도급형태와 소장형태 공사를 하더라고요
또한 일반 소비자분들도 도급의 부당성을 많이들 강조하셔서
도담채주택은 절대로 도급공사는 안하고 직영공사만 할것이다 라고 마음먹고
절대로 도급은 피하고 일당으로 하면 좋은집을 짓는다고 3년전에 홍보를 하고
자신감있게 말하고 다녔읍니다.
근데 ㅎㅎㅎ 웃기는 야그더라고요 기존에 주택종사하는분들이 얼마나 ㅎㅎ비웃을까요??
제가 직영 일당공사를 수없이 시켜밧는데 계산상으로 싸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나도 모르게 직영일당 공사 방법을 진행하더라구요
돈이 까지고 손해를 보면 자동으로 안하게 됩니다.
저는 그래도 경험이 있어서 마진은 없어도 시방서대로 완공하지만
처음집짓는 분은 너무나 데미지가 크자나여
처음짓는분은 반드시 윗글대로 하세요
참고로 건축주 직영공사를 일당으로 집을 지어본 분들은 알거에요...
얼마나 마음의 상처,시공엉망,비가오는데 자재 다 비맞처 돌아버리지요
아는것이 더 큰병이 되거든요 모르면 차라리 좋을텐디..
공사비도 더 들어가고 내용은 도급준것보다 더 부실하고 가슴은 찢어집니다.
(반드시 주택 시방서의 기준으로 공사하세요)
도담채주택도 협력팀을 도급공사와 일당공사 시켜바도 ㅎㅎㅎ 차이가 납니다.
정석시공 말대로 잘 안됩니다. 습관이 무섭고 기술자들의 옹고집은 쉽게 변하지 않아요
저도 고생고생 많이 햇읍니다. 이제야 시방서대로 시공할수 있는 팀을 2년8개월만에 만들었읍니다.
지금도 부족하지만 노력하고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공사에 임할것입니다.
내집짓기 - 사기 안당하고 정석시방서대로 집짓기 방법
1. 설계도는 허가용도로 비용 아껴서 시방서구입과 단열에 더 쓰세요!!
(목조주택 일반적인 도면보면 비싼도면과 싼도면이 별차이없다.)
직영공사나 허가업체 공사하나 주택60평이하는 감리가 필요없다.
(건축 감리 현장에 3번오면 많이오는편이다. 와도 별의미가 없다.헛돈이다)
2. 모든공정을 기준으로 견적서를 3곳업체에 받아보시고 공사비 기준을 잡으세요
(시공업체를 빨리선정할수록 좋다.공사전에 건축주의견을 충분히 전달해야한다.)
3. 공사할땐 주택건축 공정별 시방서와 허가도면,건축주의견서 기준으로 계약하세요
4. 계약전에 계약할업체 현장방문을 하셔서 시공내용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5. 계약전에 건축주 부담과 추가공사의 대한 내역서를 반드시 제출받고 계약하세요
(공정을 빼고 견적을 싸게 넣어서 일단 공사를 하고 후에 추가공사를 요구하는것을 방지)
6. 노임지급은 ①차 30%지급 ②차 30% ③차 20% ④차 10% ⑤차 6% ⑥차 공사완료 4%
공정이 안된경우 업체가 빠른공사진행 이유로 선 공사비를 요구할땐 자재비만 선불주되
자재비는 업자를 주지말고 자재상의 직접입금하세요 (잘못되더라도 손해가없다)?
7. 건축비는 평균단가로 저급단가 공사가 제일 위험합니다. 싼공사는 삼가해야 된다.
(공사중 도망가는경우가 제일많고 완성되더라도 부실할수 밖에 없다.)
(싼게 비지떡이고 집은 돈대로 지어집니다. 가성비좋은 집지을려면 공부하시면 됩니다.)
8. 계약한후 공사를 수정 변경이 될경우 반드시 공사비 추가를 염두에 두시고
추가공사할경우 세부견적서를 받고 계약서를 작성하고 추가공사를 진행하세요
9. 업체나 .특히 건축주직영공사 외 등등 일당공사는 되도록이면 하지마세요
(공사가 부실해지고 책임소재가 없어서 공기가 늘어나 배보다 배꼽이 커집니다)
10. 건축주 직영공사 - 주택건축 공정별 시방서 기준으로 계약서를 반드시 작성하고
계약금40% 중도금 30% 공사가 끝나고 2일동안 시방서대로 시공확인후 30% 지급하세요
위에 내용만 철저하게 지키면 행복하고 즐거운 집짓기가 됩니다.
내집짓기 할때는 주택 공정별 정석 시방서가 필수이다.
일반적으로 건축주는 주택 공정별 시방서를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다
시방서를 알고는 있지만 가볍게 간과하고 지나처서 후회하는경우가 많다
건축주님 공사를 맡길때 어디에 기준을 두고 공사비를 책정하고 공사를 진행하신가요?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주택견적이 궁금하신분 무료견적 신청하세요
그냥 전문가이니까 잘 지어줄것이다 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공사를 맡긴다
내집을 지을땐 반드시 구조별 공정 정석시방서를 구해서 공사하세요
그래야 어떤자재를 쓰고 어떻게 시공하고 어떤 장점이 있고 시공기준이 있어야
시공과정을 보고 잘짓고 못짓고를 판단을 할수 있고 시방서자재를 쓰고 있나
감리기준이 되고 갈등이 없어집니다 행복한 집짓기 하고싶으세요?
주택 공정별 정석시방서를 가지고 공사하세요
명심 또 명심 하세요 주택 공정별 정석시방서 입니다 잊지마세요!!
내집짓기 할때 건축비 지급 방법
건축비는 공정별로 6단계로 지급하세요 - 참고 공사시작할때 비용이 많이 든다.
① 공사시작 30% ②골조공사 마감 30% ③지붕,외벽마감 20% ④석고 내부인테리어
⑤바닥벽지,씽크대공사7% ⑥ 완공 3%
이렇게 6단계로 지급하면 절대로 골치 아플일이 없읍니다.
설령 공사가 중단되더라도 피해가 거의 없읍니다.
그리고 공정별로 지급해야 일도 잘하고 열심히 합니다.
공사대금을 많이 지급한만큼 골치가 아파집닙니다 명심 또 명심하시고
6단계로 공사대금을 지급하세요
초창기에 공사비를 많이들어간 만큼 시공업체가 선 공사비를 요구하는 경우는
업체에 공사비를 지급하지 말고 자재상에 입금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한집짓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