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차는 새콤한 맛으로 여름철에 사랑받는 대표적인 냉차다.
다섯 가지 맛이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각각의 맛 중 신맛이 제일 강하다.
신맛을 내는 성분은 땀을 조절하며 더위를 식혀 주는 효능이 있고 사고력, 주의력도 향상시켜 준다.
잘 씻은 오미자의 물기를 빼고 찬물에 10시간 정도 담가 우려내면 된다.
특히 땀이 많은 사람과 수험생의 여름철 건강에 좋다.
이열치열, 한여름에도 뜨거운 차를 마셔야 할 때가 있다.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는 둥굴레차가 좋다. 원인 모를 식은땀이 날 때는 둥굴레 줄기와 뿌리를 말려 차를 만들어 마시면 열을 식히는 데 좋다.
첫댓글 오... 그렇게 해서 마셔 바야지~
둥글레차 고소한 맛이 좋아서 좋아하는데~ 둥글레차 많이 마셔야겠어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ㅂ<!
고소한맛과 땀나는거에 도움은되지만 자나치면 머리숯이 하나둘씩 빠져나가니 과용은 금물입니다..믿거나 말거나지만 그런소문이있어서..저도 경험자이기도 하고..ㅋㅋ
오미자차 효과가 있나요? 꾸준히 안먹어서 효과를 못봤나~ 다시 먹어봐야겠어요.
맞습니다. 모든게 지나치면 부작용이 나타나는 법이죠. 적당히 차를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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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은 식구들 다이어트하느라고 녹차 먹고 2년은 구수한 둥글레맛이 좋아서 둥글레만 끓여 마셨는데 아무 효과 없던데요 ㅎㅎㅎㅎ (물끓이는 거 싫어 정수기 사고 싶어하는 어느 주부의 이야기 ㅎㅎㅎㅎ) 근데 정말 녹차 마셔도 살은 더 찌고 둥글레 마셔도 땀은 줄지 않던데요 에고 ㅎㅎㅎ
황기는 어떨까요?? 함먹어보려구하는데요~~
저는 오미자차 3주정도 계속 먹어봤는데요 별 효과가 없었어요 입맛이 너무 좋아져서 살이 너무 찐다는 느낌에 복용중단했어요
소용 엄는듯 한데요 ㅠ
저는 정말효과를 봤어요....오미자 약 한달정도 물마시고 싶음 무조건 오미자물을 마셔봤는데 정말 체질이 바뀌었느지 몇달 땀이 안났어요 근데 또나내요...그래서 어제부터 오미자 다시먹고있습니다. 이번에도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