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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야 말하노라!
≪똥구뎅이 가운데서 이긴자 나올 줄은 나도 몰랐다!≫
우리 성주님께서 역곡 제단에 들어가셨을 때에 역곡은 이미 말할 수 없이 음란의 소굴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긴자 성주님을 문초하실 때에 아니한 음란죄를 지었다고 자백하신 사건을 빙자하여 그 후로 오히려 이현석이는 음란한 마귀요, 우주에서 최고로 큰 붉은 용 마귀라고 치시므로, 역곡 제단은 참으로 깨끗하고 의로운 곳처럼 포장되어 보여졌던 것이다.
역곡 제단이 그처럼 음란의 소굴이었다는 증거는 10년이 넘도록 역곡이 음란한 일로 항상 소란이 일어나고, 역곡에서 분파해 나간 자들이 하나같이 음란하다고 떠드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지 않는가? 그러나 우리 삼천년성 성주님에 대하여는 그 동안 10년이 넘도록 20여 건의 고소, 투서를 하여 사법기관에 법적인 투쟁을 벌였지만 단 한 건도 혐의를 씌우지 못하는 것을 보면 잘 알 수 있지 않는가?
당시에 실제로 음란죄를 지은 자들은 절대로 음란죄를 안 지었다고 완강히 부인을 하였으며, 오히려 아무런 해당도 되지 않는 성주님께서는 “예!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하고 시인을 하셨던 것이다. 그러니까 역곡 주님께서는 순간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내가 언제 너더러 그런 짓 하라고 했어!”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나 곧 성주님의 그 말씀은 ‘나’라는 존재 마귀가 죽은 이긴자가 아니한 죄를 지었다고 문초하실 때에 무조건 “예!” 하고 대답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셨던 것이다.
그야말로 과거 영모님께서 역곡의 밀실파는 최고로 음란하고 더러운 것들이라고 말씀하신 그대로, 역곡의 그 ‘똥구뎅이 가운데서 이긴자 나올 줄은 나도 몰랐다!’고 하신 그 이긴자가 바로 역곡에서 이기고 나오신 오늘날 삼천년성의 성주님인 것이다. 그리고 역곡은 폭력과 살인을 일삼는 폭력집단인 것이다. 성주님은 어떠한 험한 매질에서도 그대로 순종하고, 문초하시는 그대로 자백서도 순순히 다 쓰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 자백서는 죄를 지은 물증이 아니라, 자유율법을 100프로(%) 지켰다는 이긴자의 징표인 것이다. 그런데 며칠 후 역곡 주님께서 김정환을 다시 불러서 “김정환이 너 ○○○와 간통했지?” 하고 문초하시자, 김 관장은 “주님이 그렇게 하라고 시키지 않았습니까?” 하니까, 역곡 주님께서 “내가 언제 너더러 그렇게 하라고 했어?” 그러자, 김 관장이 “아따! 주님이 그렇게 하라고 해 놓고 이제는 완전히 오리발을 내놓아 버리네요 이?” 하고 대들었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역곡 주님과 김정환과의 그와 같이 다투는 광경을 목격하시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제아무리 역곡이 똥구뎅이 같은 마귀의 소굴이라 하더라도 이 역곡 제단에서 연단을 받고 이기고 나오신 성주님만이 바로 이긴자 구세주인 것이다. 왜냐하면 과거에 영모님께서 “똥구뎅이 가운데서 이긴자가 나올 줄은 나도 몰랐다!”고 하신 말씀은 바로 이를 두고 하신 말씀이었던 것이다. 그러면 왜 이 역곡 제단이 똥구뎅이요, 곡과 마곡인 마귀 소굴인가 하는 것은 전도관 초창기에 영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천 년이 차매 무저항(밀실)에 가두어 두었던 사탄을 불가불 잠깐 놓아주리니 곡과 마곡을 미혹하여 사랑하시는 성을 에워싸고 공격할 때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를 유황불 구렁텅이에 던지니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는 곳이라.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이는 주님이 강림하실 때의 상황인 것이다.”------ 박태선 장로님 말씀(참조: 묵시록 20장 1~3절, 7~10절) -----
라고 하신 말씀과 같이, 전도관 역사가 끝이 나고(천 년이 차매) 천 년 동안 무저항에 가두어 두었던 사탄을 불가불 잠깐 놓아주게 되므로, 전도관 역사가 끝이 나자마자 곧 바로 일어났던 다음 반열의 역사가 역곡 승리제단인 것이다. 그러므로 역곡은 곡과 마곡이요, 격암유록 은비가에 예언된 그대로 금운발동혼돈세(金運發動混沌世)의 역사였던 것이다.
성주님께서 역곡 지하실에 감금되어 청년들에게 매질을 당하고 계시다가, 1982년 12월 5일 하나님의 명령으로 탈출하실 때에, 당시 지성용, 유두원, 양동표 등의 청년들이 조모(某) 여인을 지하실로 유인하여 강제로 성주님과 육체관계를 하도록 하여 사진을 찍어서 섹스교 교주라는 선전용으로 하고, 그 다음에 지성용 외 여러 청년들이 돌아가면서 윤간을 하기로 음모를 꾸몄던 것이다. 그러나 오히려 그 계획은 결국 성주님이 지하실에서 탈출을 하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만들어드리는 계기가 되고 말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들의 음모는 전혀 사실무근한 이야기만은 아니었다는 것을 실증케하는 사건이 이미 일어나고 있었던 것이니, 10월 28일에 부산 망미동에서 역곡 주님과 함께 성주님은 역곡으로 돌아오시고 난 후, 망미동 식구들 중 한 여자 성도를 역곡 청년들 6, 7명이 망미동 지하실에서 머리채를 끌고 다니면서 구타하였고, 여관으로 끌고가서 강제로 맥주를 먹여서 취하게 한 후, 청년들이 모두 돌아가면서 윤간을 하고 나서 담뱃불로 음부를 지지면서 고문하고 솔밭에 불을 지르자고 하면서 성냥불로 음부에다 불을 붙여 태우기까지 하였던 것이다. 그 여자 성도는 너무나 심하게 매를 맞아서 허리를 쓰지 못할 정도로 고통을 겪게 되었던 것이다.
그와 동시에 양산군 기장면 대라리에 있는 그 여자 성도의 전세집의 열쇠를 빼앗아 역곡의 여자 신도들이 떼로 몰려가서 무단 점령하여 살면서 집안에 있는 모든 식량과 살림살이를 함부로 사용하면서 강탈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그 여자 성도는 역곡에까지 끌려가서 서울 목동 이임분 집사 집에 감금되어 있다가, 화장실에 가는 척 하여 신발도 신지 못하고 탈출하였던 것이다.
그러자 역곡 여자 신도들이 덕소 신앙촌 정문 앞에 먼저 와서 가로막고 도로 데려가려고 결사적으로 발악할 때에, 크게 소리치고 반항하여 뿌리치고 신앙촌 부모님 집으로 가서 그 사실을 다 말씀드리게 되었으며, 그 친정 아버지는 당시 치안본부에 그 사실을 고발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기장에 있는 전세집의 열쇠도 다시 회수하였으며 그들을 모두 몰아내고 집을 도로 찾았던 것이다.
그러므로 온 세상의 마귀가 전도관 때엔 무저항(소사 밀실)에 가두어 두었다가 전도관의 역사가 끝날 때에 불가불 잠깐 놓아주니 곡과 마곡 즉 역곡을 미혹하여 발동하는 마귀의 소굴에서 역곡 주님은 쇼를 하시면서 이긴자 성주님을 연단하여 이긴자를 만들어 세우시는 역사를 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이 역곡 승리제단을 통하지 않은 자는 모두가 가짜인 것이다. 이곳에서 셋째 반열 구세주를 연단하여 세우는 역사를 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성주님께서 역곡에서 받으신 시험과 연단은 신이 아니고는 감히 인간으로서는 견딜 수 없는 험한 고비를 넘겨야만 했던 것이다.
김포 농장에 가기 전에는 역곡상가 2층 12호실에서 일 주일 동안 밤낮으로 쉬지 않고 험한 고문과 매질로 인하여 계속되는 비명소리 때문에 이웃 주민들이 소름이 끼쳐서 밤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하는 사실과, 김포 농장에서 한 달 동안 여러 청년들의 감시 속에서 성주님이 중노동을 하셨다는 사실이 경찰 조사에 의해 모두 밝혀졌던 것이다.
그렇게 수사기관에서 조사를 하게 된 동기는, 그 후 바로 몇 달 후인 1983년 1월 25일에 서울시경 폭력계 사무실에 이현석이가 여자들에게 강간과 간통 등의 음란죄를 짓고 사기, 횡령, 업무상 배임, 공갈 협박 등의 폭력행위를 하였다고 엄청난 모함을 하여 처벌해 달라고 하는 고소장이 한꺼번에 6통이나 접수된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그 전말이 모두 밝혀지게 되었던 것이다.
정영의 고금석 등의 여인들이 이현석이한테 강간이나 간통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그 날짜가, 성주님이 역곡상가 2층에서 일 주일 동안 감금되어 집단 폭행을 당하고 계시던 날짜였으며, 김포 농장에서 중노동을 하고 게시던 9월 15일이었으니, 성주님은 그 날 그 시에 어디서 무엇을 하였느냐는 수사관들의 질문에 따라, 있었던 사실을 숨김없이 그대로 다 말씀하셨고, 그 현지에 수사관들이 급파되어 사실 확인이 끝나고, 고소인들의 주장은 모두가 다 허위로 드러남에 따라 그들은 모두 검찰에 무고로 구속 송치되었던 것이다.
그렇게 되자, 고소를 했던 역곡의 간부들 중 고금석, 정영의 등의 여인들이 당시 남대문 경찰서 유치장으로 수감되기 전 손에 은색 쇠고랑을 차면서 하는 말이, “주님이 시킨 대로 했는데, 왜 우리가 구속이 되지?” 하고 말하면서 대단히 어리둥절해 하였던 것이다. 이 얼마나 한심스러운 인생들인가? 하! 하! 하! 하!
그들은 아무 죄도 없는 사람이라 해도 자기네들이 미워하는 자는 거짓으로 꾸며서 고소를 하면 주님의 전지전능한 능력으로 모두 구속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던 모양이다. 그들은 역곡에서 신앙심이 대단하다는 소위 맹신자들인 것이다. 2,000년 전에 예수는 마귀가 시험을 했던 것이다. 왜 그것은 마귀가 들어 쓰려고 예수를 시험한 것이요, 따라서 마귀에게 끌려 다니면서 겨우 마귀의 시험에 합격한 것이었으나, 오늘날 이긴자 성주님은 하나님이 직접 시험하시고 연단하셨던 것이다. 따라서 마귀와 싸워서 마귀를 죽이고 이긴자가 되셨던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긴자를 감추어서 키우신 하나님의 연단인 것이다.
당시에 수사반장은 이처럼 악랄한 범죄집단인 영생교를 철저히 파헤쳐서 해체시켜야 한다고 하며 의분을 일으켰던 것이다. 그러나 성주님은 그 분들에게 ‘이는 나를 진정 미워서 그런 것이 아니라, 나를 시험하고 연단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고 말씀을 하시므로, 그러면 이 선에서 손을 떼겠다고 하곤 하였던 것이다. 이와 같은 상황은 역곡에서 성주님을 고소하여 괴롭힐 때마다 번번이 일어났던 일인 것이다. 이토록 이긴자 성주님을 극악으로 대적한 승리제단의 소위 간부들과 승사들이 오늘날까지도 계속 이현석이가 음란하다느니, 마귀라느니 하면서 아가리를 벌려 발악하고 있다니, 그 얼마나 잔인하고 더러운 마귀새끼들인가? 가히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그 음란의 소굴인 역곡 승리제단의 가장 음란한 승사들이 감히 가장 의로우시고 깨끗하신 우리 성주님을 대하여, 가장 험담을 일삼고 악선전을 하는 행위야말로 하늘의 저주와 불벼락을 받아야 마땅한 자들이며, 십 리 밖에서부터 엎드려 배를 깔고 기어 들어와도 용서해 줄 수가 없는 더러운 마귀새끼들이라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그들이 과연 음란에 대한 것을 뒤늦게라도 깨달았다면, 왜 성주님처럼 일찍이 자기 부인과 이혼을 하지 않고 더러운 죄를 지으면서 살고 있는가? 참으로 더럽고 음란한 자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러한 주제들이 감히 하나님에 대하여 감히 말할 자격이 있겠는가? 더욱 멍청한 바보들은 1982년도의 역곡 제단의 그러한 사실도 모르고 또한 성주님을 당시에 만나보지도 못한 자들이 나중에야 역곡에 들어가서 다른 사람들이 마귀라고 모함하는 소리만 듣고서 성주님에 대하여 악평을 일삼는 자들이야말로 얼마나 한심한 미물 같은 인생들인가? 적어도 양식이 있는 지성인들이란 내가 직접 보고 확인하지 않은 일은 절대로 남의 말만 듣고 함부로 평하지 않는 것이다. 그야말로 천박한 야만인들이라 아니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들은 대접이나 받기를 좋아하고 교만하며, 자기들의 사리사욕에만 눈이 어둡고, 수많은 선량한 사람들을 미혹하여 지옥 길로 이끌고 가는 자들이요,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면키 어려울 것이다.
특히 역곡 승리제단의 간부나 소위 승사라는 자들은 그 동안 성주님에 대하여 매우 극악으로 발악하고 대항을 해왔던 것이다. 개인감정도 전혀 없으면서 자기네가 보지도 못한 말을 함부로 하며, 음란 마귀라느니 하면서 더러운 아가리를 벌여 발악하고 있으니, 그들은 과연 얼마나 도덕군자라도 되는 듯이 주제넘고 시건방지게 놀아나는 꼴은 하늘의 저주를 피할 수 없는 추악한 마귀새끼들이 아니고 무엇인가? 추악한 죄인들이 감히 교만하여 거룩하신 하나님을 심판하려 들다니 ….
그들은 선량한 양떼가 올바른 길로 오려는 것을, 오히려 가로막고 미혹하여 멸망의 길로 현혹하는 거짓 목자들이요, 소위 기성교회 목사들인 것이다. 그들의 말로(末路)는 ‘내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하리오,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먹자니 부끄러운지라 ….’ 한 그대로이며, 그들은 결국 자기를 따르던 교인들의 돌에 맞아 죽게 되는 비참한 신세가 될 것이다.
그런 자들은 마지막 하나님의 역사에 하등의 도움이 되지 못하는 인간 쓰레기들인 것이다. 그들의 자식들까지도 저주의 자식들이 되고 마는 것이다. 왜냐하면 구원의 길로 오려는 것을 가로막고 미혹 당했던 교인들이 그 억울함을 폭발하여 모두 돌을 들어 그들의 머리통을 까서 죽여 버리는 사태까지 가고야 말 것이다. 성주님을 극악으로 대적하던 그들의 포악함이 그들 스스로를 파멸케 하리라!
이와 같은 사실을 성주님께서는 역곡에서 나오신 이후, 17년이 넘도록 발설하지 않고 묵묵히 참고 견디시다가, 최근에 와서 “이제야 비로소 말하노라!” 하시며 드러내어 말씀하시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세상의 일반 개인들도 자기의 명예를 훼손당하면 그 명예를 회복하려는 것이 당연한 행위인 것이다. 항차 하나님의 역사가 언제까지나 마귀들에게 모함만을 받고 멸시 천대를 받고 짓밟히기만 한다면 되겠는가? 이제는 그 진실을 드러내어 발표하고 구원의 역사를 시작해야 마땅하지 않겠는가?
그 동안 역곡 승리제단에서 우리 삼천년성에 대하여 온갖 모함과 악선전을 하며 갖은 악랄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대항해 왔던 그 음흉한 자들의 마각이 그대로 전체 드러남에 따라, 다시는 이와 같은 마귀의 역사가 이 땅에서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해야만 할 것이다. 그리고 삼천년성의 그 온전한 진실이 드러나서 참다운 인류 구원의 역사가 이 땅에서 하루 속히 성취되도록 해야만 할 것이다. 그리하여 이와 같이 그 동안 묵묵히 참고 견디면서 오직 때가 오기만을 기다려 오던 오늘날 삼천년성은 이제야 그 진실을 밝히 드러내며 하늘의 역사를 시작하려 하는 바이다.
“하나님의 신은 여신이다!”
1982년도에 역곡 주님께서 “하나님의 신은 여신이다!”라는 말씀을 많이 강조하셨던 것이다. 사실 이 말씀은 역곡 주님의 쇼였던 것이다. 동시에 이 말씀은 바로 영적 말씀이지 육적으로 여자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역곡 주님께서 “하나님의 신은 여신이다!” 하시고, 삼신 할매라고 하지 삼신 할배라고는 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세 씨의 하나님들은 모두 다 남자 분들인 것이다.
그와 같이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들을 정죄하리라 한 남방 여왕도 영적 말씀이지, 육적인 여자를 의미하는 것이 아닌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신은 여신이다!”라는 말씀은 특히 역곡 주님만이 강조하신 말씀으로서 역곡에서의 하나님의 신, 곧 당신이 여신이라는 말씀인 것이다. 즉 당신이 해와 주님이라는 암시였던 것이다. 그것은 삼신 할매라고 하나 실제로 세 분의 하나님은 모두 남자 분이며, 과거에 영모(靈母)님이라고 하였으나 실제로는 남자 분이신 것과 같이, 역곡 주님이 남자 분이시지만 영적으로는 해와라는 말씀인 것이다.
그러므로 육도삼략(六鞱三畧)의 그림에 보면, 금운(金運)의 정도령(鄭道令)은 중천지여자선신령(中天之女子仙神靈)임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박태선 창조주 하나님을 영모님이라 하여 모두 여성 격으로 지칭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말씀은 하나님이 여자라는 뜻이 아니고, 인류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시려는 그 신성(神性)이 모성애(母性愛)와 같은 여성적이라는 의미인 것이다. 옛날 창조주 하나님이 소정이와 소진이를 비유로 말씀하신 것처럼, 역곡 주님께서는 한 때는 전라도 출신 홍 권사를 비유하셨다가, 홍 권사가 죽은 다음에는 주로 이 여사를 다음 반열 아담의 상징으로 비유하여 영적 말씀을 하신 것이다.
여기서 먼저 소사(素沙) 밀실(密室)의 홍업비(洪業飛) 권사의 이름자에 대하여 한마디 하려는 것이다. 1982년도에 벌써 성주님께서는 홍 권사는 절대로 세 씨 중에 들지 아니하며, 오직 역곡 주님이 영적 해와 주님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런데 홍 권사의 이름자를 보더라도 홍 권사는 하늘의 기업이 날아가 버린다는 뜻이 아닌가? 그러나 실제로는 여성이 아니라 모두 남자 분들을 여성으로 비유하였던 것이니, 이는 역시 영적 말씀으로서 마귀 세상에서 하늘의 이치를 마귀들 모르도록 감추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여성 격으로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역곡 주님께서 해와라고 말씀하신 홍 권사도 세 씨의 반열에 서지 못하는데, 또 다른 여자들이 무슨 해와니 아담이니 하는 것은 모두 도깨비 장난인 것이다. 그들은 과연 그 하나님의 깊은 영적인 뜻을 모르는 고로, “하나님의 신은 여신이다!” 그리고 ‘삼신할매’, ‘영모님’ 또는 ‘하나님과 아담과 해와’라고 하니까 무식하게 해와가 육적인 여자라고 잘못 해석하여, 하나님의 역사에 여자가 사명자로 나와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인 것이다.
그리고 승리제단의 찬송가에 “구주는 산곡의 백합 명랑한 새벽 별 만인 위에 뛰어나시는 줄세!”라는 가사 중에 나오는 백합화(百合花)에 대하여 말하기를, 꽃은 여자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역시 여성적으로 표현한 듯 하였으나, 사실은 여자라는 뜻이 절대로 아닌 것이다. 백합화(百合花)를 영적으로 해석하면, 희게 이루어진 네 생물(白)의 왕(一)과 합(合)하여 죄를 담당하는 한 쌍의 아담과 해와(艹)로 이루어져서 마귀를 죽이는 하늘나라의 무기(匕)를 가진 사람(人)이라는 뜻이다.
역곡 주님이 바로 희게 이루어진 왕 영적 해와인 것이다. 역곡 해와 주님과 영적으로 합하여 완성된 삼위일체 이긴자가 구세주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구세주는 영모님이나 역곡 주님에 이어 어디까지나 세 분이 모두 다 남자 분이지, 절대로 여자가 아닌 것이다. 그리고 구세주가 명랑한 새벽 별이라는 말씀은 역곡 주님께서 쇼를 하신 말씀이요, 이긴자에게 ‘내가 또 새벽 별을 주리로다’라고 하였으니, 새벽 별의 별빛을 받은 이긴자가 구세주인 것이지, 새벽 별 자체가 구세주라는 뜻이 아닌 것이다. 성경 호세야서 14장 구세주 장을 보면 새벽 별이 구세주라는 것이 아니라, 백합화가 구세주라고만 명시되어 있는 것이다.
‘내가 이스라엘의게 이슬과 같으리니 저가 백합화 같이 픨 것이오. 레바논의 백향목과 같이 뿌리가 박히리로다. 그 가지는 퍼져셔 그 아름다운 것이 감람나무와 같고 그 향기는 레바논의 백향목 같으리니 ….’------- 聖經 호세야 14장 5~6절 -------
그러므로 묵시록 2장 28절에, 이긴자에게 새벽 별을 주신다는 말씀은 바로 영적으로 주의 길 예비자를 먼저 보내시겠다는 말씀인 것이다. 새벽 별이 뜨고 난 다음에 밝고 밝은 태양이 떠오르는 법이다. 새벽 별은 주의 길 예비자요, 태양은 바로 구세주인 것이다. 격암유록에 길성조림진십승(吉星照臨眞十勝)이란 문구도 역시 길한 별빛을 받은 사람이 진십승인(眞十勝人)이요, 또한 별빛이 조림(照臨)한 곳이 진십승지(眞十勝地)라는 뜻이다. 태초에 에덴동산에서도 세 씨의 하나님은 모두 남자 분이었던 것이다.
세 씨 중에서 한 씨는 감추고 두 씨가 마귀에게 먹히웠던 것이다. 선악과를 처음 먹은 해와는 여자였으나, 세 씨 중에는 들지 못하는 것이다. 그 여자 해와가 뱀에게 먼저 미혹되어 패함으로 인하여 아담까지 넘어지게 하였고 결국 하나님은 두 씨를 잃어버리는 엄청난 실패를 하시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마지막 때 하늘의 역사에서는 절대로 여자를 사명자로 들어 쓰지 않게 되어 있는 것이다. 더구나 세 씨의 하나님 가운데 여자는 들지 못하는 것이다.
세상에서도 남자를 씨라고 하고 여자는 밭이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세 씨 중에서도 잃었던 두 씨는 구세주가 될 수 없고, 오직 감추었던 한 씨만이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구세주가 되는 것인데, 하물며 태초에 처음 마귀의 유혹에 여지없이 넘어가 아담까지 넘어지게 하여, 하늘의 두 씨를 마귀에게 빼앗기게 하였던 여자에게 마지막 때 하늘의 사명를 맡기겠는가?
더구나 여자는 처음부터 하늘의 씨가 아닌 것이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 세 씨 곧 하나님과 아담과 해와의 영적 수인 14만 4천의 수에 여자는 넣지 않게 돼 있다고, 영모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면 창조주 하나님께서 세 씨 중에는 여자는 넣지 않게 되어 있다고 정확하게 구분하여 말씀하신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는 바이다.
“몇 천 년 전에 숫총각으로 하게 계획을 했었는데 거기서 잘 지켰으면, 여러분들에게 국물도 없게 되어 있는 것이다. 여자는 넣지 않게 되어 있던 것이다. 14만 4천은 계집으로 더럽히지 않은 남자인 것이다.” ----- 1981년 5월 2일, 창조주 하나님 말씀 -----
여기서 14만 4천은 영적으로 하나님과 아담과 해와인 것이다. 그런데 몇 천 년 전에는 숫총각으로 뜻을 이루시려는 계획도 하셨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 마지막 때는 세 분의 하나님들이 모두 남성(男性) 기혼자(旣婚者)로 출현하시게 되어 있는 것이다. 따라서 “여자는 넣지 않게 되어 있던 것이다.”라는 말씀은 여자는 14만 4천인 중에 들지 못한다는 말씀이요, 곧 세 씨 중에 들지 못한다는 말씀인 것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역사에 남자 분들로만 이루신다는 것은 바로 여자는 하늘의 씨가 아니기 때문이다. 여자는 오직 땅의 존재요, 씨가 아니오 밭인 것이다. 그러므로 역곡 승리제단에서 소사 밀실의 홍 권사가 해와라고 주장하셨던 말씀은 역시 역곡 주님의 쇼였던 것이다. 정도령의 성씨는 반열 순서에 따라 박씨(朴氏), 조씨(曺氏), 이씨(李氏)로서 모두 세 분이므로 홍씨(洪氏)는 전혀 해당 사항이 없는 것이다. 또한 성경(聖經) 묵시록 제14장 3절부터 4절의 말씀도 인용하여 보기로 한다.
‘저희 무리가 보좌와 네 령물과 쟝로 압헤셔 노래를 하니 새 노래 같은데 이 노래는 땅에셔 구쇽을 엇은 십사만사쳔인 밖에는 능히 배울 자가 없으니 저희는 계집으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 聖經 묵시록 14장 3~4절 -----
그러면 창조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낙원에 있는 수는 어떠한가?
“지구가 5천 년이면 한계점에 이르는 고로 3조억 년 동안에 6천여만 번을 심판한 것이다. 제1천국에서 많은 수가 범죄 하는 고로, 하나님이 다급해서 천군 천사로 하여금 범죄를 안 한 2살 이하의 여아(女兒)들만 갈라 세워 제2천국으로 끊어서 보내고, 그 나머지는 모조리 죽여 버린 그 영이 3조 억 년 동안 심판을 받는 것이다. 이 지구가 제1지옥인 것이다. 2살 이하의 여아(女兒)들만 제2천국으로 옮겨간 것이 지금 낙원인 것이다.” ----- 1988년 10월 9일. 창조주 하나님 말씀 -----
위의 말씀에서 2살 이하의 여아(女兒)들만 옮겨 놓은 그 수들은 역시 하늘의 세 씨 중에는 들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자들은 아무리 범죄하지 않은 순수하고 깨끗한 영들이 많이 있다 할지라도, 역시 하늘의 세 씨 중에는 들지 않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그처럼 깨끗한 여자의 영들이 아무리 많이 있어도 하나님의 씨는 오직 남자로서 세 씨뿐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정도령은 하늘의 짜여진 각본과 반열에 따라 그 성씨가 박씨(朴氏), 조씨(曺氏) 그리고 이씨(李氏)요, 모두 남자(男子)로 출현하신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아담과 해와라고 하니까, 육적인 여자로 생각하여 여자가 사명자라고 나와서 날뛰는 것은 미친 도깨비짓인 것이다. 아담과 해와 중에서 해와는 어디까지나 영적 해와인 남자 분인 것이다.
馬姓何姓世人察 眞人出世分明知
마 성 하 성 세 인 찰 진 인 출 세 분 명 지
愼之愼之僉君子 銘心不妄弓乙歌
신 지 신 지 첨 군 자 명 심 불 망 궁 을 가
------- 格菴遺錄 隱秘歌 -------
말〔馬〕의 상징으로 오신 둘째 반열 정도령의 성씨는 모든 경전과 예언서에 전혀 예언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그러므로 세인들은 말〔馬〕의 상징으로 오신 정도령의 성씨가, 어느 성씨인지 살피고 있으나 알 수가 없다는 뜻이다. 그러나 둘째 반열 역곡 주님의 출현은 진인의 출세가 분명하다. 신중하고 신중하라, 세 분의 정도령이 모두 다 군자(君子)요, 명심불망궁을가(銘心不忘弓乙歌)라 하였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말(馬)의 상징으로 오신 둘째 반열 금운(金運)의 정도령 성씨는 어떤 성씨인지 알지 못한다고 하신 고로, 모든 예언서나 비결서에 단 한 군데도 예언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둘째 반열 정도령의 성씨를 격암유록에서 나라 조(趙)자 조씨(趙氏)로 표기한 것은 영적인 하늘의 성씨요, 마귀들에게는 알 수 없게 가리워서 기록한 것이다. 그러므로 실제의 성씨는 무리 조(曺)자 조씨(曺氏)인 것이다. 본문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정도령은 모두 다(僉) 군자(君子)인 고로 절대로 여자는 아니고 모두 다 남자〔君子〕라는 뜻이다. 세 분이 모두가 다 기혼 남자 분들인 것이다. 이와 같이 하늘의 씨는 어디까지나 세 씨뿐이오, 세 씨는 모두가 남자 분들뿐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절대로 여자는 씨가 아닌 것이다. 셋째 반열 이긴자는 역곡 주님 곧 해와 주님께서 해산의 수고를 하여 영적으로 낳은 아들 아담인 것이다. 성경 묵시록 제12장에도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하늘에서 큰 이적이 보이니 한 여인이 있어 해를 옷 입듯 하고 달이 그 발 아래 있고 그 머리에 열두 별로 만든 면류관을 썼더라. 이 여인이 아해를 배어 해산할 때가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을 때에 하늘에서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을 썼는데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할 여인 앞에서 해산하기를 기다려 그 아해를 삼키고저 하더니 여인이 아해를 낳으매 곧 남자라.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자니 그 아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 가더라. 그 여인이 도망하야 광야로 가매 하나님이 저를 위하야 예비하신 곳이 거기 있으니 일천이백육십일 동안 거기서 양육을 받으니라.’ ------ 聖經 묵시록 12장 1~6절 ------
여기에서 해를 옷 입듯 한 여인이 바로 역곡 주님이요, 영적 해와인 것이다. 그러므로 둘째 반열 금운(金運)의 역곡 해와 주님이 영적으로 낳은 아들(남자)이, 바로 셋째 반열의 삼위일체 완성주 정도령(正道靈)인 것이다.
‘여인이 아해를 낳으매 곧 남자라.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자니….’라고 한 그대로 셋째 반열 삼위일체 이긴자 구세주는 오직 여자가 아닌 남자요, 아담 이긴자인 것이다. 이는 철장을 가지고 만국을 다스릴 구세주 심판자는 절대로 여자가 아니라, 오직 남자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여자가 무슨 사명자라고 주장하는 것은 6천 년 동안 하나님을 대적하던 원수 마귀의 역사로서, 하늘의 역사를 혼돈시키고 방해하는 자들인 것이다.
“이사야서에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 그 처녀는 영적 처녀 곧 이긴자를 말한다! 이 사람이 바로 영의 처녀야! ....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1983년 1월 5일, 역곡 주님 녹음 테이프 -----
위의 말씀과 같이 역곡 주님은 영적 처녀요 해와 이긴자인 것이다. 그리고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라고 한 대로, 셋째 반열 구세주 임마누엘은 바로 해와도 아니오 여자도 아닌 남자이며, 아담 이긴자이다. 과거에 영모님께서 “이 핼미가 며느리에게 살림을 다 맡겼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역곡 주님께서 “이 사람이 바로 그 며느리올시다! 창조주 하나님이 조희성이에게 사명을 다 맡겼다는 말씀인 것이올시다! 그러므로 젊은 며느리가 아들을 낳지, 늙은 핼미가 아들을 낳는 것이 아니올시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셋째 반열 삼위일체 완성자는 곧 며느리(해와)가 낳은 아들(아담)인 것이다. 이때에 이미 핼미의 손자인 아담 이긴자도 이미 나왔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손자 없는 핼미는 없기 때문이다.
“영적 엄마는 남자가 아니고 여자다. 묵시록에 해를 입은 여자가 만국을 다스릴 왕을 키우는 영적 엄마의 상징이다.” ------- 1983년 3월 19일. 역곡 주님 말씀 ------
이 말씀도 위의 말씀과 동일한 말씀으로서, 어디까지나 철장을 가지고 만국을 다스릴 구세주는, 둘째 반열 해와가 영적으로 해산한 셋째 반열의 이긴자 아담인 것이다. 곧 ‘여인(해와)이 아이를 낳으매 곧 남자라.’ 한 것이다. 과거에 영모님께서 “이 핼미가 며느리에게 살림을 다 맡겼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역곡 주님께서 “이 사람이 바로 그 며느리올시다! 창조주 하나님이 조희성이에게 사명을 다 맡겼다는 말씀인 것이올시다! 그러므로 젊은 며느리가 아들을 낳지, 늙은 핼미가 아들을 낳는 것이 아니올시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셋째 반열 삼위일체 완성자는 곧 며느리(해와)가 낳은 아들(아담)인 것이다. 그리고 이 말씀에서 “영적 엄마는 남자가 아니고 여자다.”라고 말씀하신 그대로, 역곡 주님은 남자 분이시지만 절대로 아담이 아니고 해와라는 뜻이며, 다음 반열인 셋째 반열 삼위일체 이긴자는 아담이며, 절대로 여자가 아니오 남자 분이라는 사실을, 다음과 같은 역곡 주님 말씀을 통해서도 더욱 분명히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이긴자는 전직 전도관 관장 출신이다! 그리고 다음 반열 이긴자는 기혼 남자다! 다음 반열 이긴자는 이 사람처럼 홀로 지내는 것이 아니라, 가족과 함께 지내게 되는 것이올시다!” ----- 1982년 6월경, 역곡 주님 말씀 -----
세 분의 정도령은 모두 다 기혼 남자 분인 것이다. 세 분의 하나님들은 모두 다 남자 분이라는 사실과 함께, 첫째 반열 박태선 창조주 하나님과 둘째 반열 조희성 해와 주님이 다 남자 분이요, 특히 셋째 반열 삼위일체 아담 이긴자 마지막자는 분명 여자가 아닌 남자 분이요, 해와가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1984년경에는 다시 말씀하시기를,
“내가 매일 광주에 간다. 하루에 세 번씩 간다. 왜? 하나님 뜻대로 순종하는 사람이 광주에 꼭 한 사람 있다!” ----- 1984년도, 창조주 하나님 말씀 -----
이 말씀도 역시 하나님의 뜻은 오로지 역곡이 아니라 광주에 집중되어 있다는 말씀인 것이다. 그것은 앞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역곡 주님께서도 말씀하신 그 순종 잘하는 아담 이긴자가 광주에 계시기 때문이다. 따라서 빛고을 광주는 삼천년성이 이루어질 곳이라는 암시인 것이다. 마귀들 모르게 감추기 위하여 하나님 뜻대로 순종하는 사람이 광주에 꼭 한 사람 있다고 표현하셨지만, 그 한 사람이 바로 하나님이 감추어 성안에 모셔놓으신 그 진짜 하나님인 것이다. 하나님이나 하나님 뜻대로 사시는 것이지, 죄인 마귀새끼들이 어찌 하나님 뜻대로 순종하겠는가?
하나님 뜻대로 순종하는 그 한 사람은 바로 감추었던 진짜 아버지 하나님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토록 사모하는 하나님을 만나 뵙기 위하여 영모님은 하루에 세 번씩 광주에 오신다는 말씀을 하셨던 것이다. 그 하나님 곁에 와서 지켜 계시곤 하시는 것이다. 영생의 역사는 오직 이 감추었던 한 씨 진짜 하나님 진짜 주님이 오심으로부터 비로소 처음 시작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영모님께서도 “이긴자가 나오지 않으면 나도 지옥 갈 수밖에 없어!”라고 말씀하신 그 이긴자는 바로 감추었던 그 진짜 하나님을 뜻하는 말씀이며, 창세 이후 지금까지 죽은 사람들 구원받은 자 한 사람도 없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런데 역곡 주님께서도 “300명 의인이 안 나오면 나도 어쩔 수 없어!”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이와 같은 역곡 주님의 말씀은, 즉 당신은 주인공이 아니오, 구세주가 아니라는 말씀인 것이다. 과거에 영모님이 화천하실 때에 현금 300만 원을 옷 속 배 위에 얹어 놓으셨던 것이다. 그 깊은 의미는 영모님의 가장 큰 소망은 오직 300명 의인이었다는 사실을 잘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영적 300명이 바로 셋째 반열 중앙토운(中央土運)의 삼위일체 완성주 구세주 본체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1982년 8월 3일 역곡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세 씨가 그리스도의 신이올시다! 그 중 한 씨가 온 세상을 구원하고 평정하는 것이올시다!”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던 것이다.(역곡 주님 말씀 녹음 테이프 보관 중) 그와 같이 다음 반열 이긴자 아담을 마귀라고 쳐서 가리워 두시고 나서, 역곡 주님은 다음과 같이 다음 반열 이긴자의 출현을 예고하셨던 것이다.
“마귀와 싸워 백전백승하는 자 한 사람만 있어도 우주는 구원권 내에 들게 된다! 많은 사람이 하는 게 아니야! 한 사람만 있어도 전 세계 인류가 다 구원을 얻게 된다!”-----1983. 1. 6. 역곡 주님 말씀-----
전 세계 인류를 구원하시는 분은 구세주인 것이다. 그런데 구세주의 구비 조건은 삼위일체 완성인 것이다. 여러 사람이 하는 게 아니고 마귀와 싸워 백전백승하는 자 한 사람만 있어도, 전 세계 인류를 다 구원하게 된다는 그 한 사람은 다음 반열 삼위일체 이긴자 마지막자를 지목하시는 말씀이 분명한 것이다. 따라서 삼위(三位)가 각체(各體)로서 세 분이 다 영생을 하시고 구원을 주는 것이 아니고, 역곡 주님의 다음 반열인 삼위(三位)가 일체로 완성되신 판석(判席) 아담 성주님 한 분만 나오시면, 전 세계 인류가 다 구원을 얻게 된다는 것을 강조하시는 말씀인 것이다.
이는 역곡 주님 당신말고 또 다른 한 분이 필요하다는 말씀으로서, 그 한 사람이 다음 반열 이긴자라는 뜻이요, 다음 반열 이긴자가 바로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라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오직 진짜 하나님 한 분만 나오시면 온 세상 인류가 다 구원을 얻는다는 말씀인 것이다. 그러나 셋째 반열 아담 이긴자 감추었던 한 씨 진짜 주님은, 이미 1982년도에 역곡에서 연단을 모두 마치고 세움을 받은 이긴자인 것이다. 그리고 이미 1982년도에 역곡 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던 것이다.
“나는 내 할 일을 다했다. 내가 지금 일을 하고 있는 것은 다음 반열 이긴자가 할 일을 대신 해 주고 있다. …… (중략) 나는 할 말도 다해 주었다. 이 다음에 못 들었다고 원망하지 마라!” ----- 1982년도 역곡 주님 말씀 -----
위의 말씀은 1982년도 당시에 수없이 하신 말씀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모든 사명을 다 마치시고, 당신의 사명기간 동안에 하실 말씀도 다 하시고, 영어의 몸이 되어 계시는 역곡 주님을 면회를 가서 특별한 지시를 받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불성설인 것이다. 설령 면회를 갔다고 해서 가짜들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겠는가? 역곡 주님은 이미 1982년도에 하실 말씀을 모두 다 하셨던 것이다. 그때에 하나님 세 씨 이긴자의 연단은 모두 끝이 나서 세움을 받았으며, 삼위일체를 다 완성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3년 반씩 3번의 사명기간을 모두 마치고 영어의 몸으로 계시는 역곡 주님은 이제 횡설수설하시는 듯한 말씀만 하시는 것이다. 당신의 사명기간이 끝이 나고 역곡 제단에서 촛대가 옮겨진 것이다. 다시 말하면 성령의 불이 꺼진 것이다. 그러므로 역곡 주님의 뜻은 이제 역곡 승리제단을 해체하시려는 것이다. 이러한 하늘의 섭리를 모르는 어리석은 자들이, 하나님과 아담과 해와가 있었기 때문에 여자가 꼭 나와야 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우물안 개구리 같은 어리석은 자들의 소치임을 지적하여 두는 바이다.
셋째 반열로 오시는 구세주 이긴자는 어디까지나 하늘의 세 씨 중의 한 씨요, 태초에 감추었던 한 씨요, 감추었던 진짜 아버지 하나님 천부(天父)님인 것이다. 그러므로 셋째 반열의 삼위일체 이긴자는 절대로 해와이거나 여자가 아니오 남자 분인 것이다. 셋째 반열의 심판자 구세주는 영모님이 아버지라고 부르시는 하늘 아버지요, 그 이마에 이긴자 자기 이름과 하늘 아버지의 이름을 쓴 자요, 이긴자의 새 이름을 받아 그 이마에 두 이름을 쓴 자인 것이다. 다음과 같은 영모님의 말씀에서 더욱 알 수가 있는 것이다.
“나 그대로 끌어올리는 데에 끝없이 당신이 받을 수 있는 대로 영광을 받으소서! 하고 처음 공부하는 그 거지 모양 그걸로 무릎을 꿇고 거기서 부복하야 계속 하나님 앞에 호소하고 있는 거야! 이 구더기만도 못한 것이 감히 아버지를 바라볼 수도 없고 얼굴을 들지 못해! 구출은 해 드린 거야! 그리고 지금 모셔놓고 대신 내가 고 모양으로 앉아서 …. 이 말 마귀 포착해도 일없어! 이젠 거기가 어딘지 몰라! 하야 보이지 않아! 내 영이 지금 마귀보다는 헤일 수 없어! 아까 그 배율과 이상이야! 그 배율은 또 그 영원무궁토록 배를 곱 입은 영원무궁의 그 배를 곱 입은 힘보다 쎄! ( 중 략 )
하나님도 그 약정을 어기면 안 되게 돼 있어! 안 되게 돼 있어! 내가 갖다 모셨어도 당해야 되게 돼 있어! 내 가짜 그것 가지고 안 되게 돼 있어! 하나님 모양으로 지금 내가 조롱을 받고 있어! 마귀가 무슨 조롱을 하는 것까지야 …. 지금 나온다면 그게 하나님인 줄 알고 …. 그 알아도 괜찮아! 이제 끝장, 이래도 저래도 끝장이야! 마귀는 박살이야! 이제 까잖아? 왜? 내가 큰 광채를 얻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어떻든 처음 조상이니 하나님이 존귀를 받으시기 위하여 …. 끝없이 받으소서! 끝없이 받으소서!
그러나 7백 년을 조롱을 받으셨다는 거는 하나님을 싸서 성을 만들어 모실 수 있는 힘까지는, 그 때까지 얻었어!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7백 년 조롱받은 하나님이야! 그럼 이제 난 모셔다 드려 놓고 …. 지금 큰 성이야! 거기에 그 존귀를 받고 계셔! 대신 하나님 구속돼 있는 그거, 내가 그 모양으로 …, 그 전에 벌써 마귀는 날 움직여도 포착 못할 때 정도 층이 올라간 다음엔 하나님이 그 모양을 광경을 가 보러 여러 번 계속 가 지켜 있어! 그러나 마귀 쎄진 고로 하나님 안에도 들어가 있고, 전체 포위가 돼 있는 고로 이쪽에서 그대로 하나님도 여기 보지 못하는 정도가 되지, 마귀 쎈 놈도 못 보는 정도 ….
그러나 이제 하나님 보이는 정도 돼서 대화가 되면 하나님 그 때 들어가게 돼 있어! 그런고로 표시 못하는 …. 완전히 싸서 드릴 수 있는 그게 될 적엔 그 안에 있는 놈 죽이고 들어가 죽이고 전체 마귀 싼 놈 죽이고, 대신 내가 거기에 딱 앉아서 지금까지 이제 ’92년이 되면, 에! 5천3백 년이라는 조롱을 계속 …, 지금 조롱은 형편없어! 지금 하나님인 줄 알고 …. 야! 인간 새끼 더러운 새끼 중에서도 지금 그대로 이긴자가 나와 가지고 그 모조리 지금 내가 그만한 양을 해도 감당 못하게 지금 하는데, 야! 이 하나님이라는 새끼가 완전한 피 가지고 내 쪼끄만 한 것한테 진 그 조롱이래는 건 그 마귀 마리 수마다 전부 조롱이야! 영의 세계는 그 전체 하는 걸 다 봐! 그 조롱을 다해! ( 중 략 )
그런고로 그러고 자꾸 들어붙어 자꾸 죄만 짓고 또 오늘 가면 그렇게 이제 발사돼서 엄마를 꺾어 눕힐 마귀 양이 쏟아져서 생수 먹고 탄 것들은 해도 오늘 가서 또 계속 그렇게 …. 얏따! 이 엄마 죽는 걸 이걸 거꾸러뜨리는 거, 세상 불바다 되는 거 이거로구나! 하지만 인간이 거꾸러지잖아? 때리는 게 있으니께네. 하나님께 맡겨 놨어! 때리는 건. 난 때리지 않아! 그러나 때린다면 그저 뭐 하나 뭐 …. 길가에 가다 쓰러진 것도 내게 고소할 거 아냐? 안 그래 안 그래?” ------- 1981. 1. 3. 창조주 하나님 말씀 -------
영모님께서 아무도 모르게 감춰서 성안에 모셔놓은 그 하나님을 향하여,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호소하고 계신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 구더기만도 못한 것이 감히 아버지를 바라볼 수도 없고 얼굴을 들지 못해! 구출은 해 드린 거야! 그리고 지금 모셔놓고 대신 내가 고 모양으로 앉아서 …. 이 말 마귀 포착해도 일없어! 이젠 거기가 어딘지 몰라! 하야 보이지 않아! ….”라고 하셨으니, 분명 감추어서 모셔놓은 셋째 반열의 토운(土運)의 본체 하나님은 아버지라고 말씀하셨으니, 분명 남자 분이 틀림없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하나님도 그 약정을 어기면 안 되게 돼 있어! 안 되게 돼 있어! 내가 갖다 모셨어도 당해야 되게 돼 있어! 내 가짜 그것 가지고 안 되게 돼 있어! 하나님 모양으로 지금 내가 조롱을 받고 있어! 마귀가 무슨 조롱을 하는 것까지야 …. 지금 나온다면 그게 하나님인 줄 알고 ….”라고 하셨으니, 1992년 약정 기한까지 진짜 하나님을 가리우고 당신이 대신 하나님 모양으로 마귀에게 쇼를 하시며 조롱을 받고 계신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1992년 2월 18일까지 사명기간인 역곡 주님까지는 진짜 하나님이 아니라는 뜻이요, 주의 길 예비자라는 뜻이다.
“대신 내가 거기에 딱 앉아서 지금까지 이제 ’92년이 되면, 에! 5천3백 년이라는 조롱을 계속 …, 지금 조롱은 형편없어! 지금 하나님인 줄 알고 ….”
그리고 과거에 창조주 하나님(박태선 영모님)께서
“하나님의 신, 감람나무의 신, 성신 이 세 신 나 외에는 믿을 신이 전혀 없어! 이 세 신 외에는 모두 나를 대적하는 신이야!”
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신이란 상대적인 신이란 뜻이요, 곧 마귀 신이라는 말씀인 것이다. 세 신(삼신)은 하나님의 분신으로 역사하는 하나님의 같은 한 신이니, 모두 ‘나’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부산과 서울과 광주에 하나님의 큰 성전을 짓는다. 그런데 광주는 시내 중심지에다 짓는다!” ----- 1984년도, 창조주 하나님 말씀 -----
이 말씀은 삼위(三位)의 하나님께서 한 분은 부산 근방에, 또 한 분은 서울 근방에, 마지막 세 번째 삼천년성의 주인공 광주에 계신 분이, 중앙토운(中央土運)의 정도령(正道靈)이심을 증거하신 영적 말씀인 것이다. 그러므로 창조주 하나님께서 1981년 3월 축복일에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하신 말씀도 바로 성안에 모셔놓은 그 진짜 하나님을 찾아서 삼천년성으로 들어와야 한다는 뜻이다. 승리제단에 가서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하신 것이 아니오, 삼천년성에 가서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분명히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고 역곡 주님께서 1982년 7월경에, 마귀라는 소리를 듣고 계시는 이현석 관장님과 이관장님의 부인을 불러, 함께 앉은자리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던 것이다.
“이관장은 앞으로 광주에다 승리제단을 세워야 해! 거기는 이관장만이 가야 해! 거기는 다른 사람이 가면 안 돼! 광주에 거기는 이관장만이 가야 해! 세계에서 제일 큰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도록 해!” ----- 1982년 7월, 역곡 주님 말씀 -----
이 말씀은 역곡 주님께서 마귀라고 멸시와 천대를 받고 계시던 이현석 관장님을, 은밀히 불러서 엄숙하게 밀령을 내리신 말씀으로서, 부산과 서울에 이어 세 번째 지역인 빛고을 광주는 삼천년성이 일어나는 곳으로, 그 주인공인 이긴자 성주님께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라는 명령인 것이다. 이는 바로 이곳 빛고을 광주에서 하나님의 뜻이 완성되어 회복한 에덴동산인 시온성, 곧 삼천년성을 세우라는 해와 주님의 밀령이었던 것이다.
과거에 역곡 주님께서도 “하나님께서 승리제단을 역곡동 내에만 세우도록 하라고 말씀하신 고로, 역곡동에다 승리제단을 세운 것이올시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창조주 하나님이 역곡 주님께 역곡동에다 승리제단을 세우라고 명령하셨다면, 둘째 반열 역곡 해와 주님께서는 셋째 반열 이긴자 아담 성주님께, 빛고을 광주에다 세계에서 제일 큰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라고 밀령을 내리셨던 것이다. 그리고 역곡 주님은 그 후부터 계속 광주를 증거하셨으니,
“이 전라도 광주가 뒤집어지면 결국 전 세계가 뒤집어질 것입니다. 옛날에도 이곳 전라도 지역은 동학란이 일어난 곳이고, 앞으로도 이 광주 지역에서부터 하나님의 역사가 크게 일어날 것입니다. 구원의 역사가 이곳 광주에서부터 번져 나갈 것으로 믿는 것입니다. 광주를 다른 지역보다 가장 기대를 걸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광주 제단이 가장 약하고 작지만 앞으로는 세계에서 최고로 큰 성전이 될 것입니다.” ----- 1988. 12. 23. 광주 승리제단에서 역곡 주님 말씀 -----
“하나님의 역사는 남쪽 광주에서부터 번져 나갈 것입니다. 지금은 광주 제단이 약하고 작지만 앞으로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성전이 될 것입니다.”----1989. 1. 20. 광주 승리제단에서 역곡 주님 말씀 -----
이 말씀은 모두 구세주의 역사가 바로 전라도 광주에서 일어날 것과 승리제단이 아닌 삼천년성이 빛고을에 세워질 것을 선언하신 말씀인 것이다. 그리고 그 후에 다음과 같이 단에서 말씀하셨던 것이다.
“서울을 중심으로 역곡에 승리제단을 세웠는데, 이제 그 다음에는 전라도 광주에다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다. 그런데 광주는 역곡의 승리제단보다 더 크고 화려하게 지을 것입니다!”----- 1992년도, 역곡 주님 말씀 -----
이 말씀에서도 역곡에는 승리제단을 세웠는데, 빛고을 광주에는 역곡의 승리제단보다 더 크고 화려한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다고 말씀하셨으니, 이는 제단과 성전을 분명히 달리 구분하여 말씀하신 것이다. 이는 역곡 승리제단은 주의 길 예비자의 역사요, 빛고을 삼천년성은 진짜 주님의 역사라는 뜻으로, 빛고을 광주는 역곡의 승리제단보다 더 크고 화려하게 지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따라서 삼천년성은 제단이 아니고 하나님의 영원한 성전임을 분명히 시사하신 것이다.
그리고 위의 말씀은 바로 다음 반열의 역사인 삼천년성이 빛고을에 세워진다는 암시로서, 이미 이긴자 성주님에게 광주에다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도록 하라는 밀령을 내리셨던 그 성전을 말씀하신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의 역사는 오직 세 씨밖에 없는 고로, 셋째 반열 세 번째 감추었던 한 씨에게 세 씨의 영이 모두 합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하시고, 이 셋째 반열의 역사인 삼천년성에서 하나님의 역사는 모두 완성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세 씨의 하나님 중에서 전라남도 빛고을에서 역사하시는 삼천년성의 성주님이 바로 남방 여왕이요, 땅 끝 땅 모퉁이에서 한 사람을 불러일으키리라 한 그 동방의 의인인 것이다. 그리고 정도령은 어디까지나 세 분이 출현하시는데, 세 분 중에서 전라도에서 출현하신 이씨 정도령을 따라야 산다고 분명히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한번 더 강조하는데 정도령은 분명히 세 분인데, 그 중에서 삼위일체 완성자로서 인왕사유전라도(人王四維全羅道)에서 출현하시는 셋째 반열의 이씨 정도령을 붙들어야 산다는 것이다.
三傑一人靑眉大將 異陵非衣人王四維千人得生
삼 걸 일 인 청 미 대 장 이 능 비 의 인 왕 사 유 천 인 득 생
------ 格菴遺錄 弓乙論 ------
세 분의 호걸(豪傑), 즉 세 분의 정도령(鄭道令) 중 한 사람 청미대장(靑眉大將)인 인왕사유(人王四維) 전라도(全羅道)의 천인(千人), 곧 이긴자〔千人〕를 붙들어야 산다〔生〕는 뜻이다. 그러므로 이 예언 문구에서와 같이 현재 세 분의 정도령 중에서 전라도의 정도령은 오직 삼천년성 판석 성주님뿐인 것이다. 이 분은 세 분 중에서 가장 눈썹이 진한 청미대장(靑眉大將)이요, 험한 중상 모략과 온갖 모욕과 누명을 쓰시고 시비가 많은 분인 것이다.
이 분이 바로 진짜 주님이요, 감추었던 진짜 아버지 하나님인 것이다. 세 분의 정도령 중에서 셋째 반열의 삼위일체 완성자 토운(土運)의 정도령(正道靈) 아담 성주님이, 바로 성안에 모신 진짜 하나님이요, 때리시는 심판 권세를 맡으신 진짜 구세주요, 백마승인(白馬乘人)이며, 백보좌(白寶座)의 심판주(審判主)이시다. 이 분이 바로 원수 마귀를 발등상시키시고 인생에게 영생을 주실 구세주인 것이다.
다음의 예언문 역시 이미 전술한 바 있으나, 거짓 선지자들에게 미혹당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 다시 강조하는 바이다. 이는 이미 예정된 사탄의 역사인 것이다. 그들은 이 예언대로 이씨의 정도령의 칼날 앞에 죽임을 당하게 될 거짓 선지자들인 것이다.
先殺淫僧女 從數十八字 木子將軍劍 走肖大夫筆
선 살 음 승 녀 종 수 십 팔 자 목 자 장 군 검 주 초 대 부 필
------ 鄭鑑錄 靑丘秘訣 ------
‘선살음승녀(先殺淫僧女) 종수십팔자(從數十八字)’란, 음란한 계집들과 승려 곧 거짓 선지자들이 나와서 발동하게 되고 그들이 먼저 죽고 십팔자(十八字)를 따르게 되리라 하였는데, 십팔자(十八字)는 이(李)자의 파자(破字)인 것이다. 이 뜻은 역곡에서 그 동안 아담이나 해와라고 주장하면서, 이긴자 성주님을 모방하여 흉내내며 분파를 만들고 소란을 피웠던 자들을 보면, 모두가 하나 같이 음란의 소리로 떠들썩한 것을 잘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선살음승녀(先殺淫僧女)라 하여, 이씨의 정도령이 본격적으로 역사를 시작하실 무렵에, 그 동안 역곡에서 나온 거짓 선지자가 모두 10명이었으나 거의가 죽임을 당하거나 실종되고 현재는 4명이 있는데, 그 중에서 소위 승려(僧)로서 사명자라고 나와서 사람들을 모으고 있는 오모(某)라는 자와 양해금 관장에게 배워서 사명자라고 행세하고 있는 김모(某)라는 여인과 장모(某) 권사, 그리고 영등포에서 무리를 지어 삼패라는 별명이 있는 김모(某)라는 여인까지 모두 4명의 거짓 선지자들에 해당되는 것이다.
특히 정감록 무학비결(無學秘訣)에 ‘청의자남래(靑衣自南來) 사승즉비승(似僧則非僧)’이라 하였으니, 정도령이 푸른 옷을 입고 남쪽에서 오시는데 중 같으나 중이 아니라고 한 것이다. 즉 중 같으나 중이 아니라는 말은 절대로 불교(佛敎)에서 나오는 분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여자들이나 중(僧)은 절대로 사명자나 정도령이 될 수가 없다는 뜻이다. 그런데 요망한 여자들이 다음과 같은 역곡 주님의 말씀을 악용하여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자 가운데 완전한 열매가 하나 떨어졌다. 이제부터는 죄를 죄로 인정치 않는다.” -----1983년 4월 22일. 역곡 주님 말씀 ------
그러나 이 말씀 중에서 완전한 열매라 하심은 곧 이긴자 성주님께 완전히 전도가 된 사람을 지적하신 말씀이었던 것이다. 원래 전도하는 것을 열매 맺는다고 하지 않는가? 그러므로 전도가 된 사람을 보고 열매라 하는 것이다. 이 말씀에서 단지 열매라 하신 것이지, 무슨 사명자라거나 이긴자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닌 것이다. 여자는 절대로 하나님의 세 씨 가운데 들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자가 무슨 사명자라고 주장하고 나온 것들은 모두가 다 가짜라는 사실을 잘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결국 목자장군검(木子將軍劍) 곧 이씨(李氏)의 정도령이 휘두르는 성령의 칼날에 먼저 죽임을 당하고 난 후에, 종수십팔자(從數十八字) 곧 이씨(李氏)를 따르게 되리라고 예언된 그대로 되고 말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모두가 심히도 음란하다는 것이다. 역곡에서 분파되어 나온 자들이 모두가 음란하다면 역곡 자체에 더욱 문제가 있는 것을 증명하고도 남는 것이다.
그러한 주제에 그 동안 역곡 승리제단에서는 성주님에 대하여 온갖 험담을 늘어놓으며 마귀라고 발악을 하였던 것이니, 이런 것을 보고 속담에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실종이 됐느니 죽었느니 하고 온 나라가 소란할 정도로 떠들썩한 사건은 누구나 다 잘 아는 사실이 되고 만 것이다. 그러면서 감히 하나님을 송사하고 대항하였으나, 모두 패하고 말았던 것이다. 그리고 드디어 역곡 승리제단은 여지없이 무너지게 된 것이다. 역곡 주님은 어서 속히 무너지고 문을 닫게 하시는 것이 목적인 것이다.
지금은 바야흐로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되고 진짜와 가짜가 모두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이는 곧 사필귀정(事必歸正)인 것이다. 역곡 승리제단에서 그 동안 그처럼 성주님을 대적하였어도 단 한 건이라도 혐의가 드러난 것이 있다면, 그 증거를 제시해 보라! 그들이 그토록 많은 고소(告訴)를 하여 온갖 모함을 했어도 단 한 건도 승리하지 못한 것은, 마귀들이 영적으로 감히 하나님을 대항하였으나 여지없이 박살나고 만 증거인 것이다. 그야말로 신성불가침(神聖不可侵)인 것이다.
누가 감히 하나님을 송사하리오! 그리고 이 예언대로 여자나 승려 곧 중들이 사명자라고 나온 것들은 모두가 거짓 선지자들이라는 뜻이다. 그러한 일이 일어난 후 십팔자(十八字)를 따르게 된다는 것은, 다음 반열의 이씨(李氏) 정도령을 따르게 된다는 뜻이다.
십팔자(十八字)는 이(李)자의 파자(破字)로서 이를 철자(綴字)하면, 십(十)과 팔(八)이 합(合)하여 목(木)자가 되고, 이 목(木)을 자(字)자가 머리 위에 떠받들고 있으니 오얏나무 이(李)자가 되는 것이다. ‘목자장군검(木子將軍劍) 주초대부필(走肖大夫筆)’이라 하였으니 목자(木子)란 여기서도 다시 강조하기를 오얏나무 이(李)자를 파자로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이씨(李氏)의 장군검(將軍劍)이라 함은, 이씨의 권세와 능력을 의미하는 것이요, 주초대부필(走肖大夫筆)이라 했으니 조씨(趙氏) 정도령은 주로 이론뿐이라는 뜻이다. 즉 조씨의 정도령은 앞으로 이씨 곧 목자(木子)가 행하실 은혜의 역사에 대하여 주의 길 예비자로서 증거하셨던 것이요, 그 말씀대로 권세와 능력을 행하시고 이루시는 것은 이씨의 정도령이 행하신다는 뜻이다.
그리고 역곡 주님께서 분명히 “이씨(李氏)는 감람나무(木)의 아들(子)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뜻이다!”라고 자주 강조하셨던 것이니, 그 말씀은 바로 다음 반열의 이긴자는 이씨(李氏)라고 증거하신 말씀이었던 것이다. 다음의 예언문구는 격암유록에 나오는 문구로서 정도령이 이씨로 출현하실 것은 예언한 문구인 것이다.
李朝之亡何代四七君王
이 조 지 망 하 대 사 칠 군 왕
李花更發何之年 黃鼠之攝政也
이 화 갱 발 하 지 년 황 서 지 섭 정 야
----- 格菴遺錄 末運論 -----
이조(李朝)가 망한 것이 어느 대인가? 28대 군왕이라. 오얏꽃이 다시 필 때가 어느 해인가? 누른 쥐가 섭정(攝政)하리라. 이는 세상의 정치사가 아니라, 이씨 왕조(李氏王朝)가 끝나고 정씨 왕(鄭氏王), 곧 삼위일체 왕(三位一體王) 정도령시대(正道令時代)가 도래(到來)하는 것을 의미하는 예언 문구인 것이다. 이씨(李氏)의 정도령 곧 왕(王)이 나오신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오얏꽃이 필 때가 어느 해인가? 그리고 누른 쥐가 섭정하리라 하는 것은, 정도령이 무자년(戊子年: 1948)에 탄생(誕生)하신다는 뜻이니, 오늘날 토운(土運)의 정도령 아담 성주님을 적중하여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이미 정도령 이씨 왕조(李氏王朝)의 시대인 것이다.
그리고 말세에 구세주 정도령은 이씨(李氏)로 나오실 것을 다음과 같은 예언에서도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 외에도 이씨로 예언된 구절이 많이 있으나, 여기서는 다음과 같이 간단히 인용하는 바이다. 이씨가 바로 삼위일체 완성주리는 뜻이다.
李氏將末理氣靈理 移入鷄龍何者인고
이 씨 장 말 이 기 영 리 이 입 계 룡 하 자
靑鶴抱卵入于鷄龍 豈有世上之理乎아
청 학 포 란 입 우 계 룡 기 유 세 상 지 리 호
----- 格菴遺錄 鷄龍論 -----
장차 말세가 오리니 이씨(李氏)가 신령스러운 이기(理氣) 곧 감로해인(甘露海印)을 임의용지(任意用之)하는 능력을 가지고 계룡으로 들어갈 것인데, 이 분은 어떠한 분인가? 푸른 학(木)이 알(子)을 품고(抱) 계룡(天鷄龍: 中央土, 三神山)으로 들어가니 어찌 세상에 이러한 이치가 있겠는가 하였으니, 이는 영적인 일이라는 뜻이다. 이는 삼위일체(三位一體) 완성(完成)으로 에덴동산의 회복을 뜻하는 것이며, 에덴동산의 회복은 중앙토(中央土)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즉 토(土)는 영적인 에덴동산이며, 계룡산(鷄龍山)인 것이다. 이것은 저 충청남도에 있는 육적인 땅의 계룡산(鷄龍山)을 의미하는 것이 결단코 아니며, 영적인 하늘의 계룡산(鷄龍山), 즉 천계룡(天鷄龍)을 뜻하는 것이다. 이 천계룡(天鷄龍)은 박태선(朴泰善) 창조주 하나님(영모님)께서 이룩하신 계룡창업(鷄龍創業)이요, 바로 오늘날의 삼천년성(三千年城)의 삼위일체 완성자 판석(判席) 성주(聖主)님이 완성하신 중앙토(中央土)의 에덴동산인 것이다.
장차 말세에 이씨(李氏)가 신령스러운 이기(理氣)를 가지고 계룡(鷄龍)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곧 계룡산(鷄龍山)의 주인인 삼위일체 정도령의 성씨가 이씨(李氏)인데, 그 이씨(李氏)의 정도령이 신령스러운 감로해인(甘露海印)을 용사하는 능력을 가지고 하나님의 세 씨의 영을 합하여 중앙토(中央土)에서 삼위일체를 완성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곧 이씨의 정도령이 계룡산에 도읍을 정하신다는 말씀과 같은 뜻이다.
이는 계룡산(鷄龍山)의 주인공(主人公)은 바로 이씨(李氏)의 정도령(正道靈)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삼위일체 이긴자 아담 성주가 바로 천계룡(天鷄龍)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이씨(李氏)의 정도령이 삼위일체(三位一體) 정도령(正道靈)이라는 뜻이다. 박씨(朴氏), 조씨(曺氏), 이씨(李氏) 중에서 씨가 있는 과일 나무의 성씨는 오직 오얏 이(李)자의 이씨(李氏)뿐인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유일한 감추었던 한 씨는 이씨(李氏)의 정도령(正道靈)인 것이다.
仙李一枝守保命 柿林扶李守從之生 不顧聖人無福可歎
선 이 일 지 수 보 명 시 림 부 이 수 종 지 생 불 고 성 인 무 복 가 탄
------ 格菴遺錄 弓乙論 ------
‘선이일지수보명(仙李一枝誰保命)’이라 하였으니, 신선(神仙) 곧 하나님(木: 감람나무)의 아들(子: 한 가지)인 오얏 이씨(李氏)의 이긴자 십승인은 누가 생명을 보호해 주는가? ‘시림부이수종지생(枾林扶李守從之生)’이라 하였으니, 앞 반열 두 감람나무가 오얏나무를 돕나니 그(오얏나무)를 지키고 따르면 살게 되리라. 그러므로 이씨(李氏)의 정도령(正道靈)을 붙들고 따라야 산다는 뜻이다.
이 오얏나무 이씨(李氏)의 정도령이 바로 창조주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마귀 옥에 갇힌 하나님을 석방시켜서 아무도 모르게 성안에 모셔놓았다는 그 진짜 하나님이요, 진짜 정도령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오얏나무 이씨의 정도령을 붙들어야만 산다고 하였으니, 이 성인을 돌아보지 않는 자는 복이 없으며 가히 통탄하리라는 뜻이다.
‘자머리에 뿔이 나니 쥐불 같은 말이로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을 구멍이 있었구나!’
자머리에 뿔이 나니 쥐뿔같은 말이라고 하였으니, 쥐의 머리에 뿔이 난다는 말은 쥐띠의 사람이 권세를 가지고 나온다는 말이요, 셋째 반열의 정도령이 바로 무자생(戊子生: 1948) 쥐띠로 나오신다는 뜻이다. 이 분이 바로 토운(土運)의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인 것이다. 이 분이 바로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었구나!’ 하는 그대로 인류가 고대하던 구세주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세상에는 ‘쥐뿔도 모른 것들이 뭣을 안다고 ….?’ 하는 말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둘째 반열 금운(金運)의 정도령까지도 알고 오만 가지를 다 알아도, 이 셋째 반열 쥐띠의 정도령을 모르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뜻이다. 이 쥐띠의 삼위일체 정도령을 알아야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었구나’ 한 대로 구원을 받게 된다는 의미 깊은 말인 것이다.
그리고 역곡 주님께서 이 여사를 항상 차에다 태워 가지고 다니시니, 그것을 보고 그 이 여사를 이성적으로 좋아해서 그런다고 하면서 온갖 소리를 다하고 떠들었던 것이다. 이 또한 영적인 뜻으로서 원래 본명(本名)은 김모(某) 여사인데, 미국에서는 여자가 결혼하면 남편의 성씨를 따라서 부르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그 분의 사정이 어떠하든 굳이 이 여사라고 부르시는 역곡 주님의 숨은 뜻은, 이씨의 이긴자를 의도적으로 나타내시려는 뜻이 분명한 것이다. 이(李)자를 영적으로 해석하면, 이(李)자는 하나님 곧 감람나무(木)의 아들(子)이라는 뜻이며, 그 하나님의 아들 이긴자가 이씨(李氏)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역곡 주님께서는 그렇게도 말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그 이 여사만을 옆에 데리고 다니신 것은, 이성적으로 좋아해서가 아니라 쇼를 하시는 것이요, 다만 영적인 숨은 뜻을 의도적으로 나타내시려는 것이었다. 당신은 오로지 하나님의 뜻대로만 행하시는 분으로서, 다음 반열의 아담 이긴자는 오직 이씨(李氏)라는 것을 영적으로 무지한 인생들에게 안타까운 심정으로 자꾸 알려 주시려는 뜻이었다. 그것은 역곡 주님의 다음과 같은 말씀에서 더욱 확신할 수 있는 것이다.
“내가 이 여사를 함께 차에 태우고 다니는 것을 말들을 많이 하는 모양인데, 무엇을 안다고 마귀새끼들이 새대가리를 굴려? 깊은 뜻도 알지 못하면서 왜 말이 많아? ….” ----- 역곡 주님 말씀 -----
이와 같이 단에서 말씀을 하실 때에는 분명히 영적인 뜻이 따로 있다는 것을 천치 바보라도 알아차릴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영적 말씀을 못 알아듣는 그 악한 인생들에게, 이긴자는 이씨라는 것을 깨닫게 하시려고 따가운 눈총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알아차릴 때까지 이 여사를 자꾸만 데리고 다니셨던 것이다. 그런데도 역곡 사람들은 역곡 주님이 영적으로 역사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전혀 생각지 못하고, 영적 말씀을 알아듣기는커녕 오히려 온갖 누추한 말들만 많았던 것이다.
그들은 역곡 주님을 하나님으로 믿고 따른 것이 아니라, 인간적으로 이 다음에 천억 원씩 돈이나 많이 주실 분이요, 자기들에게 부자(富者)를 만들어 주실 그러한 분으로 믿었던 것이다. 역곡 사람들이 얼마나 말이 많았으면 이와 같이 역곡 주님이 단에서까지 말씀하셨을까요?
그 동안 역곡 주님을 하나님으로 알고 따랐다면 ‘이는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요, 분명히 인간적으로 행동하실 분이 아니니, 여기엔 분명히 하나님의 깊은 영적인 뜻이 따로 있을 것이다.’ 하고 한번쯤 생각할 줄은 모르고, 물고 찢고 입방아들만 찧고 하였으니, 그들이 어찌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들이라 할 수 있을까요? 여지없는 악한 마귀새끼들인 것이다.
그들은 악이 가득 차서 이긴자를 시기 질투하며 미워하고 대항할 줄만 알았지, 주님의 말씀대로 자유율법을 지키며 의롭게 바로 살려는 자들이 아닌 것이다. 그러므로 역곡 주님께서 그 이 여사를 대역 배우로 출연(出演)을 시켜 보시니, 아니나 다를까 이긴자를 미워하고 시기 질투하고 비웃고 조롱하고 하던 것들이, 이 여사를 물고 찢고 방정들을 떨며 꼴불견을 부리고 있는 게 아닌가? 그야말로 가관인 것이다. 너무나도 기대하기 어려운 악한 마귀새끼들인 것이다.
그러므로 더욱 이긴자를 누구라고 바로 발표를 하여 드러내실 수가 없었던 안타까운 주님의 사정이 거기에 있었던 것이다. 이 여사는 이현석 아담 이긴자의 상징으로서 ‘너희들이 아무리 비웃고 조롱해도 하나님은 오직 이긴자밖에는 없다’는 것을 강력하게 암시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역곡 주님께서는 “여러분들 순종들 안하면 이 여사가 돈이 많으니 미국 가서 자기하고 편안하게 같이 살자고 하므로 미국 가서 살겠다!”는 말씀도 하셨던 것이다.
이 말씀을 하시면 역곡 식구들 앞에서 이 여사의 입장이 어떠하리라는 것은 가히 상상하고도 남는 일인데 왜 그렇게 말씀하셨을까요? 이는 이 여사는 좀 미움을 받고 희생을 당하더라도 이긴자를 증거하시는 하늘의 사명이 더 중대했기 때문이었다.
이 역시 영적 말씀으로서 돈은 은혜요, 이 여사는 삼천년성의 이씨 이긴자 상징이요, 미국은 삼위일체의 나라 곧 삼천년성이요, 에덴동산을 뜻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은혜가 많은 진짜 주님 이씨 이긴자를 따라서 영적인 미국 삼천년성에 가서 영원토록 같이 살자는 말씀이었던 것이다. 어찌 주님께서 육적으로 당신보다 돈이 더 많은 여자하고 미국에나 가서 사실 분이라는 말인가? 진액이 통하는 참가지 이긴자는 주님의 영적 말씀을 잘 알아듣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무량대수 마귀가 들어간 역곡 사람들은 오히려 주님을 이상한 사람으로 의심만 하고 못마땅한 생각들을 하였으니, 주님의 영적 말씀을 못 알아듣는 역곡 사람들은 감람나무의 참가지가 아닌 것이 분명하다. 역곡 주님의 영적 말씀을 못 알아듣는 그들은 하나님의 자식들이 아니오, 여지없는 마귀새끼들이라는 증거인 것이다. 그들이 그러고도 어찌 주님을 따랐다고 할 것이며, 감람나무의 참가지라 할 수 있겠는가? 가슴에 손을 얹고 스스로 한번 생각을 해 보라! 역곡 주님에게는 오직 순종 잘하여 자유율법을 지키고 친히 자유율법을 완성한 이현석 아담 이긴자밖에는 없는 것이다.
이 여사가 아닌 오직 이씨의 이긴자만이 당신의 기쁨이요, 자랑이요, 사랑이요, 권세요, 영광인 것이다. 역곡 주님이 이 여사만을 데리고 다니시는 것은 이 여사가 그처럼 순종 잘하는 이긴자라는 것이 아니오, ‘이긴자 아담은 이씨(李氏)다!’라는 것을 영적으로 나타내신 것이다. 갖은 비난의 소리를 다 들어도 오로지 이 여사만을 옆에 데리고 다니신 것은 인간적으로 좋아해서 그러신 게 아니라, ‘너희들이 괜히 미워하고 갖은 비난을 다해도 이긴자는 이현석이밖에는 없다. 너희들이 뭐라 해도 아담 이긴자 하나님의 아들은 이씨(李氏) 한 사람뿐이다!’라는 강력한 메시지였던 것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은 말씀에서도 잘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하나님이 최고로 기뻐하시는 것은 순종인 것이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만분지일도 순종들을 안 해! 그런데 이현석이 그 마귀새끼는 순종 하나는 참 잘해! 매 맞으라면 매 맞고, 머리 깎으라면 머리 깎고, 자백서 쓰라면 자백서 쓰고, 하여튼 이현석이 그 마귀새끼는 순종 하나는 참 잘해!” ----- 1985년 5월, 역곡 주님 설교 말씀 -----
이긴자 성주님께서는 역곡에서 마귀 소리는 혼자 다 들었어도 역곡 주님 앞에 순종하는 것은 어느 누구도 따라올 자 없는 것이다. 또한 헌금에 대한 말씀이 계실 때는 전세방을 모두 빼서 갖다 드리고, 부인과 이혼을 하라 하시면 이혼을 하셨고, 심지어는 “너 좀 이 세상에서 죽어서 없어져 줘야겠다! 유서를 써!” 하고 말씀하시면, ‘이 몸이 죽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게 된다면 이 몸을 기꺼이 바치겠나이다!’ 하는 심정으로 유서를 쓰셨으며, 그 외에 어떠한 명령에도 절대 순종하셨던 것이다.
이처럼 순종 잘하시는 이 분이야말로 역곡 주님의 참아들이지, 어찌 만분지일도 순종치 않는 역곡 사람들이 참아들이 될 수 있겠는가? 이 분이 역곡 주님께서 그토록 늘 못 잊어 하시고 자랑하시는 당신의 참아들이요, 100프로(%) 순종 잘하는 이긴자인 것이다. 그러므로 위의 말씀은 역곡 주님께서 역곡 승리제단의 교인들이 순종하지 않는다고 책망하시는 말씀인 동시에, 반대로 ‘이현석 이긴자’를 마귀라고 욕하시는 말씀이 아니고 칭찬하시는 말씀이요, 순종 잘하는 ‘이현석 이긴자’를 마귀들 모르게 감추어서 증거하시는 말씀인 것이다.
이 여사가 이현석 이긴자 성주님의 상징이라는 사실을 더욱 잘 알 수 있는 것은, 첫째 이 여사가 이현석 이긴자와 같이 이씨(李氏)라는 것이요, 나이도 또한 이현석 이긴자와 같이 쥐띠로서 1936년생인 것이다. 그리고 이 여사의 모습이 성주님의 얼굴을 많이 닮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역곡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쥐띠가 앞으로 일을 하게 되어 있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 말씀은 바로 다음 반열 사명자가 쥐띠라는 암시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이와 같이 하나님의 역사를 마귀 모르게 감추면서 여자를 대역 배우로 비유하신 것이며, 역곡의 이 여사도 그러한 뜻으로 대역 배우로 들어 쓰신 것이다. 그런 줄도 모르고 엉뚱한 그 이 여사만을 얼마나 미워하고 갖은 험담을 하고 발광들을 하였을꼬! 무량대수 마귀가 들어간 악한 인생들이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니 필시 무슨 뜻이 있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을 좀 해볼 줄은 모르고, 무슨 자기네들이 더 의롭기라도 한답시고, 감히 주님을 인간적으로 평가하여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의심이나 했으렷다! 이 천하에 무지몽매한 저질의 인생들아! 어지간히 잘난 체 해라! 이 마귀새끼들아! 마귀가 들어간 악당들의 눈에는 주님이 악당으로만 보이고, 주님의 하시는 일이 모두 못마땅하게만 보이는 것이다.
어떤 자는 말하기를, ‘주님이 이 여사를 이성적으로 사귄 것이 아니시라면 이 여사 말고 이씨의 남자 한 사람을 데리고 다니시지 왜 하필이면 이 여사냐?’ 하고 의심할지 모르나, 역곡 주님께서는 처음부터 미리 다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의 신은 여신(女神)이다!”라고 말씀하셨으니, 이 말씀도 또한 영적 말씀이었던 것이다.
이와 같이 영적으로 미리 다 가르쳐 주시고 그 약속대로 이 여사를 대동하고 다니시는데도 왜 그 영적인 뜻을 깨닫지 못하는가? 이는 바로 이 여사로 인하여 이긴자를 찾아보라는 영적인 암시였던 것이다. 하나님을 여성적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삼신할머니’라고 하며, 창조주 하나님께서도 “이 핼미가 며느리에게 살림을 맡겼다!” 하시면서 하나님을 여성으로 비유하여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영모님!”이나 “엄마!” 하고 불렀지, 아버지나 아빠라고 부르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므로 창조주 하나님께서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 하셨으니, 삼천년성안의 심판주 하나님도 역시 “엄마”라고 표현하신 것이다. 그러나 삼천년성의 성주님은 여자가 아니오 분명한 남자 분인 것이다. 그리고 “너희들 말 안 들으면 소정이와 소진이만 데리고 미국 갈거야!” 하고 하셨던 말씀도, 당신의 두 딸을 대신 등장시켜서 아담과 해와 두 이긴자를 증거하셨던 영적 말씀이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지 않는가? 소정이와 소진이가 둘 다 모두 여자인 것이다.
그와 같이 아담과 해와 두 이긴자도 모두 다 남자인 것이다. 그와 같이 역곡 주님께서도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들을 심판하리라!” 하시고 “그 남방 여왕이 전라도 광주 출신 홍 권사다!” 하고 여자 홍 권사를 들어서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홍 권사 대신 이 여사를 주로 거론하시고 데리고 다니시는 것은 모두가 영적으로 다음 반열 이긴자 성주님을 증거하시는 암시인 것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들은 언제나 다음 반열의 이긴자를 증거하실 때에, 모두 여자를 대역 배우로 등장시켜서 증거하셨던 사실을 우리는 잘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역곡 주님께서 재판 과정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던 것이다.
“살려만 주세요! 그러면 지금 부인하고는 이혼하고 사귀는 여자하고 미국 가서 살겠습니다. 그러면 승리제단은 자동적으로 없어지고 맙니다” ----- 법정에서의 역곡 주님 답변 -----
주님께서 지금 부인하고 이혼한다고 하셨는데, 이는 역곡 사람들 곧 말 안 듣고 순종하지 않는 역곡 사람들을 의미하는 것이요, 지금 사귀는 여자는 이성적으로 사귀는 남녀 관계에 대한 육적인 이 여사가 아닌 것이다. 영적으로 교통하시고 사귀시는 존재 곧 당신과 영적으로 교통하는 영적 신부 이긴자를 암시하는 말씀인 것이다.
이씨의 아담 이긴자가 영적인 주의 아내라는 뜻이다. 이긴자를 시온성의 처녀요, 영적인 신부(여자)로 비유하신 말씀인 것이다. 그리고 이 말씀에서도, 영생교(永生敎) 승리제단(勝利祭壇)을 떠나서 미국(美國)으로 가시겠다고 하셨으니, 영생교 승리제단은 영적으로 삼천년성이 아니오, 곧 삼위일체의 나라 영적 미국이 아니라는 뜻이 명백해지는 것이다.
미국(美國)이란 영적으로 영원토록 사는 삼위일체의 나라 에덴동산, 곧 삼천년성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위의 말씀은, ‘영적 미국인 삼위일체의 나라 삼천년성에 가서 이긴자 아담과 영원토록 살겠다.’라는 영적 말씀인 것이다. 만반의 준비가 다 돼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100프로(%) 순종하는 자만 끌고 간다고 말씀하신 그 100프로(%) 순종 잘하는 표준 샘플은 아담 이긴자인 것이다. 그 이긴자는 마귀라고 갖은 비웃음과 멸시와 천대를 받으면서도, 오직 하나님의 자유율법을 지키고 100프로(%) 순종한 사람 이씨(李氏)인 것이다.
역곡 사람들이 그처럼 가장 미워하고 멸시 천대했던 이현석(李鉉錫) 관장님이 바로 아담 이긴자인 것이다. 이긴자 성주님에 대하여 마귀라고 하며 너무나 세뇌가 되어 있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다시 강조하는 바이다. 이긴자를 감히 마귀라고 미워하지 말고 자신들은 다 하나님이 되었는지나 반성해 보기 바라는 바이다. 그러므로 그 사귀는 여자는 바로 다음 반열 이긴자 삼천년성 성주님을 암시하신 말씀인 것이다.
그리고 역곡 주님이 옥중에서 간부들을 불러서 지시하시기를, 매월 이 여사에게 500만 원, 형님 조 사장에게 300만 원, 당신의 모친에게 300만 원, 부인에게 300만 원, 필리핀에 유학중인 아들에게 300만 원씩을 지불하라고 명령하셨는데, 여기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이 여사에 대한 미스터리(mystery)였던 것이다.
이에 대하여 역곡의 간부들이 역곡 주님한테 편지로 항의하기를, ‘당신한테 충성을 다한 승사들은 매월 20만 원을 주고, 이 여사와 당신과의 관계는 무엇이기에 매월 500만 원씩 지불하였으며, 당신 가족들에게는 300만 원씩 지불한 근거를 밝혀라!’ 하였는데, 편지를 받아보신 역곡 주님께서 면회를 간 간부에게 답변하시기를 ‘이 여사에게 주는 돈은 이 여사 돈을 많이 썼기 때문에 이자조로 주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도 역시 영적인 말씀이었던 것이다.
전술한 바와 같이, 이 여사(李女史)는 이씨(李氏)의 이긴자 아담을 상징한 대역 배우인 것이다. 여기서 이자조(利子條)로 매월 500만 원씩을 지불하라 하신 뜻은 과연 무엇인가 알아보아야만 하는 것이다. 이자(利子)는 영적으로 이긴자〔勝利者〕 아담〔子〕이라는 상징인데, 이 여사만 유독 500만 원씩을 지불하라고 하셨으니, 이 또한 영적인 뜻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직감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는 ‘이긴자 아담은 이씨요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의 5자(五字)의 이긴자 토운(土運)의 십오진주(十五眞主) 정도령이다!’라는 영적 말씀인 것이다. “이긴자는 5자 항렬로 길렀다! 이긴자는 5자다! 5자는 구세주의 숫자다!”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말씀하실 때는 무엇을 알아들었는가? 5자는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의 중앙토운(中央土運)의 이긴자라는 뜻이다.
1997년 12월 2일에 역곡 주님 면회를 갔던 가족들 중에 주님의 여동생이 앞으로 이 여사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씀을 드리니까, “누구든지 이 여사를 언급하는 자는 무조건 모가지야!” 하고 크게 화를 내셨던 것이다. 이 말씀과 같이 이 여사에 대하여 거론하여 반항하거나 불만을 품고 부딪히는 사람들은 모두 해고를 당했던 사실은 이미 오래 전부터 그렇게 진행되고 있었던 것이다.
그 동안 누구든지 이 여사와 부딪히기만 하면 여지없이 직위를 박탈당하고 말았던 것이다. 아마 부인회장 100명의 모가지라도 살아남지를 못했을 것이다. 전(前) 부인회장 김계숙 회장이 이 여사와 부딪혔다가 짤렸고, 김화순 전 부인회장이 그렇고, 김삼례 전 부인회장이 그랬다. 이 여사에게 매월 500만 원씩 주지 않으면 즉시 부인회장직을 해고당해야만 했던 것이다.
그러면 왜 그처럼 이 여사와 부딪히기만 하면 모가지를 당할까요? 그것은 이 여사가 바로 심판주 이긴자 상징의 인물이기 때문이다. 이는 다음 반열 이긴자가 이씨라는 것과 오직 이긴자만을 최고로 사랑하시고 이긴자의 말만 듣고 모가지를 짜른다는 강력한 메시지인 것이다. 전도관의 영모님도 한 때 전도사 200명을 해고시켜 놓으시고는 “전도사들 200명 모가지 내가 짜른 게 아니야! 조희성이가 짜르라고 해서 모가지를 짜른거야!”라고 말씀하셨던 사건과도 같은 맥락인 것이다.
그리고 1998년 1월 5일에 역곡 승리제단 간부 10명이 면회를 들어갔던 것이다. 그 명단을 보면 다음과 같은 것이다. 김모(某) 회장, 역곡 주님의 형님 조모(某), 윤모(某) 승사, 미국에서 온 김모(某) 승사, 이모(某) 전 청년회장, 신모(某) 승사, 순천대학교 박모(某) 교수, 김모(某) 부인회 연합회장, 이 여사 동생 김모(某), 안모(某) 비서실장 외에 미국에서 온 김모(某) 승사의 매형 되는 사람까지 총11명이 함께 들어갔던 것이다.
그런데 그 여러 간부들이 모두 함께 들어간 자리에서 첫마디의 말씀이 “1주일 안으로 이 여사에게 돈을 갖다 주지 않으면 본 제단이 넘어가 버린단 말이야! 본 제단이 날라가 버린단 말이야!” 하고 크게 호통을 치셨던 것이다. 그리고 “내가 최○○를 최고로 사랑한다고 가서 전해! 절대로 미워하지 않아! 최○○와 만나서 합의하도록 하란 말이야!” 하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승리제단 전(前) 전국 청년연합회장을 역임했던 이모(某) 회장에게 전국 청년회장직을 다시 맡아달라는 말씀 등, 여러 가지 많은 말씀을 하셨던 것이다.
이 역시 영적 말씀으로서 이긴자에게 돈을 갖다 주지 않으면 본 제단이 넘어가 버린다는 말씀은, 이씨 이긴자에게 돈을 갖다 드리지 않으면, 본 제단이 하나님께로 넘어가 버린다는 말씀인 것이다. 왜냐하면 과거 전도관이나 역곡 승리제단에서 거둬들인 헌금은 모두 삼천년성 진짜 하나님께 바쳐져야만 하는 것이다. 이 여사가 바로 이씨(李氏)인 이긴자 성주님을 암시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말씀은 1주일 내로 그대로 이루어지고야 말 것을 미리 선포하시는 말씀인 것이다.
생각해 보라! 돈을 갖다 주려면 역곡 주님께 고소하여 돈을 청구하는 최○○에게 돈을 갖다 주라고 해야지, 왜 이 여사에게 갖다 주라고 하시겠는가? 이는 분명 영적 말씀으로서, 이씨의 이긴자에게 갖다 드리라는 말씀이었던 것이다. 이 여사는 이씨의 이긴자 상징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옥중에서까지도 오직 당신의 사명인 다음 반열 이긴자 아담 토운(土運)의 정도령을 증거하고 계시건만, 무지몽매한 역곡 사람들은 너무나도 엉뚱하고 거리가 먼 딴소리들만 지껄이고 있으니, 이 어찌 한심하다 아니하리! 면회를 갔던 사람들이 역곡 주님의 그와 같은 말씀을 듣고 나서, 주님이 정신 나간 사람마냥 횡설수설하는 말로 알아들었단 말인가? 하나님(성주님)이 역곡 주님의 입을 통해 그렇게 말씀하시도록 조종하신 것이다.
옛날에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너희들 말 안 들으면 소정이와 소진이만 데리고 미국 갈 거야!”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이 말씀은 역곡 주님께서 영모님의 영적 말씀이라고 하시며, “소정이와 소진이는 아담과 해와요, 미국은 영적으로 삼위일체의 나라 에덴동산인데, 이는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를 회복하여 에덴동산 곧 삼천년성에 들어가신다는 영적 말씀이올시다!”라고 가르쳐 주시고 나서, 당신도 다시 그와 같이 영적 말씀을 하시면서 시험을 치르시는데도, 이 멍청한 학생들이 어찌 그리도 새까만 먹통들이란 말인가? 영모님이 말씀하신 두 따님인 소정이와 소진이는 아담과 해와의 상징으로서 큰딸 소정이는 역곡 주님을 의미하고, 작은딸 소진이는 삼천년성 성주님을 의미하는 것이다.
성주님께서 영적 소진이라는 증거는 소진이가 그림을 잘 그린다고 기장신앙촌에서 미술전람회를 하셨던 것처럼, 성주님은 어린 학창시절에 전 세계 학생미술전람회에서 입선을 하셨던 것을 보면 잘 알 수 있는 것이다. 소진이의 미술전람회를 하신 것은, 영적 소진이 아담 이긴자는 바로 어릴 때부터 미술에 천재적인 소질을 가진 분이라는 사실을 증거하시는 일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성주님이 역곡 제단에서 마귀라고 문초를 받으며 이긴자가 되신 날이 1982년 6월 17일인데, 소진이의 생일이 바로 6월 17일인 것이다. 그러므로 역곡 제단에서 마귀라는 문초와 함께 몰매를 맞으시고 이기신 1982년 6월 17일은 바로 영적 소진이의 생일인 것이다. 그러면 역곡 주님의 다음 반열 이긴자의 춘추는 과연 몇 세나 되실까? 영모님과 역곡 주님의 춘추는 14년 차이가 되는 것이다. 과거에 영모님께서 당신이 금식기도를 30일씩 14번 하고 12일을 더 했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면서 그렇게 하여 조희성이가 이기고 나온 것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나 이 말씀도 실제로 금식기도를 하신 것이 아니라, 영모님과 역곡 주님의 나이 차이가 14년이 되는 것이며, 12일을 더 했다고 하셨는데, 이는 역곡 주님의 생일이 바로 8월 12일임을 암시하신 말씀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역곡 주님께서도 당신이 그렇게 금식기도를 30일씩 14번을 하셨다고 하시며, 유리조각을 깨 놓고 그 위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기도를 하였기 때문에, 그 때 입은 무릎의 상처가 지금도 많이 남아 있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런데 이 말씀 역시 실제로 그처럼 금식기도를 하신 것이 아닌 것이다. 그러므로 소사의 밀실만 공개하여 주셨지, 그와 같이 금식기도를 30일씩 14번을 하셨다는 장소와 시기를 육하원칙에 따라 정확히 드러내 보여주신 적이 없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역곡 주님의 무릎에 있다는 많은 상처는 전혀 존재하지도 않은 것이다. 따라서 금식기도를 하셨다는 장소는 절대로 본 일이 없을 뿐만 아니라, 확인되지 않고 말았던 것이다. 그와 같이 역곡 주님과 삼천년성의 아담 성주님의 춘추는 햇수로 18년의 차이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역곡의 승리제단에서 부르는 찬송가에 보면, “천대 멸시받으면서 참고 이기신 우리 엄마, 감람나무 명령 따라 황무지에 십팔 년 간, 굶주림에 몸부림쳐 해산 수고하신 엄마, 피눈물로 물들여서 에덴동산 회복했네!”라고 부르고 있는 것이다.
여기 찬송가에서 엄마란 영적 엄마인데, 낙구팔괘도에도 금운(金運)은 소녀(小女)요, 여궁(女宮)이니, 역곡 주님(해와 주님)이 영적 엄마로서 감람나무(영모님) 명령 따라 황무지에 18년 간, 아담(영적 아들)을 영적으로 해산하기 위하여, 천대멸시 받으면서, 굶주림에 몸부림쳐 참고 이기시어 아담 이긴자를 해산하시니, ‘피눈물로 물들여서 에덴동산 회복했네!’라고 표현하신 것이다. 그리하여 삼위일체 이긴자가 탄생하신 것이다. 곧 하나님이 이제야 비로소 세 씨를 합하여 에덴동산을 회복하셨으며, 재창조주가 되시고 구세주가 되신 것이다.
그런데 역곡 사람들은 ‘나’라는 존재 마귀를 죽이라는 주님의 말씀은 한 귀로 듣고 흘려 버리고, 남의 일이나 참견하고 잘난 체만 하는 것들인 고로, 이긴자만을 그처럼 미워하고 참견하여 죽이려고만 하는 것이다. 그 악한 인생들의 귀에 하나님의 거룩한 영적 말씀이 들어갈 리 만무인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하여도 역곡의 승리제단에서는 하나님의 뜻을 도저히 이룰 수가 없는 고로, 하나님께서는 할 수 없이 촛대를 옮기시게 된 것이다.
역곡 제단에서 촛대를 옮긴다는 말씀은 곧 성령의 불이 꺼진다는 의미요, 하나님의 성신이 떠나신다는 뜻이다. 그리하여 역곡 주님 속에 임하여 역사하시던 하나님의 신은 이미 떠나고 조희성이라는 인간성만 남은 것이다. 그런데 옥중에까지 면회하러 찾아다니면서 무슨 특별한 지시를 받은 것처럼 행세하고 사명자라고 날뛰는 자들은 모두가 가짜요, 여지없는 도깨비 새끼들이라는 사실이 백일하에 그대로 드러나고야 만 것이다. 진짜 다음 반열 이긴자는 1998년 5월까지 단 한 번도 면회를 가지 않으신 것이다.
지금은 과거의 전도관시대도 끝이 나고 역곡 승리제단의 시대도 끝이 났으며, 영원한 유토피아(Utopia) 삼천년성시대가 열린 것이다. 그러므로 사명이 다 끝난 주의 길 예비자인 역곡 주님을 옥중으로 면회나 쫓아다닐 때가 아니오, 삼천년성으로 들어와서 성주님의 말씀대로 순종을 할 때인 것이다.
과거의 전도관과 역곡 승리제단의 역사는 영적 모세의 광야 생활 40년 기간의 역사요, 광야 생활 40년이 끝이 난 1995년 이후부터, 영적 모세인 영모님이 지시하신 약속의 땅 삼천년성 유토피아(Utopia)로 어서 속히 들어와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역곡 주님 속에 역사하시던 해와 하나님의 영은 삼천년성 성주님께로 오셔서 합하게 된 것이다. 성령의 불이 켜졌다가 꺼지고 난 역곡 승리제단은, 그 전보다 더욱 마귀의 소굴이 되고 만 것이다. 그러므로 역곡 주님의 뜻은 이제 승리제단을 해체하시는 것이다.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를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찬송할이시오 홀로 하나만 되시고 능하신 자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오직 죽지 아니함이 그에게만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사람이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聖經 디모데젼서 제6장 15∼16절 -----
그러므로 구세주는 ‘오직 죽지 아니함이 그에게만 있나니라’ 한 그대로 기약이 이르러야 나타나시는 감추었던 진짜 하나님 한 분뿐인 것이다. 한때 역곡 주님께서 하나님의 역사가 세 군데로 나뉘어서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설명하시면서, “텐트를 칠 때 말뚝을 세 군데에 박고 삼각형으로 치면 바람이 어느 쪽에서 불어도 넘어가지 않고 튼튼하게 버티게 된다!”고 비유하여 말씀하셨던 것이다. 이는 창조주 하나님은 부산 지역에, 역곡 주님은 서울 지역에, 그리고 셋째 반열 아담 이긴자는 전라도 광주에서 역사를 하신다는 사실을 묵시적으로 가르쳐 주신 말씀이었던 것이다.
삼위각체(三位各體)란 창조주 하나님(박태선 장로님), 해와 주님(역곡 조희성 주님), 아담 이긴자(삼천년성의 판석 성주님)로서, 하나님의 신을 세 분으로 각각 따로 인식하는 개념인 것이다. 이것은 감추었던 진짜 하나님이 나오셔서 삼위일체 완성을 이루시기 전까지의 반열 순서일 뿐, 삼위일체가 완성되면 삼위 각체의 개념은 사실상 필요가 없는 것이다.
세 분의 하나님도 이와 같이 세 분이 각각 구세주의 역사를 따로 하시는 것이 아니오, 셋째 반열로 오신 진짜 하나님 삼위일체 완성자 십승인(十勝人) 한 분에게 세 씨의 영이 똘똘 뭉쳐서, 구세주가 되시어 온 세상을 평정하시고 온 인류를 구원하시는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은비가(隱秘歌)에도 ‘삼부자신중삼인출(三父子神中三人出) 부자신중삼인출(父子神中三人出) 세상진인수가지(世上眞人誰可知) 삼진신중일인출(三眞神中一人出) 도산강인역수인(島山降人亦誰人) 삼성일체일인출(三聖一體一人出)’이라 하였으니, 오직 세 분의 정도령은 모두 삼부자(三父子)인 고로 모두 남자 분들인 것이다.
그리고 셋째 반열의 이긴자 십승인(十勝人)은 어디까지나 창조주 하나님이, “그 이마에 자기 이름과 하늘 아버지의 이름 두 이름을 쓴 자야!”라고 말씀하신 그대로, 중앙토운(中央土運)의 아버지(十)도 되고 아들(五)도 되는 십오진주(十五眞主)인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신은 본래 모두 세 분이었던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세 씨의 이긴자 정도령은 모두 남자 분이며, 그 세 씨의 하나님 중에서 진짜 하나님은 반열 순서에 따라 세 번째로 오시는 고로 초창기에 영모님께서 “하나님은 통통으로 오신다! 하나님은 통통통이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어휘상으로도 우리의 조상들이 예로부터 오직 남자를 보고 도령이라고 하지, 여자를 도령이라고 말하지 않는 것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오직 세 분의 정도령(鄭道令)은 모두 다(僉) 남자(君子) 분들인 것이다.
그 세 분의 정도령은 바로 박태선(朴泰善) 목운(木運)의 정도령(鄭道令)과 금운(金運)의 조희성(曺熙星) 정도령(鄭道令), 그리고 토운(土運)의 판석(判席) 정도령(正道靈)인 것이다. 이 세 분의 정도령 외에는 더 이상 없는 것이다. 그 중에 진짜 하나님 구세주 하나님은 여러 분이 아니라, 오직 삼위일체 정도령 성주님 한 분밖에는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는 세 분의 정도령 중에서 마지막자 셋째 반열의 정도령이 감추었던 진짜 하나님으로서, 두 분의 앞 반열 아담과 해와를 주의 길 예비자로 먼저 보내시고, 마지막으로 오셔서 천지공사(天地公事)를 마무리하시는 것이다.
아담과 해와라고 하며 사명자가 자꾸만 계속해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세 분 중에 맨 나중 셋째 반열로 오신 분이 진짜 창조주 하나님 천부(天父)님이요, 삼위일체 완성주요, 영생 주시는 구세주가 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아담과 해와다 하는 식으로 어떠한 자도 다시 나올 수가 없는 것이다. 마지막에 오신 하나님이 백보좌의 심판을 하시는 것이다.
이제 우리의 구세주 하나님은 바로 천하만민의 진정한 하늘 아버지 천부(天父)가 되시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마지막 때는 온 세상 인류가 하늘 아버지의 자손으로서 모두가 하늘 아버지 천부(天父)님을 경외(敬畏)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와 같이 천지도수가 바뀐 줄도 모르고, 거짓 선지자들은 함부로 날뛰다가 모두 지옥 불구렁텅이를 면치 못하게 되는 것이다.
1982년도에 역곡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1980년 10월 15일에 이 사람이 밀실에서 이기고 나올 때 그 날 밀실에서 일곱 명(7수)의 의인이 동시에 이루어져서 나왔던 것이다. 이긴자는 어디까지나 셋째 반열 아담 삼위일체 이긴자가 진짜 이긴자요, 아담 이긴자가 나와야만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해와에게 엄숙하게 다짐을 하셨던 것이다. 「너는 아담을 찾아서 연단하고 길러서 이기게 하여야 한다. 아담을 이기게 하면 그 공로로 너 해와도 이긴 것으로 쳐주마.」 하시니, 해와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면서 엄숙하게 서약을 하였던 것이다. 이는 육천 년 전 에덴동산에서 해와가 먼저 선악과를 따먹고 아담을 유혹하여 넘어지게 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이제 마지막 때는 해와가 먼저 나와서 아담을 구원을 시켜야만 하는 의무가 있는 것이다.
아담은 해와를 구원시켜야 할 책임과 의무가 없지만, 해와는 아담을 구원시켜야만 하는 것이올시다. 아담이 이기면 해와는 이긴 것으로 쳐주마 하셨으니, 진짜 이긴자는 어디까지나 아담 이긴자인 것이다. 그러므로 해와가 아담의 앞 반열이 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이 말씀에서 “이긴 것으로 쳐주마!” 하신 말씀은 올바른 이긴자가 아니라는 뜻이다. 또한 하나님께서 해와를 믿지 못하신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성경에 나오는 장자의 직분으로 인하여 에서와 야곱의 경우를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사실 50프로(%)의 이긴자는 온전한 이긴자가 아닌 것이다. 또한 50프로의 이긴자는 어떠한 짓을 하여도 죄가 되지 않는다는 말씀에는 해당되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동안 창조주 하나님이나 역곡 주님께서 “이긴자! 이긴자!” 강조하신 말씀은 모두 이 셋째 반열 아담 이긴자요, 이 아담 이긴자가 온 세상의 인류를 구원하는 삼위일체 완성주님인 것이다.
“여자 가운데 완전한 열매가 하나 떨어졌다. 이제부터는 죄를 죄로 인정치 않는다.” ------- 1983년 4월 22일. 역곡 주님 말씀 ------
이 말씀도 역시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이긴자 성주님께서 역곡에서 독립하여 나오실 때에 역곡 주님께서 여러 명의 남자들에게 성주님을 따르도록 당부하셨으나, 혹독한 시험과 연단에 못 견디고 떨어져 버렸던 것이다. 그러나 여자 가운데서 어떠한 어려움도 이기고, 끝까지 흔들림 없이 따르는 사람이 한 명 나왔던 것이다. 그리하여 그 사람을 두고 여자 가운데 완전한 열매가 하나 나왔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지금 삼천년성의 심정희(沈貞喜) 천부장님인 것이다.
1982년 10월 5일 이긴자 우리 성주님께서 김포 농장에서 모든 연단을 다 마치시고 역곡 주님 앞에 부름을 받아 대령하였을 때에, 역곡 주님께서 우리 성주님과 김정환 관장에게 별도로 특별 지시를 하셨던 것이다. 그 때 현광종 전도사님은 이미 부산으로 보내어져서 우리 성주님이 내려가실 것을 전달받고 대기하고 있었던 것이다.
역곡 주님께서는 주님실(응접실)에서 기다리고 계시다가 김포 농장에서 노동을 하다 돌아와 주님실에 들어서시는 당시 이현석 관장님을 향하여 “참으로 잘 견디었어! 이 관장! 오늘 부로 이제 석방이야! 오늘 즉시 김정환 관장을 따라서 당분간 부산으로 가 있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었다. 그것은 다른 역곡 청년들에게는 오직 김정환 관장에게 끌려서 가는 식으로 보이기 위한 쇼였으며, 사실은 그와 같은 모양으로 일단 역곡에서 석방시켜 내보내시는 것이라는 것을 당시 이현석 관장님은 금방 알아차릴 수가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즉시 김정환 관장을 불러서 다음과 같이 지시하셨던 것이다.
“김정환과 현광종이는 절대로 이 관장 옆을 떠나지 말아야 해! 화장실 갈 때도 같이 따라 다니고 잠잘 때도 이 관장은 가운데 자고 너희들은 양옆에서 자도록 해! 그리고 전 재산을 팔아서라도 힘껏 밀어야만 돼!”
역곡 주님께서는 그처럼 마귀라고 하시며 강하게 치시던 이현석 관장님을 부산으로 보내시면서, 김정환 관장에게 “전 재산을 팔아서라도 힘껏 밀어야 돼!”라고 지시를 하셨으니, 이현석 관장님이 마귀라면 어찌 그와 같은 지시를 하시겠는가? 이긴자를 증거하시는데 이보다 더 확실한 말씀이 어디 따로 있겠는가? 이 이상 무슨 증거가 더 필요하겠는가? 그 동안 이현석 관장님을 마귀라고 치셨던 것은 이긴자를 마귀 모르게 가리우기 위한 하나님의 쇼였다는 사실을 분명히 깨닫게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처럼 역곡 주님께서 이긴자 성주님을 지키고 힘껏 밀으라고 당부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어려운 난관이 닥치니 그 어려움을 이기지 못하여 김정환 관장과 현광종 전도사는 그 뒤에 모두 도망가 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역곡 주님의 위의 말씀은 당신만을 증거하시는 말씀이 아니었고 다음 반열 이긴자를 키워서 세우는 하늘의 역사를 하시는 분임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만약 인간의 역사라면 오직 자기만이 전권을 쥔 자요, 자기만이 정도령이라고 주장하면서 홀로 영광을 받으려고 할 것이다. 과거에 영모님께서도 “이긴자가 누구라는 걸 알았으면 힘껏 밀어라! 밀지 않고 뭣들 하고 있느냐?”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이와 같은 사실만으로도 이 역사가 인간의 역사가 아닌 분명한 하늘의 역사요, 셋째 반열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를 키워서 배출하는 원대한 하나님의 경륜과 섭리에 의한 완성의 역사임을 엄숙히 깨닫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역곡 주님으로부터 그처럼 특별지시를 받고 부산으로 내려갔던 김정환과 현광종은 그 후에 역곡에서 몰아치는 핍박에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줄행랑을 치고 말았던 것이다. 그러나 그 무렵에 역곡 제단의 교인으로서 성주님께 전도를 받은 심정희 집사님은 역곡 사람들이 수백 명씩 몰려와 집을 포위하고 괴롭혀도 끝까지 요동치 않고 굳세게 신앙을 지켜 나가므로, 그 무렵에 “남자들 가운데서 수제자가 하나 나오기를 바랬으나 나오지 않았다”는 말씀도 하셨던 것이다.
여자 가운데 완전한 열매가 하나 떨어졌다. 이제부터는 죄를 죄로 인정치 않는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이는 곧 역곡에서 삼천년성으로 완전한 열매가 하나 맺혔다는 뜻이다. 하도 멍청한 바보들을 위하여 다시 반복하여 설명하는 바이다.
여기서 여자 가운데 완전한 열매가 하나 떨어졌다는 말씀은, 여자 가운데 이긴자 성주님께로 한 사람이 전도가 되었고 역곡에서는 떨어져 나갔음을 선포하신 말씀인 것이다. 왜냐하면 열매라는 말은 원래 전도가 된 사람을 열매라 하지 않는가? 단지 열매라 하셨지, 무슨 사명자나 구세주라고 말씀하신 의미가 아닌 것이다. 이현석이 마귀를 만나는 것이 가장 무서운 지옥 가는 것처럼 하였으나, 그것은 죄가 아니라는 말씀인 것이다.
당시에 심정희 집사님은 이현석 관장님이 아담 이긴자라는 동생의 은밀히 전해주는 전도를 받고, 마음속으로 흠모하며 따르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던 중 역곡 주님께서 자주 불러다 놓고 “이현석이 그 마귀새끼 만났지?” 하고 문초하시면 전혀 만난 사실이 없다고 단호히 부인하였던 것이다. 그 후 심 집사가 집을 팔겠다고 하며 역곡 주님께 맡겨놓은 집문서를 주시라고 하자, 그 집 팔아서 이현석이한테 헌금하려고 그러지? 하시며 집문서를 꺼내 주셨던 것이다. 그리고 그 집이 팔렸을 무렵에 센터 지하실에 감금되어 계시던 성주님을 1주일 간 내보내 주시면서 심 집사를 통해 헌금을 받도록 배려해 주셨던 것이다.
그리고 한참 후에야 “그 집 팔아서 이현석이한테 헌금했지?” 하고 반색을 하셨던 것이다. 그러나 심 집사는 그때도 절대로 이현석 관장님을 만난 적도 없다고 완강히 부인하였던 것이다. 그 후 수백 명의 교인들이 심 집사의 집을 포위하고 이현석이를 숨겨주고 있다고 한 달 동안이나 에워싸고 괴롭혔던 것이다. 그러한 연단 속에서도 꿋꿋이 잘 이기고 나갔던 것이다. 그 후 다시 심 집사를 센터 지하실로 오라 하시어 “내가 심 집사를 얼마나 사랑하는데, 이현석이 그 마귀새끼한테 끌려가서 지옥 가는 것을 어떻게 보겠느냐?” 하시며 손수건을 꺼내어 눈물을 닦으시고 흐느껴 우시기까지 하셨던 것이다.
그래도 절대로 흔들리지 않고 요동함이 없는 것을 보시고, “훈련이 아주 참으로 잘 되었구만!” 하시며, 너무나 기뻐하시며 극찬을 하셨던 것이다. 그제야 비로소 역곡 주님께서는 “오늘 이현석이 한 번 만났지?” 하시고, 다시 두 번째 만나 뵌 날은 “오늘은 이현석 두 번째 만났지?” 하셨으며, 다시 세 번째 만나 뵌 날은 “오늘은 이현석이 세 번째 만났지?” 하시고는 “그것이 바로 생명과일이야! 심 집사는 나와 함께 영원토록 같이 살 거야!”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와 같이 역곡 주님은 심 집사님을 수없이 연단하고 시험하신 다음 완전하게 성주님께 향하고 있음을 확인하시고 나서 전술한 바와 같이, 여자 가운데서 한 사람이 성주님께 전도가 되어 완전한 열매가 되었음을 선포하신 말씀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 동안 역곡 주님의 말씀은 어디까지나 삼천년성 되시는 아담 이긴자를 중심하여 집중적으로 증거하신 말씀인 것이다. 그리고 나서 그 다음 의인도, 왕의 반열도, 그리고 영생을 받는 일도 모두가 삼천년성에서만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곳 삼천년성 성주님께 오지도 않고, 다른 곳에서 이긴자라고 또는 사명자라고 주장하는 자들은 모두가 다 가짜들인 것이다. 그들이 역곡 주님의 말씀을 영적으로 올바르게 알아들었다면 벌써 빛고을 삼천년성으로 찾아왔어야만 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최고 소원은 이 아담 이긴자 곧 삼위일체 완성자만을 출현시키는 일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이긴자를 도와서 보좌할 보조 왕을 찾아서 함께 내보내는 일을 하셨던 것이다. 그런데 전술한 바와 같이, 금운(金運)의 정도령 역곡 주님마저도 온전한 이긴자가 아닌데, 감히 음란하고 요망한 여자들이 무슨 이긴자니, 사명자니, 구세주니 하고 날뛴다고 감히 아무나 사명자가 되겠는가?
성경 창세기를 보라! ‘우리가 우리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자’고 하였으니, 벌써 그때에 이미 두 분 복수의 하나님이 존재하셨다는 증거인 것이다. 그런데 흙으로 아담을 만들고 그 아담의 갈비뼈를 빼내서 여자 해와를 지었다고 묘사되어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에덴동산에는 모두 네 분이 되는데, 왜 세 분의 하나님이라고만 하고 하늘의 수는 3수라고 하셨을까요? 그리고 하늘에는 분명히 세 씨가 있었다고 하셨을까요?
이는 분명히 여자는 아담의 분신체일 뿐이지, 하늘의 씨가 아니라는 증거인 것이다. 세상에서도 남자를 씨라 하고 여자는 밭이라 하는 것이다.또한 남자는 하늘이라 하고 여자는 땅이라 비유하지 않는가? 그러므로 역곡 주님께서도 “하나님의 세 씨 중에서 세 번째 되는 사람에 와서 세 씨가 똘똘 뭉쳐서 삼위일체 구세주가 되어 온 세상을 평정하고 다스리게 되는 것이올시다!”(1982년 8월 3일 녹음 테이프 말씀)
그런데 “여자 가운데 완전한 열매가 하나 떨어졌다. 이제부터는 죄를 죄로 인정치 않는다.”고 하신 말씀도 영적 말씀인 것이다. 그러므로 여기서 여자란 영적인 여자를 의미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신은 여신이라고 하셨으니, 세 분의 여자(하나님) 중에서 완전한 열매인 삼위일체 완성자 생명과일이 되는 구세주가 드디어 한 사람 나왔다는 말씀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사람은 죄를 죄로 인정치 않는 구세주요,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이 말씀의 참 뜻은 직접 역곡 주님으로부터 말씀을 직접 들으신 성주님만이 그 진정한 깊은 뜻을 알 수가 있는 것이지, 감히 어느 누구도 그 말씀의 진정한 뜻을 알 길이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