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사 14분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금년 중 가장 좋은 날 !
오승사 모임을 무사히 개최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온누리가 파란 하늘보다 더 고은 연두색깔의 들녂
을긋불긋 철쭉꽃과 온갖 형형색색의 들꽃과 나비가 너울거리고
봄아지랭이까지 우리 일행을 반겨 주었습니다.
백령도 먼곳에서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김대식 큰형님,
포항에서 다음날 마라톤 출전을 앞두고 달려와 주신 제춘형님,
제일먼저 봄소식을 알린 김태환 과장님,
한동안 건강충전을 하고 멋진 울진 성님을 모시고 오신 황옥남 과장님.
봄축제를 주관함에도 왔다가신 총알 탄 박영기 과장님,
따님 혼사에 바쁜 와중에 대전모임 일정을 잡아주고 수고해주신 이근호 과장님,
인심좋은 한밭 대전에서 행사를 주최해 주시고 수고해 주신
송규영과장님, 이의선 과장님, 이우식 과장님 ............
정말 감사 드림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꽃보다 더 귀하고 사내들보다
더 친숙한 10명의 어부인들 정말 정말 감사 합니다.
피친못할 바쁜사정으로 못 오신 파주 황태연 읍장님,
화천 최명수 과장님,
청주 한상헌 과장님
부득이 친목회 해외일정으로 못 오신 청주 김학동 과장님
해남 철쭉 축제 주관 첫날이라 못 오신 안준승 면장님
사모님 건강 챙기시느라 못 오신 영주 고영헌 동장님
마음은 모두 한결같이 오승사 14분임 우리 팔도모임 일행중에 한가족으로
똑같은 즐거움과 느낌을 받았으리라 생각됨니다.
이번 모임에는 대전팀에서 물심양면으로
청남대 탐방 - 동학사 - 결혼식 참여 등 황금같이 청명한 봄날 모임을
성심성의껏 준비해 주셨습니다.
또 회원들 깜빡 깜빡 춘곤증에 원기회복하라고 "특 인삼 세트"를
준비하여 주셔서 한편 부담을 느끼기도 하고
감사 할 따름입니다.
다음 모임(11.13일, 부산)에는 꼭 참석하시리라 믿고
부산에서 볼 수 있도록 일정관리 부탁드림니다.
참고로 이체 안하신 몇분의 회비는 꼭 자동이체 부탁드림니다.
다음 모임때 모두 만날 것을 기대하면서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15 상반기 모임 결산
적 요 |
수 입 |
지 출 |
잔고 |
비 고 |
통장잔고 |
5,4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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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찬조금 |
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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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입장료
청남대 버스요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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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00
4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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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X15
3,200x15 |
청남대(아이스크림.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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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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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족발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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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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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비(더자자 무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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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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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만찬(산외한우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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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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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노래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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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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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버섯전골)
동학사 입장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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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0
28,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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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x14 |
소 계 |
5,490,000 |
1,963,000 |
3,527,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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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총무님 행사 주관하시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몇분이 불참 하셔서 아쉽지만 그래도 많은분이 참석하시고 특히 사모님들과 울진 황옥남과장 부군의 참석으로 분위기가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올 가을에는 모두 참석하셨으면 합니다
이제야 카페에 들어왔습니다. 좋은 추억을 만들게 해주신 총무님, 그리고 대전팀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더욱이 동부인하는 우리 모임이 더욱더 값진 모임이라 생각합니다. 11월 부산으로 모시겠습니다. 특히, 바다를 볼 수 없는 강원도, 파주 과장 읍장은 꼬옥 참석 바랍니다. 광안대교 야경을 감상하면서 선상 만찬은 환상적입니다. 기대하시고 오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