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년동안 몇남자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여자가 있어서 소개 해 볼까 합니다. Free Sex 를 하려면 이정도는 되어야 수준급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콤이라는 여자가 있습니다. 올해 33세쯤 되었고 미인은 아니지만 눈웃음을 치면서 흘겨보면 남자들이 뭔가를 바라게되는 분위기를 연출 하는 그런 여자 입니다. 22살에 결혼(태국식으로 식만 올림) 하여 아들 하나를 두었는데 남편이 천하에 바람둥이라서 수시로 여자를 바꾸어 재미를 보는데 수입이 변변찮아서 급기야는 본 부인이 있는 집에까지 여자를 데리고 와서 자는데 콤이 있는 집까지 딸아와서 자고 가는 여자는 또 무엇인지??? 그래서 콤은 남편에게 돈벌어 아이를 키울테니 제발 여자를 집에 데려와서 자는 것만은 말아달라 밖에서 하면 안되느냐고 하다하다 안되니 이혼하였고 그후로 공사 현장일도 하고 비디오가게 점원도 하고 전전 하다가 촌부리에오게 되었답니다. 이여자의 성 경력은 14세때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콤은 어머니를 딸아가서 건설공사 현장에서 일을 했는데 어머니의 종용에 따라 노가다 십장에게 여자를 받치고 쉬운 일과 성과급을 받아서 가계를 도왔다고 합니다. 엄마말은 지상 명령이니까!!!!!
촌부이에서 역시 사업장에서 일을 했는데 한남자(쯈)를 만났습니다. 성실하고 그리 수입은 대단치 않았지만 여자를 극진히 사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주변에 있는 다른 여자동료 들이 이여자의 행복을 그냥보는 것이 샘이 나서 그남자를 모함하는 이야기를 콤에게 해댔답니다. 그남자하고는 같이 잤다고 한동료가 그러니 어머 너도 그랬니 나도 속아서 그놈과 함께 잤는데 하고 씹어대는 통에 남자의 진실된 마음을 믿을 수가 없어서 흔들리고 있는데, 또 다른 십장이 이여자에게 손을 뻗쳐서 콤은 홨김(?)에 일을 벌려 그렇게 복잡하게 되고 말아서 쯈몰래 다른곳으로 가서 그십장과 신방을 차렸는데 그(?)게 부실 했는지 몇달 못살고 헤어져 다시 촌부리에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또다른 남자 이름이 얻 이라고하는 장똘뱅이 (딸랏낫에서 자릿세를 받는) 의 구라에 넘어가서 둘이 죽고 못사는 사이가 되었는데 결국은 또 식을 올리고 사진까지찍었고 결혼후에 약속이 얻이 전남편의 아이와 친정어머니의 부양비 를 책임지라고 했는데 얻이(중구계) 약속을 어기고 제대로 안주는 바람에 시비가 붙어서 콤은 홧김(?)에 그집에서 뛰쳐 나왔습니다. 여러번 당하고 나서 이제는 남자를 알기를 성의 도구로 밖에 생각할 수 없도록 되어서 동료 여인들도 딱하게 생각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처음에 촌부리에서 사랑했던 쯈은 콤을 잊을 수가 없어서 백방으로 찾다가 얻(장똘뱅이) 와 사이가 갈라지려고 할때 우연히 만나게됬고 그래서 자주 만나서 그동아 풀지 못한 회포를 자주 풀어 왔답니다. 이걸 눈치챈 얻이 둘을 떼어 놓으려고 벼라별 묘수를 다 썼는데 여의치 못했는지 콤은 쯈과 방콕으로 도망가서 또 살림을 차렸답니다. 그런데 이 남자역시 콤의 적수가 못되었는지 또다시 몇다맂나자 콤은 여기저기 한눈을 팔기 시작 하더니 다시 얻을 만나게 되고 얻은 이여자의 환심을 사려고 거창한 거짓말을 하여 (지참금을 5백만 바트를 주고 집도 사주겠다..고) 콤은 얻과 신방을 다시 차리게 됩니다. 그러나 곧 얻의 말이 진실성이 없는 것을 간파하고 여러 남자를 편력 하다가 별볼일이 없게 되자 다시 순정파의 첯남자에게로 돌아 갑니다. 그동안 이남자는 열심히 일을 해서 돈이 조금 모아졌는데 그동안 번돈을 이여자의 옷사주고 반지 목걸이 사주고 하는데 다써버렸습니다. 이남자에게서 욕심을 차릴만큼 차리자 그동안 이남자 모르게 얻과 전화로 밀통하고 가끔 한번씩 만나고 하더니 드디어 다시 촌부리로 이남자를 찾아 가서 순정파의 이아저씨 (이름이 쯈) 는 다시 닭쫃던 개꼴이 되었는데 이여자는 얻의 품에 안겨서 또 쯈에게 킫틍한다는 둥 꼬리를 차고 있는 중입니다. 이 흠미 진진한 일으 어떻게 결말이 날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두세남자 사이를 계속 돌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상황이 조금씩 변하여 쯈이 제정신이 들기 시작 하여 몇칠전에 이제 내게 전화하지 말라고 하고 그래도 전화가오니 아예 전화 번호를 바꾸어 버렸다고 합니다. 이여자이 이렇게 된것은 그녀의 어머니와 최초의 남편탓이 많지만 본인도 몇번 보니 행색이 이조시대의 어우동 같은 개념의 여자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여자와 한번 같이 잔 사내들은 계속 침을 흘리면서 계속 졸졸 따라다니는 것입니다. 콤의 전화에는 적어도 한번이상 같이 잔 남자들의 전화 번호가 100여개가 넘는다고 쯈이 그러더군요. 그리 이사람들과 자주 통화를 하고 후웨이(태국식 복권) 부로커를 하여 당첨된 사람들에게서 커미션을 받는 것이 이즈음 직업인데 남자들이 맨입(?)애 부로커일을 시키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뽕도 따고 임도 보고 꿩먹고 알 먹고 둥지털어 불때고... 쯈은 콤에게 그런일을 하지 말라고 말리다 여러번 여자가 나가 버렸고 얻은 암암리에 하라고 부채질 하고... 이게 이러다가 누구 하나가 죽어야 끝나는게 아닐지... 그런데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견해가 긍정적이라는 것입니다. 콤이 그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왜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고 남자들이 받아 주지 않느냐?" 더구나 그렇게 해서 에미와 자식을 먹여 살리니 나쁜게 아니랍니다. 콤이 얻과 함께 있을때 콤 친구 한사람을 통하여 쯈에게 전달 하기를 우리 같이 살지 말고 일주일에 2일씩만 만나는 것이 어떠냐? 고 제안 한 일도 있답니다. 물론 쯈은 그렇게는 못하겠다고 했고 그래서 다시 쯈에게로 갔는데 더 웃기는 것은 장똘뱅이 얻은 팔남봉이어서 시내의 몸파는 여자들(가라오께, 누웓,등등)도 섭렵하고 다니다 금기야 콤에게 카오똑 까지 옮겨주어 이것이 쯈에게 까지 번져서 치고 빋는 싸움까지 갔지만 유야무야되고 말았답니다. "그래도 좋아" 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콤은 얻의 품에 안겼는데 다시 핑퐁을 하게 될일은 없어졌으니 (쯈에게 쎅시한 새 애인이 생겼음) 또다른 쯈을 발굴해야 되겠지요. 이여자는 중3 수료고 머리도 명석하고 상대방의 남자들도 고졸이고요. 아주 하류사화라고 보기는 어려운데... 태국판 아라비안나이트 입니다.
아무튼 콤이라는 여자의 그무엇이 남자들을 상황 판단도 못하고 미치게 만드는지 그래서 돈을 갇다 받치는지 또 노랭이 얻은 무엇이 그렇게 기차서 콤은 그집에가서 식모보다 못하게 살면서도 수시로 찾는지 겪어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사람들이 아니라 이것이 별 저항없이 받아드려지는 이 사회... 우리가 속한 사회보다 모든것을 받아드려 소화 시켜주는 성숙한 사횔까요 아니면 하등한 사회 일까요? 그래고 뻔한 비밀이 공공연히 지켜지고 알면서 모르는체하는 다중인격의 사회.... 아유 골치 아파. 태국을 좀 이해하면 좀더 이들을 잘 관리할 수 있으리라생각 했는데 점점더 머리만 혼잡해 지는군요.
우리공장안에도 이런 비슷한 일이 부지 기수입니다. 회사로서는 개입할 수가 없지요 그러나 이런일 때문에 숙련된 기능공을 잃을땐 손해가 막심해 지지요.
첫댓글 @..@;;;;;;;;;;;;;읽기에도 숨차게 복잡하네요.
매독은 아닙니다. 태국의사의 말대로 표현하면 성병중에 아주 파퓰라(대중적이라는 뜻 같음) 한데 ㅓ자의 경우는 냄새가 심해지고 남자는 소변을 볼때 스리거나 아픈 통증을 아주심하게 느끼지는 않는다 합니다. 태국사람의 성격에 맞는 록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외에 다른 증상이 없는것이 대부분이라서(태국인의 경우) 쉽게 잘 번지는데 배우자의 탈선을 알게되는 결정적 증거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물론 치료할 약을 살 수가 없어서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대중화 된 것 같습니다.
역시 재미난건 태국여자들은 늘 태국남자가 바람둥이다 머다 욕하는데 제가 본 여자들은 거의 대부분 바람둥이(?) 더군요.. 몇명에 남자를 왔다갔다.
뺀 뽀까띠~~ㅋㅋ
글 잘봤습니다~
잘보았습니다..
르엉 탐마다
헐...
가능하시면 엔터를 좀...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