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문제를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성회
권혜경 원장 인도 6월 26일-29일 3박 4일
낮 10:30, 밤 7:30 은천기도원 행복 대 성회
둔덕 473-2 시몬스 침대 뒤편에 소재한 은혜의 샘, 은천기도원 권혜경 원장(☎061,663-1006, 010-9665-8728, http://www.yeunchun.org/ )이 오는 6월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하나님이 행하실 새 일을 기대하라(사 43:19 上)”는 주제로 부흥회를 인도합니다. 2017년도도 어느덧 반이 지나고 있습니다. 2017년 6월 이야기가 있는 한마당 천국축제에 여러분을 초청하고자 합니다. 마음의 병이나 상처를 치유하는 것입니다. 상처를 치유하지 못하면 관계가 개선되지 않습니다. 원인도 모르고 안다고 해도 극복하기가 매우 힘이 듭니다.
지난 날의 나쁜 기억과 상한 감정에 대한 치유를 받아야 합니다. 신앙적 삶의 회복과 변화를 꿈꾸며 준비한 성회입니다. 세상에 맞서 담대히 신자로서의 삶을 살기 위하여 다시 한 번 하나님 앞에 나와 영적으로 재무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한 성회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가끔 길을 가다보면 큰 가방을 끌고 가는 사람도 있고, 손가방도 있고 어깨가방을 하고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니면 쇼핑백, 또는 검정비닐봉지라도 들고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인생을 여행으로 비유한다면 누구나 인생의 여행 가방을 들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인생의 보따리 안에는 각자의 삶의 이야기들이 있고, 사연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출생의 이야기, 가정배경, 성장과정의 이야기, 살아오면서 수많은 사건들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사연 중에는 기가 막힌 사연, 안타가운 사연, 답답한 사연, 슬픈 사연도 있습니다. 거기에다 실타래처럼 엉킨 사연도 있습니다. 엉킨 실타래는 어떻게 하든지 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풀지 않으면 병이 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육체의 병이 들 수 있지만 심각한 것은 마음의 병, 영혼의 병이 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연을 풀어야 인생이 행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이 세상의 그 어떤 사람의 사연보다 크고 중요한 사연이 나옵니다.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을 죽게 한 사연입니다. 그 사연은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의 이야기가 되는 것입니다. 이 사랑의 이야기를 받아들이면 삶의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 사랑의 이야기는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의 사연을 풀 수 있고, 또 하나의 위대한 이야기를 생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와 함께 한 이야기는 주가 역사한 위대한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주를 만나기만 하면 감정으로 이성으로 좁은 마음으로 풀 수 없는 엉키고 상처 나고 손상된 사연을 풀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용서가 되고, 화해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해가 되고, 배려와 긍휼함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인생의 보따리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습니까? 아름다운 이야기, 재밌는 이야기, 은혜로운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까? 아니면 풀지 못하는 사연들이 쏟아져 나올 것 같습니까? 계속 풀지 못한 나머지 또 다른 엉킨 실타래 같은 사연을 만들며 살아온 것은 아닙니까? 주는 ‘내가 너에 대해 다 안다.’고 하십니다. 답답한 문제를 속 시원하게 풀어드릴 것입니다. 못 풀 문제가 없습니다. 권혜경 원장이 인도하는 6월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열리는 은천기도원 행복 대 성회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낮 10:30, 밤 7:30 /여수=정우평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