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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새벽부터, 도동에서 저동까지 일출볼려고,걸어왔습니다. 도동에서도 보이지만, 여기서 보는게 더 멋진데... 날씨 때문에 일출보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정면 저동 우 등대 그리고 위로 행남등대 불빛이보이고,
북저바위,
죽도도 보이고,
일출시간이 지났는데, 보일생각을 안하는군요, 다시 도동으로 걸어 넘어갑니다.
촟대바위 왜 촟대바위냐 하면요, 옛날 한 노인이 아내와 일찍 사별하고, 딸과 함께 살고있었는데,어느날 고기잡으로 나간 노인의 배가 심한 풍랑을 만나 돌아오지않자, 상심한 딸이 바다를 바라보며,눈물로 몇일을 보낸후 아버지가 돌아온다는 느낌이들어 바닷가에 가보니, 돗단배가 들어오고있어서,딸은 기다리고만 있을 수 없어 배가 있는쪽으로 파도를 헤치고 다가가다. 파도를 이길 수 없어 지쳤버렸고, 그 자리에 우뚝 서 바위가 되어버렸습니다. 그후 이 바위를 촟대바위 또는 효녀바위라 부른답니다.
저동에서 도동으로 넘어오면서, 걸어갔다가, 다시 또 걸어 넘어옵니다.ㅋㅋ 바로 성인봉으로 올라갈겁니다. 울릉도 트레킹2탄이 시작됩니다. 자 가보시죠...출발
올라오다보면 대원사 코스로 해서 성인봉 오를수있습니다. 전 좀더 올라와서,울릉터널을 정면에두고 이렇게 중계소 쪽으로 올라갑니다.정면은 울릉터널입니다. 저 터널을 지나가면, 어제 트레킹한 사동교회 있는곳을지나갑니다.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이런 충혼탑이 보이고,
울릉중계소 앞에서...
이런거 없었는데, 안내판 같은거 많이 만들어 놓았네요!
성인봉 오름길에 도동항...
비는오고,사람은없고,앞도 잘 안보이고, 사진한장 박고 올라갑니다.
팔각정에서 바라본 도동항,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날씨가 좋은날은 여기서 조망이 좋은데...
신비의섬 울릉도 원시림을 지나갑니다.
성인봉에 올라섭니다.
등산객 몇명이 올라오는군요 사진한장 부탁해서...
이제 나리분지쪽으로 내려갑니다.
이런 고목도 보이고,
조망이 없어서 이걸로 대신 ㅎㅎ
정면으로 보이는 곳이 알봉,우측아래로 나리분지가 보이고, 보이지요?? 착한사람한데만 보입니다. 쩝...
셀카로 타이머 작동해놓고, 뛰어와서 흐미...빡시네 ㅋㅋ그래도 잘 찍혔습니다.
투막집입니다. 나리분지쪽으로 내려오다보면 나옵니다. 내부는 전에 들어가 봐서...
마치 지우개로 산 위를 지운듯 합니다.
울릉국화 군락지 입니다. 10~11월에 오면 볼수있습니다.
나리분지 다 와갑니다.
공군부대지나 내려오면 여기 식당이 나옵니다. 새벽부터 밥도 안먹고 왔으니까, 여기서 밥 먹고 갑니다. 들어오세요
여기도 엄청붙어 있습니다.
울릉도에는 성인수,신령수,도동약수,그리고 여기 식수가 있는데, 울릉도에서 제일 좋은 물은 바로 여기 식수 입니다. 제일 "존물"입니다.ㅋㅋ
산채비빔밥과 더덕전을,혼자 다 먹습니다. 다 먹고나니 배도 부르고, 잠도 오고 그럽니다.ㅋㅋ 비빔밥8,000원 더덕전10,000원
이나무 열매가 신경통,에 아주 탁월합니다.
식당에서 밥먹고,길따라 내려오면, 이런 길이 나옵니다. 정면으로,야영장쪽으로 갑니다.
우측은 너와집입니다. 구조는 투막집이랑 같고,지붕만 틀린거 같습니다.
조금 내려오면 야영장입구가 나옵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런 야영장이 나오고, 계속 걸어갑니다.
아래 용출소를 그냥 지나친다고, 이렇게 이정표도 만들어 놓았네요 전엔 없었는데... 군대군대 이정표 많이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조금 내려오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땅속에서 물이 솟구친다고, 용출소입니다. 자세히보면 물방울이 올라오는게 보이는듯 안보이는듯 합니다.
용출소에서 돌아 올라와서,추산쪽으로 내려갑니다. 이런길이 나오면, 우측아래로 내려갑니다.
어제 본 송곳바위가 보입니다. 이쪽이 더 멋집니다. 송곳바위는 멋진 송곳바위 보면서 내려갑니다.
여긴 북면 정수장이고요,
그 옆으로 공원조성한다고, 공사중이네요
한참을 내려오면,지나온 추산일가가 보이고, 송곳바위도 보이고, 사진찍고, 걸어갑니다. 정명으로 가면 어제 본 현포항이 나옵니다. 섬목까지는 일주도로가 연결되어있습니다. 현포에서 걸어오면 여기로 나옵니다. 이제 섬목쪽으로 갑니다. 사진에보이는쪽으로 가면 안되고, 반대쪽으로...
송곳바위 좌측아래 구멍이 보이죠? 몇개 보입니까? 4개? 5개? 4개 보이시는분은 못 생겨서 그렇습니다. 전 아무리 봐도 4개밖에 안보입니다. ㅋㅋ 원래는 5개입니다. 잘보세요 아무리 봐도 안보입니다. 하나는 나무에 가려서 ㅋㅋ
아래 바위가 꼬키리바위입니다. 여기서는 코끼리처럼 안보이죠? 어제와 반대쪽이라서...ㅎㅎ
이것도 코끼리같고, 뭐야! 독도에도 코키리바위 있는데...
여긴 풍혈이라고, 에어콘보다 쉬원한 천연 에어콘입니다.
계속 일주도로따라 걸어오면, 맨손으로 오징어 잡기 축제하는곳이 나옵니다. 축제기간이라서 오징어잡기 하네요 돈내고 접수해서 하는겁니다. 오징어 잡기 안할때는 여기서 물놀이 해도 됩니다.
정면보이는 곳에서 걸어왔습니다. 아래사진 좌측에 보이는 길은 조금전 야영장 가기전, 우측으로 너와집 있는곳으로 진행하면 이쪽으로 나오는듯합니다.
저~기 끝까지 한참 걸어가야합니다. 다행인지,아닌지 오늘은 날씨가 이래서 덥지는 않습니다. 트레킹하기는 좋은 날씨입니다.
일주도로 관광버스는 여기서 세워서, 사람들 내려 구경시키고, 다시 태워서 돌아가거나, 좀더 들어가 섬목까지보고, 나가곤 합니다.
사람들이 올라갔다 내려오네요 어디까지 다녀 오는진 모르겠습니다. 여기로 올라가도 정매화골로 해서 내수전 전망대 저동 도동으로 갈수있습니다. 전 이쪽으로 안갑니다.
일주도로따라 계속 걸어가면서 뒤돌아본 죽암
아래 이바위가 "딴바위" 입니다.
딴바위에서 딴짓?하고있는 낚시꾼들입니다. 저분들 이혼서류에 도장은 찍고와서 하는건지...
멀리 송곳봉이 보이고, 많이 걸어왔죠?? 아직 한참 더 가아합니다.
여긴 삼선암이라 불리는 바위입니다. 세명의 선녀가 바위가 되었다는... 여기도 낚시 하는 분이 계시네요 저분도 이혼서류에 도장은 찍고 온듯합니다.
바위가 보이죠1개?
2개입니다.ㅎㅎ
아래 우측으로 보이는 섬이 관음도 입니다.
아래바위가 삼선암입니다. 하나는 뭐지?? 나뭇꾼인가 옷 훔쳐갈려고,ㅋㅋ 여기 선녀탕이라고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
관음도가 보이고, 멀리뒤로 죽도도 조망이됩니다.
아래 터널보이죠? 관음터널입니다. 원래는 저기 터널을 지나 섬목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나와야 하는데, 섬목은 전에 가 봐서 그냥 여기서 바로 석포전망대쪽으로 올라갑니다. 안가보신분들은 좀 비효률적이긴 하지만, 다녀오세요 왕복2시간정도 걸립니다.
전 여기서 바로 올라갑니다. 시간2시간 벌었습니다. 여기 오름길이 엄청 지루할겁니다. 그럼 올라갑니다.
한참 올라와서 관음도 조망하고,
이정표가 가리키는 곳으로 가면 됩니다. 전 우측으로 석포전망대 갔다가 다시 이쪽으로 와서 내수전전망대 쪽으로 갈겁니다. 석포전망대 보고 가셔도 대고 안보고 가셔도 대는데, 이왕이면 보고 가세요!
석포 전망대 쪽으로 올라가면서...
지나온 추산,송곳바위도 보이고, 멋지죠?
석포전망대에서 증명사진 여긴 러일전쟁 유적지 알림판 같은게 있습니다.
죽도도 보이고,
전망대에서 다시 돌아나오면서....
전망대에서 돌아 내려와서 내수전 전망대 방향으로 올라오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으로 갑니다.
계속 올라오면, 석포버스종점 전망대가 나옵니다. 여기서 죽도전망하고,
죽도가 쉬원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내수전 전망대 쪽인데,구름에 가렸군요
또 올라갑니다. 전망대에서 올라오면, 갈림길인데, 우측으로 갑니다.
조금 오르락 내리락 오다보면, 또 갈림길이 나옵니다. 여기선 좌측으로 갑니다.
어느정도 오다보면 죽도가 조망이되고,
정면으로 길이 보이죠? 전엔 저기 포장해놓은곳부터가 산길이었는데, 저렇게 길을 만들어 놓았네요 정면으로 직진 합니다.
산길로 접어들어서 뒤돌아보고, 여기 산길도 좁고,나무에 가려 어두웠는데, 정비를 해서 길도 좋고, 많이 밝아졌네요 여기 귀신 많이 나오는곳인데... 이젠 귀신 못 나올듯합니다.
컹!! 이건 무슨 국적불명의... 이런거 없었는데, 왜 이름이...
죽도가 계속 보입니다.
산보하기 좋게 정비 잘 해놓았습니다. 벤치도 군대군대 있고, 이젠 진짜 귀신 못나올거 같습니다. 길이 넓어지고, 편안해졌습니다.
이제 내수전 다 와 갑니다.
우측으로 보이는곳이 관선도이고, 관선도 좌측옆으로 보이는 길이 관선터널 지나 섬목들어가는 길입니다. 섬목에서 해수욕 하셔도 됩니다. 물색깔이 완전 끝내줍니다.
이젠 내수전 전망대로 올라갑니다. 오늘은 올라가봐야 아무것도 안보이겠지만... 올라갔다가, 다시 여기로 내려와야합니다.
전망대 올라가면서, 전망대에서는 아무것도 안보일거같아서 미리한장 관선도와 관선터널지나 섬목으로 이어진 일주도로 아마도 저기 섬목에서 저동까지 공사해서 길을 연결할듯합니다. 언젠가는... 그럼 완전 도동에서 출발해서 섬목지나 다시 도동으로... 이런 일주코스가 만들어지겠지요??
내수전 전망대에서... 좌측으로 관선도,좌측아래쪽으로 섬목, 그리고 우측 중간쯤 죽도가 보입니다. 보입니까??ㅋㅋ
이쪽도 보시죠 중앙윗쪽으로 행남등대가 보이고, 중앙으로 촟대바위,저동등대가 보입니다라고하면 맞아 죽겄지요 ㅋㅋ
셀카로 타이머 해서 증명사진한장
다시 내려와서 한장더... 여기서 저동으로, 다시 도동으로 걸어서 가야하는데, 울릉도 현지 사람들과 이야기하다가, 내일 오후 배가 안뜬답니다. 헉!! 내일 못나가면 3일은 못 나간답니다. 그래서 급히 전화로 알아보고는... 주민분 차 얻어타고, 도동 여객선 터미널로 표구하러 갑니다. 근데 4시부터 선착순 판매한다고 합니다. 할수없이 숙소에서 샤워하고 바로나와서 줄서서 기다립니다. 원래는 오늘 일정을 도동까지와서 끝내고, 저동에 오징어 축제하는거 저녁에 구경하고나서, 다음날 도동 좌 해안산책로로 저동으로 넘어와서 깍께등,봉래폭포 이렇게 코스를 잡아놓았는데, 상황이 이렇게 되서...그나마 다행인것은 진행이 엄청빨라서, 아침6시도동에서 성인봉 오르기 시작해서 내수전 전망대에서 내려와서 차 얻어타기 전까지 시간을 보니 13시40분쯤 되었네요, 그러니까 약12시간 이상 걸리는 코스를 약8시간 만에 와 버렸습니다. 물론 섬목을 안 들어가서 2시간 정도 벌어서 그런가봅니다. 어째든 다행일 도동해서 저동 넘어가는 해안산책로 사진담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숙소에서 샤워후 도동 터미널에서 지금시간이 2시54분이네요 여기서 제일앞에 줄서서 4시까지 기다립니다. 만사 제쳐놓고, 일단 표부터 구해놓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흐미... 환장한다.... 내 표는 내일 오후2시30분 포항으로 예약이 되어있는데... 오늘 들어오는 배가 내일 오전5시에 나가면 안들어온답니다. 그래서 5시표 살려고, 기다립니다. 1시간도 넘게 미리와서... 표 못구하면 곤란합니다. 아마 이건 제 생각인데요, 태풍 핑계로... 관광객들 잡아 묵어놓을려고 하는듯 합니다. 내일 오전에 배가 나가면 들어오는 손님이 없을듯합니다. 실제로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럼 배를 몇사람 태워서 울릉도로 들어오면 손해??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배가 안들어 옵니다. 그럼 내일 오후부터 나가는 사람은 못나갑니다. 그럼 내일까지 있을 예정이었던 사람들은 최소한 하루이상 있어야돼고, 그럼 3끼 밥 먹어야 하고, 방값 하루치 더 줘야하고, ㅋㅋ 어쩔수 없습니다. 울릉도 주민들 먹고 살아야 하지않습니까? 한철인데... 전 피해자?? 되기싫어서 여기서 죽치고 있습니다. 5시표 살려고 ㅋㅋㅋ
표 사놓고, 내일은 못보니까 오늘 바로 도동 좌 해안도로로 해서 저동으로, 봉래폭포보러갑니다. 아무래도 깍께등은 못 올라볼듯 합니다. 깍께등이 뭐 냐면요? 울릉도에 구불구불한 도로입니다. 그럼 가 봅니다. 첫방찍은 사진이 파도가 부서지면서....
비가 오다 잠시 소강 상태입니다. 증명사진 한장 찍고...
바위에서 물이 떨어집니다. 먹어도 됩니다.
좌해안 몽돌 해수욕장
여기도 길을 정비 해놓았습니다. 전엔 이런거 없었는데...
친절하게 이정표도 많고, 우측으로 행남등대쪽으로 갑니다.
행남등대 가는길
행남등대 전망대에서... 저동항 우 해안산책로가 보이고, 저기로 갈겁니다.
관선도와 북저바위, 그리고 죽도가 조망이되고,
뒤 돌아 나오면서, 이제 저동으로 가 볼까요
잘 정비된 이런길을 지나서...
ㅎㅎ 여기 내려가실때... 못 내려 가는 사람도 있을듯...
안전제일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왜냐? 한번 걸어보세요 ㅎㅎ
바위에 인공적으로 구멍을 내어서... 울릉도의 그의 모든 터널이 바위를 뚤어서 만든겁니다. 일주도로에 있는 모든 터널들....
물이 없어서 아래로 내려와서,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있는데.... 헉!! 온다 온다... 급 도망 올라갑니다. 흐미...... 집에 못 올뻔 했네 휴~~
아래 이런곳이 파도가 밀려오니....
이렇게 되면 좋은데....
헉!!! 깜 놀라서 도망 ㅎㅎ
북저바위와 죽도
저동항으로 넘어왔습니다. 여기 넘어오는 시간은 약1시간30분정도 걸립니다. 물론 좀더 걸릴 수 있습니다.
팽귄입니다. 배가 들어오면 얼음 오줌을 눕니다. ㅎㅎ 부러운놈 같으니라고 ㅋㅋ
저동은 지금 오징어 축제중... 그러나 오늘은 현숙,변진섭,한무,기타등등... 연애인들은 다 나가버렸습니다. 축제는 오늘까지인데, 비가와서 다 나갔다고합니다. 그래도 축제의 자리를 지키고있는 전국 팔도 연애인이 있습니다.
각설이팀...
조금 더 걸어와서 유진다방옆 길로 좌회전 해서 봉래폭포 올라갑니다.
옆 골목으로 들어오면, 이런 슈퍼가 있고, 여기서 복권2장 구입합니다. 일등 나온 집이네요 ㅋㅋ
좌회전,우회전 없이 바로 직진만 계속하면 봉래폭포나옵니다. 올라가다가, 갑자기 비가 엄청 내립니다. 샤워를 하고 나온지라... 옷이 젖어면 좀 그러니까... 봉래폭포 안 올라갑니다. 올라가서 사진찍어 올려야 하는데... 미안해유~
증명사진 한장찍고, 여기서 울릉도 트레킹 마무리 합니다. 버스로 도동으로 넘어갑니다. 연애인들도 다 나가버리고, 어제 축제 구경할껄 그랬습니다. 내일 보면되지하고는, 안 봤는데... 역시 뭐든지 때가 있는듯 합니다. 때를 놓치면, 후회해도 늦어요 하고자 하는거 하고싶을때 하세요 ㅎㅎ
도동으로 와서 아직 시간이 많으니... 다시 약수공원으로 올라와서, 독도 박물관 구경하고, 나오면서 구름에 가린 전망대올라가는 케이블카선...
제가 3일 잠을 잔 민박집입니다. 이집 중학생 아들 방인데... 우측에 청바지랑 남방은 제것이 아닙니다. 제 물건은 정면에 표시나죠 ㅎㅎ 이집아들이 엄마~다음부터는 내방은 안된다. 이러네요 ㅋㅋㅋㅋ 득분에? 컴퓨터도 잘 사용 했습니다.
울릉도 또와슈퍼에서 산 복권입니다. 이거 이번주에 1등 맞으면... 혹시나 해서 번호는 가렸습니다. 나 잡으로 올까봐서....ㅋㅋ 1시간 넘게 기다려서 사온 포항가는 배표....
다음날 새벽3시40분경 배타로 도동항으로 나오면서... 비가 엄청옵니다. 이번엔 울릉도에서 멋진 일출몰을 못봤네요. 다음에 하늘높고,날씨좋은 10월경 11월경 다시 한번... 만물상 일몰 저동일출 보러 와야 겠습니다. 그때는 버스타고 다녀야 겠습니다.ㅎㅎ 2틀동안 엄청 걸었습니다. 울릉도 꼭 한번 걸어서 트레킹 해보세요 추억에 남을겁니다. 차 타고 다니는건 나중에도 할 수 있으니까요 ㅎㅎ 울릉도를 떠나며...
트레킹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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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휴우~~ 덕분에 울릉도 구경 잘했습니다...^^
패왕님 멋진곳 다녀왔네요,, 울릉도 이젠 안가도 될정도로 훤히 다 구경했습니다..해안도로가 참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