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TABLE style="WIDTH: 710px; BORDER-COLLAPSE: collapse; HEIGHT: 75px"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710 bgColor=#ffffff>
<TBODY>
<TR>
<TD style="BORDER-RIGHT: #dadada 1px solid; BORDER-TOP: #dadada 1px solid; BORDER-LEFT: #dadada 1px solid; BORDER-BOTTOM: #dadada 1px solid" width="100%">
<P><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ONT></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TABLE style="WIDTH: 651px; BORDER-COLLAPSE: collapse; HEIGHT: 27px"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651 bgColor=#ffffff>
<TBODY>
<TR>
<TD style="BORDER-RIGHT: #dadada 1px solid; BORDER-TOP: #dadada 1px solid; BORDER-LEFT: #dadada 1px solid; BORDER-BOTTOM: #dadada 1px solid" width="100%">
<P><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00000><SPAN style="FONT-SIZE: 10pt">(보도) AFP 2010-8-19 (번역) 크메르의 세계</SPAN></FONT></SPAN></SPAN></P>
<P> </P>
<P> </P>
<P> </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8c3c04><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4pt; FONT-FAMILY: Arial">캄보디아에서 염산공격으로 여성 4명 부상</SPAN></SPAN></STRONG></FONT></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00000><STRONG></STRONG></FONT></SPAN></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00000><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Arial">4 women hurt in acid attack </SPAN></SPAN></STRONG></FONT></SPAN></SPAN></P>
<P> </P>
<P> </P>
<P> </P>
<P style="TEXT-ALIGN: center">
<TABLE style="WIDTH: 256px; BORDER-COLLAPSE: collapse; HEIGHT: 52px"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256 bgColor=#ffffff>
<TBODY>
<TR>
<TD style="BORDER-RIGHT: #dadada 1px solid; BORDER-TOP: #dadada 1px solid; BORDER-LEFT: #dadada 1px solid; BORDER-BOTTOM: #dadada 1px solid" width="100%">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78B0324C6D9EE523"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399" hspace="1" width="399" vspace="1" border="0" id="A_1778B0324C6D9EE5238CE5"/></P></TD></TR>
<TR>
<TD style="BORDER-RIGHT: #dadada 1px solid; BORDER-TOP: #dadada 1px solid; BORDER-LEFT: #dadada 1px solid; BORDER-BOTTOM: #dadada 1px solid" width="100%">
<P><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Arial"><FONT color=#193da9>(<STRONG>자료사진</STRONG>) 2010년 2월 25일, 염산공격 피해자들을 위한 한 자선행사에 참가한 여성들. 왼쪽의 여성이 또다른 피해여성을 쳐다보고 있다. 캄보디아에서는 이러한 염산공격이 계층을 막론하고 빈번히 발생하여, 현재 이러한 범죄에 대한 특별법이 입법과정 중에 있다.</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Arial"><FONT color=#193da9>[촬영: REUTERS/Chor Sokunthea] </FONT></SPAN></P></TD></TR></TBODY></TABLE></P>
<P> </P>
<P> </P>
<P> </P>
<P><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00000>(프놈펜) - 캄보디아 경찰이 목요일(8.19)에 프놈펜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질투에 가득찬 한 남성이 뿌린 염산 공격으로 인해 4명의 여성들이 부상을 입었다.</FONT></SPAN></SPAN></P>
<P> </P>
<P><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00000>올해 22세의 한 남성은 프놈펜 근교의 봉제공장에서 일하는 23세의 여성에 대해, 그녀의 공장 앞에서 염산 한병을 뿌렸다고, 지역 경찰서장인 본 삼 앗(Born Sam Ath) 씨가 본지(AFP)에 밝혔다.</FONT></SPAN></SPAN></P>
<P> </P>
<P><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00000>이</FONT></SPAN></SPAN><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공격으로 인해 신원이 께오 소완(Keo Savorn)으로 알려진 해당 여성은 심각한 화상을 입었고, 당시 주변에 있었던 또다른 여성들 3인 역시 가벼운 상해를 입었다고 한다. </FONT></SPAN></SPAN><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00000>본 삼 앗 경찰서장은 "이 공격이 삼각관계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 말하면서, 현재 용의자를 추적하는 중이라고 말했다.</FONT></SPAN></SPAN></P>
<P> </P>
<P><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00000>최근 수년간 그 발생빈도가 줄어드는 추세이긴 하지만, 캄보디아에서 염산공격은 변심한 애인에 대한 복수수단으로 자주 사용되곤 한다.</FONT></SPAN></SPAN></P>
<P> </P>
<P><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00000>관계자들에 따르면 캄보디아 정부는 현재 염산공격을 억제하기 위한 법안을 준비 중인데, 이 법률은 최대 종신형까지 선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FONT></SPAN></SPAN></P>
<P> </P>
<P> </P>
<P style="TEXT-ALIGN: center">
<TABLE style="WIDTH: 600px; BORDER-COLLAPSE: collapse; HEIGHT: 38px"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600 bgColor=#ffffff>
<TBODY>
<TR>
<TD style="BORDER-RIGHT: #ff8b16 1px solid; BORDER-TOP: #ff8b16 1px solid; BORDER-LEFT: #ff8b16 1px solid; BORDER-BOTTOM: #ff8b16 1px solid" width="100%">
<P style="TEXT-ALIGN: center"> <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000000>* 상위화면 바로가기 : "<A href="http://cafe.daum.net/khmer-nomad/Cidd/16"><FONT face=굴림 color=#e31600><STRONG><U><SPAN style="FONT-SIZE: 9pt"><SPAN style="FONT-FAMILY: Arial">2010년 캄보디아 사회분야 기사목록</SPAN></SPAN></U></STRONG></FONT></A>"</FONT></SPAN></SPAN></P></TD></TR></TBODY></TABLE></P>
<P> </P></TD></TR></TBODY></TABLE></P>
<P><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ONT></SPAN></SPAN></P></TD></TR></TBODY></TABLE></P>
<P><SPAN style="FONT-FAMILY: Arial"><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ONT></SPAN></SPAN></P>
<!-- -->
]]>
카페 게시글
사회/사건
(번역)
캄보디아에서 염산공격으로 여성 4명 부상 (AFP 2010-8-19)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첫댓글 복수의 방법으로 염산을 사용하는 것은 비열한 야만인입니다. 염산 공격을 받으면 평생 지울 수 없는 상흔을 갖고 살아야 되는 데 참.......
하여간 이 피해자 수가 너무도 많고
가해자 계층도 상류층에서 빈민층까지 가리지를 않네요..
하여간 현재 캄보디아 사람들의 정서(성격) 자체가
상당히 욱하는 성격이 있고 과격한 것의 반증인듯합니다..
이래서 민족동란이란 것의 상처는 오래가는 법이죠...
과거 한국에서도 뉴스에서 어떤 사건사고 소식이 나오면..
그냥 <삼청교육대 보내야 돼>라든가... <삼족을 멸해야 돼> 하는 단순과격한 방식으로
반응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만...
한 사회가 과격한 역사적 과정을 겪었을 때,
남게되는 사회적 정신병리학적 현상이 너무도 오래 가게 되는듯합니다..
사실 한국사회도 예전보다 다소 외형은 바뀌긴 했어도
그러한 정신적 상흔은 남아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주장하는 중도 우파라는 것도
실은 어떤 제도적 측면보다는
한국사회의 정신적 상처에 주목하는 개념입니다만...
캄보디아... 들여다볼수록 참 안타깝습니다..
다들 실제로는 순수한 사람들인데...
결정적일 때 단순하게 사고하면서 과격해지니 말이죠...
역쉬,,이녀석도 빨리 체포하여,,그의 얼굴에 이액체를 뿌려줌으로써,,,
이런행동을 하는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할수 있을듯한 생각이 드는데,,
너무 무지한 발언이 될런지요?
하하, 꼬르 님 심정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바로 그런 보복적 생각들이 반복되고 하다보니..
캄보디아 사람들은 또 이 피해자들이 당해서 싸다 하는 그런 생각들을 많이 가진것 같습니다..
즉 상류층 사회에서는 남편 외도의 대상에 대해..
<첩질이나 하다니..> 하면서 고관대작 부인들이
연예인 여성이나 혹은 남편의 젊은 애인에게 그러는 경우가 있고..
그런데 그런 부인들이 처벌을 받은 전례가 없다는 게 문제지요...
더구나 경호원들을 통해 청부폭력 형태로 하곤 합니다..
이런 생각은 서민층에도 있는 것 같고 한데...
문제는 사회적 모순과 의식구조 이런게 바껴야 할텐데..
지난번에 체포됐던 강도 용의자들을
마을 주민들이 집단으로 패서 죽이는 사진도 카페에 게시되어 있습니다만..
너무 과격한 사고방식 자체... 그런 동일한 사고의 구조가 있는듯합니다..
이런 게 좀 순화가 되야 할텐데...
참, 해답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