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돼지학교 과학1 - 똥 속에 빠진 돼지
돼지학교 과학1
똥 속에 빠진 돼지
소화와 배설
백명식 글·그림│김중곤 감수
250*205mm│48쪽│양장│값12,000원│발행일 2013년 7월 30일
ISBN 978-89-97980-46-8 (74080)
ISBN 978-89-97980-45-1(세트)
사람 몸속으로 직접 들어가 보는
실감 나는 과학 여행!
창자에 박힌 가시를 빼러 직접 몸속으로 들어간다!
식도, 위, 십이지장을 지나 작은창자와 큰창자, 항문에 이르기까지,
몸속 소화 기관을 두루 둘러보고
각 소화 기관의 역할도 꼼꼼히 챙기는 지식 여행!
▼주제어 돼지 삼총사, 음식물, 몸속, 소화 기관, 혀, 식도, 위산, 위, 쓸개즙, 췌장액, 십이지장, 작은창자, 큰창자, 내인생의책
용감한 돼지 삼총사와 떠나는 창의적 융합과학 교과서
돼지학교 과학
만화책이야? 그림책이야?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는 만화보다 쉽고 재미있게 술술 읽히는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입니다. 돼지 삼총사의 재미난 이야기 속에서 절로 과학적 지식과 호기심이 쑥쑥 자라나게 도와줍니다.
초등 과학을 한 번에 훅!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는 초등 과학의 4가지 영역인 생명, 지구와 우주, 물질, 운동과 에너지 분야를 모두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꼭 알아야 할 초등 과학 지식을 주제별로 한 권에 하나씩 담아 초등 과학 과정 전체를 선행 학습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과학 지식은 물론 자발적 과학 탐구력까지!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는 돼지 삼총사의 다양한 모험과 그 모험 속에서 돼지 삼총사가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초등 과학 지식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그 지식을 바탕으로 좀 더 깊고 넓게 학습할 수 있는 자발적 과학 탐구력까지 길러 줍니다.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정확한 내용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는 한 권 한 권마다 그 분야의 전문가들의 철저한 감수를 통해 정확한 과학 지식만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돼지학교 과학 첫 권 《똥 속에 빠진 돼지》
입에서 위와 창자를 지나 항문까지,
몸속으로 직접 들어가 실감 나게 전하는 생생 정보
돼지 삼총사와 피그 박사는 구들이 아저씨 창자에 박힌 가시를 빼러 아저씨 몸속으로 들어갑니다. 어떻게 사람 몸속으로 들어가냐고요? 걱정 마세요. 피그 박사님은 모르는 게 없고 못 만드는 게 없는 척척박사거든요. 박사님이 만든 기계 앞에 서서 ‘지지직 지지지직’ 하고 광선을 맞으면 몸이 작아지는 것쯤은 문제없어요!
아저씨 이 위에 올라가 봤어요. 썩은 이가 있네요. 이마다 하는 역할이 달라요. → 혀에서는 침 때문에 미끌미끌해서 자꾸 넘어져요. 음식물에 침이 섞여야 소화가 잘 된대요. → 위에서 괴상한 벌레를 만났어요. 위산에도 끄떡없는 헬리코박터균이에요. → 십이지장에 가니 쓸개즙과 췌장액이 자꾸 나와요. 소화를 도와주는 액체예요. → 작은창자에서는 가도 가도 끝이 안 보여요. 작은창자는 큰창자보다도 길어요. 하지만 굵기가 얇아서 작은창자라고 불러요. → 큰창자에서 냄새나는 음식 찌꺼기를 만났어요. 작은창자에서 영양분을 모두 흡수하고 남은 음식 찌꺼기가 큰창자로 모여요. 그런데 큰창자에서는 이 음식 찌꺼기에서 수분까지 쏙쏙 흡수한대요. 이렇게 우리 몸이 음식물에서 영양분과 수분까지 흡수하고 남긴 것이 바로 ‘똥’이에요!
돼지 삼총사와 피그 박사는 유유히 가시를 찾아 어깨에 메고, 뿌지직 똥과 함께 항문 밖으로 나왔어요. 몸속에 박힌 가시 빼기 작전, 대성공이에요!
전문가의 꼼꼼한 감수로 정확하고 알찬 정보가 가득!
몸속에 들어간 음식이 다시 올라오지 못하게 막아 주는 식도 괄약근,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나는 이유, 창자에 사는 나쁜 세균의 신상 공개, 방귀의 정체, 갖가지 똥 상태로 살펴보는 건강 상태 등 소화 기관에 관련된 알차고 흥미로운 정보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담겨 있어요. 내용뿐만 아니라 그림까지, 서울대학교 소아청소년과 교수님이 꼼꼼히 감수하여 정확도를 더욱 높였어요.
▶ 책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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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지장에 들어가자 여기저기서 소화액이 쏟아져 나왔어.
“쓸개와 췌장에서 나온 소화액들이란다. 소화를 도와주지.”
“그래, 맞아. 그리고 큰창자 벽은 남은 찌꺼기에서 수분을 빨아들인단다. 그러면 음식 찌꺼기가 딱딱한 덩어리가 되지.”
우리 돼지 삼총사가 입을 모아 외쳤어.
“박사님, 그게 바로 똥이죠!”
구들이 아저씨 몸속 소화 기관
▶ 작가 소개
글·그림 백명식
강화에서 태어나 서양화를 전공했습니다. 출판사 편집장을 지냈으며, 다양한 분야의 책과 사보, 잡지 등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쓰고 그릴 때 가장 행복하다고 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WHAT 왓? 자연과학편》《책 읽는 도깨비》 《자연을 먹어요 시리즈》 등이 있으며, 쓰고 그린 책으로는 《인체과학 그림책 시리즈》 《맛깔나는 책 시리즈》 《저학년 스팀 스쿨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소년한국일보 우수도서 일러스트상, 중앙광고대상, 서울일러스트상을 받았습니다.
감수 김중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과 뉴욕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했습니다.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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