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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표현할 수 있다.
+와 - 사이에는 중간에서 중화시키는 0의 마음이 필요하다.
+ 다음에 0이 있어야 그 다음에 -의 마음이 올 수 있다.
여기서 +는 기쁨, -는 불만족, 0은 평온을 의미한다.
4.
§19. 여운의 법칙
그와 마찬가지로 [오직] 욕계의 속행 끝에, [오직] 욕계의 중생에게, 오직 욕계의 법이 대상일 때 여운은 일어난다고 말한다.
여운의 마음은 욕계에 속하는 마음이다.
§20. 요약
욕계의 속행과 중생과 대상에 대해 확실함이 있을 때 선명하고 매우 큰 대상에 여운이 일어난다고 설한다.
여기서 이것이 여운의 법칙이다.
인용 출처: 대림스님·각묵스님 옮김, '아비담마 길라잡이 제1권', 초기불전연구원(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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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