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글쓰기 모임 안내 (2009.11.13)

[홍은영]

이번 모임 장소가 자꾸 바뀌어서 걱정되요..

얼른 공지를 올려야 겠다는 생각에 글 올립니다.

장소가 또 바뀌었어요..

오늘 제가 문자로 보낸 '책마루 도서관'이 확실합니다.. 헷갈리지 마세요~^0^

☆ 일  시: 11월 13일 늦은 6시 30분

★ 장 소 : 전주 책마루 도서관 (송천동 롯데마트 뒤) 

☆ 공부거리: 이렇게 써 보세요(4권) 4장 => 송욱진 선생님 준비

                 11월 회보도 가져오세요.

선생님들~

저는 어제부터 계속 배가 아파요.. 사르르르..

오늘 새벽에는 5분 간격으로 배가 아프길래, 짐 다 챙기고 몸도 씻고 했는데

밤새 잠을 못 자서 잠시 눈을 부쳤더니, 자고 나니 배가 안 아픈거 있죠?

우리 아가 빨리보나 해서 설레였는데, 아직은 아닌가봐요..

무슨 일 생기면 우리 글쓰기 선생님들께 제일 먼저 연락할께요~ 저에게 기운을 넣어주세요~^0^

[김경희]

선생님, '여자는 약해도 어머니는 강하다.' 잘 할 수 있어요. 아기도 엄마 뱃속에서 나올려고 애쓰고 있을거예요. 모자 합작으로 ~

[최영숙]

아, 또 장소 바뀌었군요. 홍은영 선생님! 다른 생각은 이제 하지 말고 선생님 몸과 아기만 생각해요. 함께 기도할게요. 선생님은 잘 할 수 있어요. 힘내요 선생님.

[이선희]

샘~^^ 몽몽이가 곧 세상에 나오겠네요~ 힘내시구요! 몽몽이와 만날 준비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