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 개발 세미나 3회차: “정치의 교육화 VS. 교육의 정치화 그리고 그 사이”]
1. 교사대학은 ‘교육과정 개발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현장의 교육과정을 들여다보고 시대에 맞게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2. 제1회차에는 “심리ㆍ정서ㆍ인지 측면에서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을, 제2회차에는 ‘교육과정 개발 세미나’에서는 “IB 학교 vs. 대안학교,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가”라는 주제로 개최했습니다.
3. 제3회차에는 “정치의 교육화 VS. 교육의 정치화 그리고 그 사이”라는 주제로, 교육에서 민주시민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한 방안으로 정치교육의 방향성을 고민해보고자 합니다.
4. 행사 개요
가. 제목: 교육과정 개발 세미나 3회차
나. 일시: 6월 9일(월), 오후 7~9시(줌 주소링크 추후 전달)다. 주최: 삶을위한교사대학
라. 공동주관: 건신대학원대학교, 삶을위한대안교육연구소
5. 참가신청서 제출: https://forms.gle/hkQAPjJ3cmAMrJ6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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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안교육을 제도적, 정책적으로 안정되고 진흥되기 위해서는 정책적 접근과 더불어 교육과정에 대해 고민하고 모범이 될 만한 사례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삶을위한교사대학은 대안교육 교사 연수와 실천대회, 온라인 공유회 등을 통해 대안교육의 교육과정을 소개해왔다.
* 2025년에는 총 4회에 걸쳐 교육현장의 고민을 나누고 비인가뿐만 아니라, 위탁 대안교육기관, 공사립 인가 대안학교 그리고 모든 교육현장에서 고민하는 주제를 교육과정 또는 교육활동, 프로그램 등과 연결하여 이어가고 있다.
* 1회차에는 심리 정서 인지 면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어떻게 돌보고 교육할 수 있을지, 모범이 될 만한 위탁대안교육기관인 킬리안 공감학교의 황승용 선생님과 사람과교육연구소 소장이자 건신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인 정유진 선생님을 모셨다.
* 2회차에는 IB교육과 대안교육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전 표선고 교장이자 인하대 IB교육센터 초빙교수인 임영구 선생님과 건신대학원대학교 대안교육학과 교수인 이병곤 선생님을 모셨다.
* 3회차에는 경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의 이수광 선생님과 교사노조연맹의 원하린 선생님과 함께 정치와 교육의 균형점을 찾기 위한 논의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