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숭산의 높이는 495m로.. 수덕산(修德山)이라고도 한다.
차령산맥 줄기로 예산읍에서 서쪽으로 약 20㎞ 떨어진 지점에 있으며.. 높지는 않으나
아름다운 계곡과 각양각색의 기암괴석이 많아 예로부터 호서의 금강산이라 불려 왔다.
여그서 7천언짜리 비빔밥을...
바위절벽에 관음보살상이..
만공스님 사리탑..
정혜사에서 내려다 보이는 덕숭산 자락과 수덕사 주차장이 한눈에..
수덕사를 지나 산을 오르다보면 정말 많은 암자들이.. 그런데 대부분 민간인 출입금지라라서..
수덕사에서 암자인 정혜사를 오르다 보면 만공스님의 사리탑인 만공탑이..
저 둥근모양에 만월스님의 사리가..
정혜사, 금선대 오르는 길에 만나게 되는 돌문이다.. 노송이 우거진 깊은 산중에 절묘하게 서있는 돌문이라 더욱 신비롭다..
한여름날 500미터도 안되는 산을 오르는데.. 천미터 산 오르는 것보다 더 힘들드라.. 온 몸이 땀으로 축축히..
첫댓글 아따 더운 폭염에 혼자 산행을 흐니 다리는 흐것다.. 좋은일이여... 큰산아래 살어도 산에 안가니 조금은 부러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