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지식iN에서 검색한 자료를 그대로 퍼왔습니다.
뉴욕을 "The Big Apple"이라고 부른 것은 1909년에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Edward S. Martin가 편집한 책 The Wayfarer in New York에 처음 나오죠. 미국의 중서부지방 (미네소타, 시카고 등을 포함한 대평원지대) 주민들이 뉴욕은 지나치게 여러가지 혜택을 많이 보고 있다고 불평하는데 대해서 평하기를...
"뉴욕은 미시시피 계곡에 뿌리를 둔 거대한 나무에 열리는 숱한 열매들 중 하나에 불과했다. 그러나 "빅 애플(the Big Apple)"은 미국이라는 국가의 수액(sap)을 남보다 훨씬 더 많이 빨아먹고 있다."
그 이후 1920년대에는 New York Morning Telegraph 신문의 스포츠기자였떤 John J. Fitz Gerald가 뉴올리언즈에서 뉴욕의 경마 규모가 대단히 크고 짭짤하다는 말에 이 표현을 사용하는 걸 듣고 마음에 들어 그 이후 자신의 칼럼 제목으로 "Around the Big Apple"이라고 붙이면서 다시 유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1930년대 및 40년대에는 째즈 음악가 사이에서 정말 크게 성공했다는 뜻으로도 사용되었답니다. 즉 "뉴욕"에 가서 연주를 한다는 것 특히 할렘 지역이나 브로드웨이에까지 진출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성공이라 이거죠. 다른 지역에서 연주할 때에는 그냥 "잔 가지(the branches 또는 the sticks)"에서 연주한다고 했고, 뉴욕에 가면 "빅 애플"에 가선 연주한다는 표현을 썼다고 합니다.
이 표현은 1950-60년대에는 그다지 사용되지 않다가 1970년대 뉴욕관광국(New York Convention and Visitor's Bureau)이 관광수입을 늘리고자 노력하면서 관광국의 닉네임(별명)으로 "빅 애플"을 사용하게 되면서 다시 유명해졌고 이제는 전세계에까지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1997년에는 시평의회(the City Council)에서 John J. Fitz Gerald의 공적을 기려 맨해튼 W. 54th Street와 Broadway 교차지점의 남서쪽 모퉁이를 "Big Apple Corner"라고 명명하기도 했습니다. 바로 그곳에서 Fitz Gerald가 1934년부터 63년까지 살았거든요.
위의 답변은 http://www.mcny.org/answers.htm#bigapple 의 일부를 번역한 것입니다. 위 답변의 원문과 함께 뉴욕에 관한 다른 재미있는 사항들을 보시려면 위 어드레스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내용출처 : http://kdaq.empas.com/dbdic/db_view.jsp?ps=src&num=1105486
참고하세요 ^^*
는 퍼온거구요... 스윙추다가 라인댄스는아니고 둥그렇게 돌려서서 라인댄스처럼 추는 빅애플이란 춤이있어요^^ 스윙라인이져~~ 도대체 빅애플이 뭔가 했는데...
첫댓글 라인도 배워야 되는데... 음...
빅애플.. 작년에 이거 배웠웠어요~ 지금은 비록 다 까먹어 버렸지만서도...-ㅁ-'' 동영상도 찾아서 봤던 기억이.. 영화의 한장면이였는데.. ㅋ 기회되면 다시 배워서 여러사람들과 즐겨보고 싶은 생각이 문득~ ^^;
음. 큰 원이라서 빅애플이 아니였군용 ㅎㅎ 이거 누가 강습안하나요? 배우고픈데 도통 가르치는곳을 못찾음 흑. 머.. 하기 후지애플배운것도 곰방까먹어서.. 다 배울자신은없지만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