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과 야경이 멋진곳으로 이름난 곳...
인터넷에서 사진으로 보고 찾아갔다.
잔뜩 흐린 하늘과 강풍, 높은 파도 그리고 물때까지 맞지않은 날이란다.
노을은 물론이고,제대로 된 반영도 볼 수없었다.
그래도,시시각각 변하는 풍광을 담아보았다. 카페에 불이 꺼질때까지~~~
여름 성수기가 지나서 찾는 사람이 적어서인지, 예상보다 빨리 끝나서 내내 아쉬웠다...
(2011. 9.19 촬영)
카페에서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통영으로 가는길에 창선대교를 지나
<남해분재전통찻집>으로갔는데,역시 대교에도 조명이 없어서 야경은 놓쳤다.
(절전정책의 일환일테니까...)
이집 대추차는 일품이다.-----
그래서 다시 찾아 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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