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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정민남, 손수자, 이성상 통닭과 월드컵
이성상 추천 0 조회 80 10.06.23 10:4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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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6.23 10:49

    첫댓글 그동안도 꾸준히(?) 글 4편을 썼습니다. 그중 한편을 올립니다.16강 진출해서라고나 할까요. 시원치 않아도 많이 지적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10.06.29 11:32

    일에 대한 열정이 성공의 첫째 비결이라고 하는데, 이선생님의 글에 대한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통닭과 월드컵> 꼭 들어맞는 맛있는 제목입니다. 우리동네 통닭집도 줄을 서 있었고, 응원장 부근에는 평소보다 열배나 더 팔렸다고들 하네요. 이렇게 구순하게 생활속의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내시는 선생님 글 부담없고 친근감이 가서 좋습니다. 최근에 4편이나 쓰쎴다니 부럽습니다. 월드컵은 중세 스타일의 전쟁을 할 수 없는 이 시대에 국가간의 대리전쟁인데 보는 사람도 벌거벗은 통닭을 뜯어야 속이 풀리겠지요.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0.06.30 16:15

    제 글 보다 엄선생님 댓글이 참 좋으시네요. 열심히(?) 쓰긴하는데 교수님한테 핀잔 많이 듣습니다. 뭐 초보니까 당연한거 겠지만요. 내가 수필을 너무 우습게 보고 쉽게만 많이 써 댄다고 그러십니다. 내 깐엔 이렇게 많이 쓰다보면 고쳐지고 부족한것이 좀 메꿔질것 같아서 인데,안 그런가보죠? 격려로 알겠씁니다. 고맙습니다.

  • 10.07.01 16:31

    우리 모두 배우는 입장에서 저는 그렇지 못하지만, 우선 열심히 많이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가끔은 한 편의 글을 몇 개월이고 머리에 가슴에 품고 있으면서 사색하고 묶어보고 다듬으면서 고심해보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 10.07.03 13:12

    단란한 분위기 속에서 월드컵을 관전하는 모습이 눈에 한합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아무래도 '자기화'가 없다는 말씀이겠죠. 그래도 계속 쓰다보면 좋은 작품도 나오지 않을까요? 늦은 댓글, 죄송합니다.

  • 작성자 10.07.05 17:15

    자기화가 없는지 '의미화'가 잘 안 되는지 아직도 솔직히 말해 잘 모릅니다.한 3년은 지나야 조금 알게 된다는 말만 굳게 믿고 성격대로 급 하게 쓰고 있읍니다. 천천히 쓰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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