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버스를 타고 장장 12시간을 브라질을 향해서
밖은 푸른 들판이였구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넓은 들판
젖소 들이 있고
이렇게 버스 안에서 잠도 자 보고
오랜만에 신랑하고 둘이서 원주민 여행사를 통해
간곳, 소개해 본다
이 호텔에서 3박을 묵고..
이곳에는 이런 야자수 열매가 많이 있고
호텔안의 풀장
구름 한점 없는 하늘에 나무위 앵무새는 앉아 있고
드디어 보니또에 도착해서
물고기는 얋은 물속에서 사람하고 같이 놀고
그다지 깊지 않은 시원한 강 ..
첫댓글 계속해서 더 올릴께......
시원한 물 구경 하기.....^^
가보지는 못하나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시커먼 고기들이 왔다갔다 하는 곳에서 수영을...
그나저나 저렇게 적나라한 뒷모습을 촬영하다니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죄~!...무사했나 보구나 ㅋㅋ
이것에서는 비치에서 수영복 입은 것 잘못 찍다 당사자 한테 걸리면 클나요.^^*
여기서는 아무렇지도 않다..
볼거리로 올렸는데, 너무 했나...ㅎ
물 반, 고기 반이네.
물고기가 가까이 있으니까 무서워 ㅎㅎ
건강한 네 모습 보니까 참 반갑다.
정옥이 덕분에 앉아서 브라질 구경을 하네...탱큐~~~
야호~! 너무너무 좋구나^^ 브라질로 의료선교 갔었는데 구경 한번 못하고 고생만 하다 온 기억이 ㅠㅠ
이곳은 한번 더 가보고 싶은 곳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