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꿈나무들의 마음을 거울 속에 곱고, 착하고, 밉고, 개구쟁이 마음을 비춰 보라고 했습니다. 음식을 골고루 맛있게 잘 먹으며 자기 할 일을 척척하며, 친구하고 다정하게 지내기도 하지만 개구쟁이 마음이 가득 있어 때로는 잘못을 알면서도 친구들을 놀리고 귀찮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음이 너그러운 어린이는 친구가 좀 놀린다고 개의치 않고 명랑하게 지내고 있으나 조용하게 지내는 어린이는 귀찮아하고 짜증을 많이 내기도 합니다. 아이들 마음은 원래 개구쟁이라 티격태격 하다가도 금방 풀어지곤 합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장점을 살려 북돋아 주시고 잘못이 있을 때는 설득하여 본인 스스로 시인 하여 자제력을 갖고 노력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진우석 내 마음
형과 같이 놀면
엄마가 좋아서 방글방글
엄마 심부름도 척척
학교에서 신나게 축구하고 오면
엄마가 좋아해요
엄마가 축구하지 말라고 해도
못 말리는 개구쟁이입니다
★박차연 내 마음
내 마음은 착한 마음
천사처럼 착한 마음
갑자기 내 마음이 사랑이 나온다
무슨 사랑일까?
내 마음은 착한 마음
★이상현 내 마음
엄마가 음식을 차려주면
골고루 냠냠 먹을 것이다.
누나랑 나랑 학교에 가면
000가 계속 놀리니까
화가 나서 때리고 싶은 마음이 든다
★김혜민 내 마음
내 마음은 착한 마음, 예쁜 마음
내 마음은 착한 마음
나는 친구들을 도와 줄 것입니다.
내 마음은 척척박사이니까요
선생님의 말씀도 쫑긋쫑긋 잘 들지요
★정하림 내 마음
음식을 골고루 먹고
반찬 투정을 하지 않고
장난꾸러기이지만
마음은 깨끗하지요
아주 아주 깨끗하지요
★이다진 내 마음
친구들과 노래를 랄라 랄라
재미있게 놀고 뒹굴고
부모님 말씀 잘 듣고
공부도 알아서 척척하고
선생님 말씀도 잘 듣고
하지만 집에서는 개구쟁이 이랍니다.
★정현준 내 마음
아침에 스스로 일어나는 어린이
친구와 싸우지 않는 착한 어린이
참 착하지요
하지만,....
친구들과 싸우고
밥을 안 먹는 어린이는
정말 나쁜 어린이 이지요
이제 스스로 척척 스스로 할거예요
★김지나 내 마음
내 마음은 언제나 예쁘고 깨끗하답니다.
그리고 나는 음식도 골고루 냠냠 맛있게 먹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늘~!! 방긋방긋 활짝 웃습니다.
또 선생님 말씀은 매일매일 쫑긋쫑긋 듣고요
저 정말 착한 어린이 이죠?
★박승훈 내 마음
음식도 냠냠 정리 정돈도 척척 나는 로봇이다.
엄마 아빠 말도 잘 듣는다
엄마가 음료수가 먹고 싶다고 하셨다.
나는 달리기로 로봇처럼 쌩 ~!! 가져다 주었다.
또 아빠가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고 했을땐
아빠를 가져다 주셨다.
★양유리 내 마음
재능공부 말 안 해도
척척 재미있게 공부하지요
맛있게 밥도 냠냠 먹고
친구들하고도 사이좋게
지내고 싶지만 계속 안 되는데
친구들이 잘해주면 삐쭉해진 모습이
방글방글 웃게 되지요
내 마음은 정말 깨끗한 마음이지요
★김수지 내 마음
언제나 음식을 골고루 골고루 편식을 하지도 않고
냠냠 맛있게 먹지요
어른들께서 공부를 하라고 안 해도 척척하지요
어려움을 꼭꼭 이겨내지요
내가 기분이 좋을 때는 싱글벙글 밝게 웃지요
하기 싫은 일도 척척 알아서 하지요
★김민주 내 마음
내 마음은 착하다
내가 몸이 불편한 사람을 도와주는
그런 친구다.
집에서는 아빠하고 가만히 있지 못하고
노래를 부르는 개구쟁이이다.
★진주 내 마음
쿵쾅쿵쾅 뛰어다니고
엄마 심부름도 안하고
숙제는 스스로
음식도 오물오물
맛있게 먹지요
꽃을 꺽지도 않아요.
엄마가 용돈을 주지 않아도,
달라고도 하지 않아요.
★백철민 내 마음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요
저는 엄마를 깨워 줄 때도 있어요
엄마 말을 안 들을 때도
스스로 학교에 가요
★김지수 내 마음
음식을 골고루 먹지요
내 몸은 언제나 쑥쑥 자라지요
선생님 말씀도 잘 들으니까
선생님이 칭찬을 해주셔요
참 기분이 좋아요
★김지예 내 마음
예쁜 얼굴 저는 밥을 잘 먹지요
음식도 골고루 냠냠
웃는 얼굴도 예쁘지요
착한 어린이 이지요
잠을 쿨쿨 잘 때
양치질과 세수도 열심히 하고 잠을 자지요
저는 착한 어린이 이랍니다~!! ^^
★김영아 내 마음
언제나 음식을 골고루 쩝쩝
무엇이든지 잘 먹지요.
공부도 잘한다고 마음먹었더니
뭐든지 잘한다.
친구랑 사이좋게 사귀고
개구쟁이 친구랑 신나게 놀고
친구도 한번 사귀면 벌써 친해요
★정다은 내 마음
엄마 말을 안 들으니
정말 나쁜 마음인가
삼촌이나 할머니가 올 때
장난꾸러기입니다
말 안 들을 때마다
"학교에서 일직 오라고 했잖아"
엄마가 말했는데 …
내 마음은 나쁜가봐
★송승아 내 마음
쿵쾅 쿵쾅 뛰고
동생을 못살게 굴고
숙제는 스스로 안 하니
착한 마음을 고쳐야겠다
★허정범 내 마음
골고루 맛있게 먹으며
체육도 잘하고
춤도 잘 추며
일기도 잘 쓰는
내 마음은 착한 어린이
게으름도 피우지만
아이들이 놀리면 싫어요
서울에서 다리가 불편한 할아버지도 돕고
북한 용천 아이들도 도와 주니
내 마음은 자랑스럽고 기뻐요
첫댓글 다은아 니마음은 착해 나도좋 아 해 죠 맨날 노다지 만좋 아하고 인기가 많다고 그사람좋아하지마